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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전히 김모씨의 메시지에만 의존하고 있나요?
조회 수 :
3363
등록일 :
2005.09.20
00:39:55 (*.56.16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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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05.09.20
10:36:45
(*.186.237.70)
김모씨가 우주의 모든 존재들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말에 어이가 뒤통수를 때렸습니다. --;

청풍명월

2005.09.20
13:58:46
(*.229.230.239)
..

장교수는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은 그것을 내면의 소리나 혹은 상위자아 또는 신명이라고 말해도
결국에 그것은 자신의 생각 즉 상상 이거나 단순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에겐 또다른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도 보이지는 않으며
모든 채널링 메세지는 김여인을 통하여 얻고 있읍니다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실재 또다른 존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그 존재가 어떤 궁극적인 의도를 가진 존재인지는 각자가 아실 겁니다.
가만히 장교수와 그의 말을 들여다 보면 표면적으로는 너무도 확신에 차고
그럴 듯한 말과는 달리 그 궁극적 이면에는 그것과 전혀다른 의도가 깔려있고
또 잠재되어 있어서 그것이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장교수의 안티도 아니며 그렇다고 그들을 개인적으로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여러가지 천재 지변이나 전쟁 질병등이 실재로 많이 그리고
파격적으로 일어 날 것으로 보이며 그것을 토대로 하여 지금보다 훨씬 많은
미륵과 하느님 그리고 정도령과 구세주가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기에
그들의 이와같은 혹세무민을 다함께 경계하고자 함일 뿐입니다.
그들은 점차 더 그럴듯한 논리와 나아가 어떤 능력을 실재로 보이며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그러한 말과 현상에 현혹되어
섣불리 진실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날아라

2005.09.21
09:16:21
(*.232.154.215)
과학용어로 정신분열증이라 칭하고, 통상적으로 정신병이라 일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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