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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유와 규제에 관한 구절들....
----신과 나눈 이야기 제 2권에서 펌----

(대화하며 말하는 것임)

(1)소수의 엘리트가 법으로 무지한 다수를 가르친다는 것이군요.

바로 그거다.

그게 뭐가 잘못된 것입니까? 만일 우리 중에 똑똑하고 잘난 소수의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기꺼이 사회와 세상의 문제들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그건 다수를 돕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그 소수의 동기에 따라 다르고, 그 동기의 명확성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수들 스스로 자신들을 다스리게 놔두는 것보다 더 다수에게 봉사하는 건 없다.

무정부주의로군요. 그렇게 해서는 아무 일도 안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정부가 끊임없이 너희에게 말해준다면, 너희는 성장하여 위대해질 수 없다.

정부―제가 말하는 정부는 우리 자신을 다스리도록 우리가 선택해온 법이란 뜻입니다―란 건 한 사회의 위대성(혹은 그 위대성의 결여)을 반영하니, 위대한 사회일수록 위대한 법들을 통과시키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아주 소수의 법들만을. 위대한 사회라면 극소수의 법들밖에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진짜로 아무 법도 없는 사회는 “힘이 정의”인 미개사회입니다. 법이란 건 놀이터를 평평하게 골라, 그 힘의 강약에 관계없이 진실로 옳은 것이 지배할 수 있게 하려는 인간의 시도입니다. 우리가 서로 동의하는 행동 규약들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아무런 행동 규약도, 아무런 동의도 없는 세상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의 동의와 규약들이 자기이익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와 더 위대한 규정에 근거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2)그렇다. 그리고 너희 같은 미개사회에서는 특정의 시민법들, 규칙과 규제들이 필요하다. 너희 사회는 지금도 여전히 대단히 기본 되는 질문들을 너희에게 들이대고 있다. 거리 모퉁이에서 계속 진행하기 전에 일단 멈출 건가? 정해진 값대로 사고 팔 건가? 서로를 대하는 방법에 제한을 둘 건가? 하는 따위의 질문들을.
하지만 실제로는 온 세상 사람들이 ‘사랑의 법칙’을 그냥 따르기만 해도, 살인과 협박과 사기를 금하고, 심지어는 빨간 불에서 주행을 금하는 이런 기본적인 법률들조차 필요가 없을 것이고, 너희 역시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의 법칙’이란 신의 율법이다.
필요한 것은 의식의 성장이지, 정부의 성장이 아니다.


(3)너희는 이해하는 것이라곤 힘뿐인, 대단히 미개한 종족이다. 너희 행성에는 어떤 참된 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참된 법’이란 ‘자연법’이다. 설명할 수도 없지만, 또 설명하거나 가르칠 필요도 없는 법. 관찰하는 것만이 가능한 법.
참된 법이란 누구나 당연히 그 법의 지배를 받게끔 되어 있기에, 모두가 자유롭게 그 법의 지배를 받는데 서로 동의하는 그런 법이다. 따라서 그들의 동의는 동의라기보다는 현실이 그렇다는 것을 서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법들은 강요될 필요가 없다. 부정할 수 없는 결과라는 단순한 방책이 그것들을 이미 강요하고 있기에.
네게 예를 하나 들어주마. 고도로 진화한 존재들은 망치로 자기 머리를 내려치는 짓을 하지 않는다. 다치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의 머리도 망치로 내려치지 않는다.
진화된 존재들은 네가 어떤 사람의 머리를 망치로 친다면, 그 사람이 다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네가 계속해서 그렇게 하면 그 사람도 화가 날 것이고, 그런데도 네가 그 사람이 화낼 짓을 계속하면, 그는 결국 자기 망치를 찾아내서 네 등을 내려칠 것이다. 따라서 진화된 존재들은 다른 사람을 망치로 치는 건 자신을 망치로 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네가 가진 망치가 더 크고 그 수가 더 많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얼마 안가 너도 다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누구라도 관찰할 수 있는 결과이다.
진화되지 못한 존재들, 미개한 존재들도 같은 것을 관찰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냥 신경쓰지 않고 넘어간다.
진화된 존재들은 절대 “제일 큰 망치를 가진 사람이 이기는 놀이”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개한 존재들은 그 놀이밖에 하지 않는다.
덧붙여 둘 것은 이것은 주로 남자들이 하는 놀이라는 점이다. 너희 종족 중에서 ‘망치로 다치게 하기’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은 극히 드물다. 그들은 새로운 놀이를 즐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망치를 가졌다면, 나는 그걸 두들겨서 이 세상 전체에 내 형제자매의 사랑을 만들어내겠네.”
조회 수 :
1914
등록일 :
2005.09.03
22:43:19 (*.1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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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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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5.09.03
22:47:46
(*.120.39.2)
<나는 아무런 행동 규약도, 아무런 동의도 없는 세상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의 동의와 규약들이 자기이익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와 더 위대한 규정에 근거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사랑의 법칙’이란 신의 율법이다. 필요한 것은 의식의 성장이지, 정부의 성장이 아니다.>

<진화된 존재들은 절대 “제일 큰 망치를 가진 사람이 이기는 놀이”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개한 존재들은 그 놀이밖에 하지 않는다.>



날아라

2005.09.04
03:23:37
(*.232.154.215)
<나는 아무런 행동 규약도, 아무런 동의도 없는 세상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너희의 동의와 규약들이 자기이익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와 더 위대한 규정에 근거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라고 한 자가... 섹스 예찬론을 펼치는가. 변태섹스도 좋다고 하는 자가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사랑의 법칙’이란 신의 율법이다. 필요한 것은 의식의 성장이지, 정부의 성장이 아니다.>

--> 사랑의 법칙을 논하는 자가...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인것을 잘못이 아니라 하고, 세상에 잘못은 없다고 주장하는가? ... 진정한 사랑은 "잘못"된 행동을 참아내는 역할도 한다.

<진화된 존재들은 절대 “제일 큰 망치를 가진 사람이 이기는 놀이”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개한 존재들은 그 놀이밖에 하지 않는다.>

--> 지구인을 미개인으로 보고있다는것이다.

날아라

2005.09.04
04:04:25
(*.232.154.215)
"신나이"가 맞다면 쉘단 나이들이 신나이 책을 추천했겠죠...

골든네라

2005.09.04
10:20:34
(*.237.180.153)
어휴...""나는 너희의 동의와 규약들이 자기이익에 대한 더 수준 높은 이해와 더 위대한 규정에 근거하기를 제안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과연 어떤 일을 선택하고 행하게 될지는 자명한 이치이겠죠...

과연 무엇을 권유하고 있는 지 알겠죠...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전쟁과 다툼이 아니라, 높은 품성에 이루어지는 것이고 우리 모든 사회의 구성원이 누구가의 타율이 아니라, 그렇한 높은 의식과 덕성을 스스로 지니고 행동하게 되면 아예 그런 잘못이 애당초 나올수 없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입니다...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누군가의 주지대로 우리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수 머리와 영혼없는 미개의 존재로 놔두길 옹호하면서 정말로 잘못된 행동들에들이 사라지기 바란다는 것은 힘에 논리이며, 그 상태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겠죠...

정말 알아듣는 사람의 의식수준이 이 모양이니 이거 어디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나? 신이 아니래도 말이다.

하여간에 전쟁과 다툼과 복수와 응징으로 우주를 두쪽내는 그 마음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해도 결코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날아라

2005.09.04
11:46:24
(*.232.154.215)
지구의 인간 스스로 높은 의식과 덕성을 지니고 행동하여, 천국이 실현될 수 있을것 같습니까? 지구인은 고등차원의 빛의 존재의 도움을 받아야만 그러한 스스로의 높은의식과 덕성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 높은지성과 덕성을 지닐 수 있었다면... 예수께서 지구에 왜 오셔서 가르쳤겠습니까? ... 인간 스스로는 해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의 도움을 받아서만이 인류사회의 고질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날아라

2005.09.04
11:48:13
(*.232.154.215)
높은 의식과 덕성과 지성, 지혜를 갖추지 못한 인간이 스스로의 육신의 병을 고칠 수 없기때문에 의사의 도움으로 병을 고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구 인류의 고질적인 정신병은 고차원 존재의 도움으로 고칠 수 있는 것입니다.

골든네라

2005.09.04
13:03:06
(*.237.180.153)
그 고차원 존재들은 내면에 기거하는 거지 외부에 존재하는게 아닙니다...그것은 곧 나 자신입니다. 그것이 외부로 표현되었을때,
그것이 그 영역 나름의 고차원 높은 덕성이나 품성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자 실현불가능하다고 그렇다고 지금체제를 옹호한다는 것도 아니지요?
시작이 반이라 했는데,
변화에 관한 시작과 출발은 어디서 부터입니까? 단지 이순간에 빛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생각'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으며 습관이 인생을 낳고 인생이 운명을 낳은 것입니다...
최초의 빛은 '생각'입니다.
나 이외의 어디 먼 고차원이라고, 목만 길게 빼고 쳐다본다고 되는 일도 아니며. 그동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아니죠...그동안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차원이라는 것은 저차원에도 고차원이 활발히 행동합니다.고차원은 이미 삼차원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육십억 모두가 신나이같이 되지는 않을 겁니다...(신나이라는 이름을 여기서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어느 하나의 획일화된 권력과 통제에서 벗어나 각자 성원 모두가 높은 품성으로 자기 주권을 행하라는 가르침은 그것을 알아듣는 소수에게만 알려질 것입니다...
신나이에서 말하는 바는 정확히 어느 하나의 특별히 신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 우리 모두가 신의 사랑을 배우던 시대 레무리어시대와 일치하죠...
마치 우리들 삶을 대신 살아주기라도 할것처럼 우리의 두되를 자처하는, 어느 하나의 통제력을 행사하는 신은 아틀란티스 시대에 자율과 창의성을 가진 레무리안인을 두려워하여 노예로 지배하고자 어둠의 외계인들이 그들자신들을 특권화하기 위해 나온 말입니다...

날아라

2005.09.04
16:33:19
(*.232.154.215)
골든네라님이 말씀하시는것이 제 의견과 동일합니다.

이광빈

2005.09.04
17:07:13
(*.120.39.2)
날아라님/의 이해와 골든네라/님의 의견은 전혀 다릅니다....날아라님은 골든네라님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이해했다면..."내가 다소 생각이 짧았습니다."하고 말했을 것입니다.

날아라

2005.09.05
02:51:15
(*.232.154.215)
내가 다소 생각이 짧았습니다.
또한 두 분도 제 의견을 이해 못한것입니다. 즉, 우리 모두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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