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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붉은 행성, 화성은 과연 사실일까? NASA의 화성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문명과 생명체의 존재를 다룬 교양 과학서적 "화성 -또하나의 지구-"가 출간되었습니다. 미국 NASA와 ESA(유럽우주국)의  다양한 탐사 데이터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많은 위성 사진분석을 통해 다양한 문명의 유적과 생명체의 존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외계 문명의 존재와 행성과학에 관심을 가진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전국의 서점및 인터넷 서점(알라딘, YES24 등)에서 지금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생명과 문명이 살아있는 또 하나의 지구, 화성을 만난다

화성, 또 하나의 지구

지은이 이차복
펴낸곳 (株) 해냄출판사
펴낸날 2005년 8월 30일
형태 신국판
면수 256쪽
ISBN 89-7337-674-8
값 12,000원

[지은이]

이차복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현재 전세계 독립화성연구가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탐사위성이 촬영한 위성사진들을 전문 분석해 NASA가 설명해 주지 않는 화성의 신비들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는 국내 인터넷사이트 “진실을 찾는 사람들”을 운영하며 화성과 달을 비롯한 우주의 미스터리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불모의 행성, 화성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그 실체를 경험하게 하는 책!

태양계의 여러 행성 중 왜 유달리 화성에만 탐사선이 보내지고 있는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화성 독립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화성의 궤도위성과 탐사선이 보내온 나사의 위성사진 13만 장 중 5만 장을 직접 분석하며 그 의문을 풀어가고 있는 국내 최초의 본격 화성 연구서이다.

금성 다음으로 지구와 가까이 있는 행성인 화성! 붉게 빛난다고 하여 고대 이집트인들은 Har Decher(붉은 것)라고 불렀으며, 핏빛으로 물든 전쟁터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로마인들은 전쟁의 신 마르스라고 불렀다. 화성의 생명체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1877년 이탈리아 천문학자 스키아파렐리가 화성 표면에서 두 개의 운하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부터 촉발되어 20세기 초엽의 로웰에 이르러서는 화성인의 존재를 믿기까지 이른다.

화성에 대한 이러한 인류의 특별한 관심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로켓기술의 발달과 냉전시대 미국과 구소련의 우주개발경쟁으로 인해 196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탐사위성이 화성으로 보내졌으며 여러 번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무인 탐사선과 궤도위성을 통해 화성의 신비를 밝혀가고 있는 중이다.

저자는 먼저 화성의 물 흔적을 찾는다. 화성에 물이 존재한다면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1670년대에 발견된 극관(극지방에 있는 얼음층)을 비롯 최근 위성탐사를 통해 확인된 지하에 얼음의 형태로 존재하는 엄청난 양의 물과, 지하수가 스며나와 흘러내리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그리고 서리가 내린 화성의 모습, 산화철인 블루베리 등이 저자가 제시하는 물의 흔적이다.

또한 생명체의 증거로서는 남극에서 발견된 운석 속의 미생물화석, 화성 대기에서 발견된 메탄가스와 암모니아, 탐사선 소저너 위에서 사라진 물체, 여름철 나타났다 사라지는 남극지역의 거대한 생명체 등과 화성 표면에 홀연히 남겨진 발자국 등이 있다.

저자가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것은 화성의 문명 흔적들로, 산악공사를 벌인 흔적, 크레이터 속 인공 구조물, 피라미드, 파괴된 도시유적, 유선형의 인공구조물 등을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한때 문명을 꽃피운 화성에 대재앙이 닥쳤고 그로 인해 대부분의 생명체와 문명이 사라졌지만 지하에 생명을 이어가는 존재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화성이 지구의 미래 모습일 수도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활발한 탐사활동에도 불구하고 화성은 아직 전체 표면적의 20%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았다. 화성에 대한 국내서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 책은 화성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화성의 실체를 경험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 것이다.

[차례]

저자의 말

1장 시련의 화성탐사
1. 도전의 시작
2. 시련과 성공
3. 독립 연구가들의 노력

2장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성
1. 화성 대기의 미스터리
2. 화성의 하늘색에 관한 미스터리
3. 물이 존재하는가?
4. 블루베리

3장 생명의 신호
1. 화성에서 온 운석
2. 생명의 신호인가?
3. 검은 반점들
4. 남극지역의 거대한 생명체

4장 생명체의 증거들
1. 파충류인가?
2. 소저너위의 낯선 물체
3. Mars Bunny
4. 사라진 발자국

5장 문명의 흔적들
1. 크레이터 유적
2. Alien Base
3. 유선형의 구조물들
4. 파이프라인과 분출현상
5. 용도를 알 수 없는 광장
6. 파괴된 도시
7. 계획도시 지역
8. 거대한 산악공사
9. 놀라운 도시유적
10. 작은 돔들과 비행체

6장 사이도니아
1. 사이도니아의 발견
2. 인면암
3. D&M 피라미드
4. 도시와 절벽, 삼각지형, 성
5. 사이도니아를 어떻게 볼 것인가?

7장 논란을 부르는 사진들
1. 이집트 여왕 네페르티티
2. 화성의 러쉬모어
3. Glass Tunnel
4. 추락한 비행선
5. 액체를 흘리는 물체
6. Monolith Graveyard
7. 골프공 크레이터
8. 도그 헤드
9. 거석 지역

에필로그
참고문헌  

[뉴스 기사들]

"화성에 생물체가 살고 있을까"

화성, 또 하나의 지구
이차복 지음|254쪽|해냄

조선일보 2005. 9. 3  이한우기자 hwlee@chosun.com

매리너리스 협곡? 어느나라에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아직 화성을 모른다. 이 협곡은 인공위성 사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큰 화성의 협곡이다. 길이는 3000킬로미터, 깊이는 8킬로미터다.

이 행성의 붉은 색이 전쟁을 상징한다 해서 로마인들은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붙였고 동양에서는 말 그대로 화성(火星)이라 불렀다. 독립적인 화성연구가인 저자는 화성의 미스터리, 특히 생명체 존재여부를 40여년간의 화상탐사 결과를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추적한다.

일단 협곡이 존재한다는 것은 물이 흘렀다는 확실한 증거다. 저자는 여기서 발자국으로 보이는 사진을 토대로 조심스럽게 파충류의 존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어 문명이 존재했을지 모른다는 가설로 나아간다.

그밖에 인공위성 사진을 토대로 현재 각국의 화성연구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흥미로운 가설들을 소개한다. 이집트 여왕 네페르티티의 형상을 한 지형에서 시작해 골프공 모양의 크레이터, 거석의 유적지 등 쉽게 거부하기 힘든 이야기 앞에서 때로는 전율이 느껴지기도 한다.


<화성, 또 하나의 지구> – 이차복

오마이뉴스  2005. 9. 20  서경원기자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어린 시절, 달에는 토끼가 살고 화성에는 외계인이 살았다. 얼마 안 있어 '달에 토끼 따위가 살 리 없잖아!' 할 때에도 화성에는 아직 외계인이 살고 있었고, 올해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우주전쟁>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원작인 H.G.웰스의 동명 소설을 읽은 나이가 되어서도 화성인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이번에 출간된 <화성 또 하나의 지구>는 NASA의 위성사진 5만장을 직접 분석하고 밝혀내는 국내 최초의 화성 연구서로서 사막의 행성 화성이라는 편견을 뒤집고 푸른 별 화성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꽤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위성사진을 통해 밝혀진 화성의 극지방과 지하 얼음층 등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열어주는 물의 존재를 확인해 줄 뿐 아니라 문명의 흔적들과 생명체로 의심되는 존재들을 분석, 설명함으로써 지금은 흔적만 남았지만 한때 화성이 문명을 꽃피웠던 생명체가 존재했고, 지금도 지하에는 생명체가 살아남아 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조심스레 밝히고 있다.

추측을 넘어 억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전체의 20% 밖에 알려지지 않은 화성탐사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화성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연구서임에 틀림없다. (해냄 / 1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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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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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9
1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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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천원이라. 싸진않군요. 화성의 진실에대해 다루었다고는 해도 실제 밣혀진 진실의 10%도 안될거라고 생각되네요. 정부들의 비밀주의로 인해 정작 중요한 정보는 다 감추어져있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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