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회사에 늦게 남아 일하다가 잠시 건물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앞쪽에는 산이 보이고 건물들의 불빛 사이로
안개도 끼어 있습니다. 하늘을 보니 음... 조그만 흰빛 알갱이들이
하늘 가득히 내려오는게 장관입니다. 멋진 시간대에
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머리위의 하늘을 보면 흐르는 구름 사이로  
별들이 빛나고 그리고 소형 우주선들이 흰선을 그리며
빠르게 날아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무심히 보던 광경인데
오늘은 그들이 긴박하게 일하는게 느껴집니다.

날들이 지날 수록 나의 영혼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그토록 힘들었던 머리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의도적으로 빛의 존재로서 할 일을 찾았었는데    
오늘은 그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오늘, 진정한 힘과 계획은
가슴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을 다 가슴에 맡기고
내가 살고 싶은 삶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일에도 이젠 몰입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조회 수 :
1367
등록일 :
2005.09.01
23:46:35 (*.240.53.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674/d1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674

렛츠비긴

2005.09.02
07:36:34
(*.140.80.138)
날들이 지날 수록 나의 영혼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그토록 힘들었던 머리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 내가 썼다면 표현이 달랐겠지만..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삶도
그대로 멋집니다. 아니 멋지고 아름답다고 할까요... 하하.. 그 다음은..?

날아라

2005.09.02
12:07:31
(*.232.154.215)
네... 우리 모두가 빛의 존재입니다.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것은 수행하라고 태어난것이 아니라, 3차원 물질적 삶을 살면서 보고 배우는데 있습니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의미있게 살았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에만 연연하진 마시고, 무언가 취미가 필요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퇴근 후 직장인 밴드를 영위하는것도 자신의 영혼이 좋아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359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437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202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9061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177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232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1681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4798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8562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00393
6958 남의 것이 자기 것이다. ㅡ_ㅡ;;;; [3] [5] 김요섭 2002-08-26 1359
6957 차원상승 궁금증 자명 2013-04-17 1358
6956 불쌍한 사람들. [1] 허천신 2008-07-12 1358
6955 우리의 지도자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1] 그냥그냥 2008-05-04 1358
6954 바이러스2 [11] 김경호 2008-01-15 1358
6953 신(神)으로 가는 길 [3] Dipper 2007-12-15 1358
6952 환웅시대의 웅족과 호족(선사님 말씀) [1] 도사 2007-11-03 1358
6951 다음은 하얀우주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2] 외계인23 2007-09-23 1358
6950 참나는 태풍의 눈과 같다 file 도사 2007-09-11 1358
6949 우리님들요.. 보세요.... [9] 뽀뽀해요 2007-04-02 1358
6948 "예수의 별"을 읽고.. 김정완 2006-12-18 1358
6947 미안합니다. [11] 악마 2006-05-25 1358
6946 적어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김진욱 2005-05-12 1358
6945 내가 여기서 처음 쓴 글이 비밀글이라니... 정지윤 2003-09-09 1358
6944 귀신 빙의와 일루미나티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2-05-13 1357
6943 인류창조의 비밀 ( 5 ) ㅡ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자료 소개 [5] 베릭 2021-08-31 1357
6942 비움과 치유의 근원 에너지(삶, 마음, 영혼을 바꾸는 힘) [1] 有 然 2016-04-18 1357
6941 잃어버린 땅과 잊혀진 역사! [5] [4] 죠플린 2007-11-07 1357
6940 슈베르트 - 송어 (동영상) 멀린 2006-05-03 1357
6939 4월21일(목) 모임 - "7호선 남성역 오후 7시" (신청한 책 수령) [5] 노머 2005-04-1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