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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에너지의 많은 부분이 상승의 과정이냐 아니냐는 데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배우는데 쓰여집니다. 이 오해들은 우리가 길을 따라서 경험하는 많은 고통을 창조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우리의 두려움들을 경험하지 않고 상승할 수 있다는 오해가 있습니다. 오 그것이 정말 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한숨 *'

위의 초창기 은하연합메시지에서도 우리가 두려움의 강을 건너지 않고는 상승을 할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더군요. 어떤 쉬운 길이나 기쁘고 즐거운 길이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곳의 많은 분들도 글들을 읽어 보면 삶이나 생활에서 힘들고 지쳐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날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번번히 어긋나서 실망감에 대부분 떠나거나 안티로 돌아선 사람도 많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여기 사이트에는 자신의 신념을 믿고 지키는 사람들이 10여명 안팎 보이는거 같아서 저도 어느정도 기쁩니다.

가끔 은하연합 메시지가 달콤한 소리로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기대감으로 판단력이 흐려진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은하연합 메시지의 방대한 분량과 지구의 역사의 세세한 부분들 영적인 세계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등 어마어마한 분량에 그리 쉽지 않은 메시지 임을 아실 분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동안 이곳의 방대한 분량의 메시지를 번역해 오신 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리고 쉘단의 10년 가량 되는 메시지를 계속 올리는 것에 대해 이런 일은 누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정말 대단한 작업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종교성이나 우상화등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군소 종교 집단과는 판이하게 다른 너무도 자유로운 방식으로 운영하는 모습 또한 정말 놀라운 곳 같습니다.

상승이라는 길은 메시지에서도 나오지만 우리가 더 높은 곳으로 들어 올림을 받거나 휴거 같은 그런 장면을 말하는게 아닌 것을 말하고 있지요. 우리가 과거에 이미 가지고 있던 완전의식을 되찾는 길임을 은하연합 메시지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불교나 도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나 깨달음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 우리 본래 모습을 바라보는 방법과 똑같은 방식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 지구가 과거 루시퍼에 의해 자유의지의 시험장으로 만들어 졌었지만 지구외의 다른 행성계나 우주의 모습은 너무도 체계적인 모습으로 설명해 줍니다. 각자 재능에 따라 엄격하게 유동역학그룹방식에 의해 그들 시스템은 돌아 간다고 설명해 주더군요. 누가 강제 하는 것이 아닌 그들 자신이 완전의식으로 그 역할을 해야 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겠죠. 그런 면에서 보면 이곳 지구에서의 자유로운 모습은 어느정도 축복이라 생각 됩니다.

은하연합 메시지에서도 여러번 끊임없이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 보며 내면에 집중하고 우리가 이곳 지구에 온 본래의 목적인 우리와 지구 어머니와의 연결과 함께 보호하며 살아가는 임무에 대해 기억해 줄것을 계속 해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곳 지구의 환란이나 변동에 의해 종말같은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메시지를 읽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메시지를 보면 그런 변동은 천상과 영단에 의해 유동적인 변화로 격렬한 변화가 아닌 부드러운 방식으로 지나 갈수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각자 이 방대한 메시지에서 어떤 부분에 중심을 두고 읽는가에 따라 이곳을 생각하는 방식이 틀려 지겠지만.. 어떤 핵심을 놓치지 않고 초점을 유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며 번역하고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신다면 사이비 종교니 외계인 신봉집단이니 그런 소리는 제발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누구에게 강제하여 수련을 강요 하거나 돈을 내어 센터를 지어 집단을 만들거나 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각자 다차원에 다양성에 존재하는 신성한 존재임을 존중해 주어 자신의 느낌에 따라 찾아 가기를 바라는 곳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랬습니다.
상승은 어떻게 보면 집단적인 것으로 볼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모두에게 가는 길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1026
등록일 :
2005.08.25
16:41:15 (*.222.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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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비긴

2005.08.25
16:53:25
(*.140.80.241)
상승이 뭔지나 알고 나서 어렵네 쉽네 얘기해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님이 발견
했다는 10명 사람들에게 상승이 뭐냐고 물으면 과연 같은 답이 나올런지 ?

비네스

2005.08.25
16:54:57
(*.222.240.117)
글에서도 말했지만 이곳 지구는 다차원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면 9차원 그 이상도 의식이 도달 가능한 곳이죠.
그러니 아주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문종원

2005.08.25
17:53:10
(*.70.181.242)
맞습니다.. 상승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현재 3차원의 매트릭스- 이원성 안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알기는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불가능함을 조정하고 이끄는 상위자아의 존재 역시 반신반의 하고 있답니다. 스타피플로 일컬어지는, 혹은 임계치에 도달한 영혼들이.. 지금 이미 이루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왜냐하면 개인적이기 때문에 각 혼의 진화정도에 따라서 보이는 것도 천차만별이거든요. 따라서 소리소문없이 상승은 각 개인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항상 내 안에 살아 숨쉬고 있는 참자아와의 접속을 요구하고.. 하루하루 여여히 살아야 한다는 많은 말씀들이 있지요.. 비네스님의 여정에.. 더 큰 기쁨과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님의 행보에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반드시 님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실 것입니다. 나마스데!!

렛츠비긴

2005.08.25
18:00:52
(*.140.80.241)
님들 말 제대로 하신 것인지 모르겠네요. 상승이 개인적인 것이라는 것이 ...
후후.. 정말 나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하는 말이네요.. 개인적인 상승이라니..

문종원

2005.08.25
18:06:50
(*.70.181.242)
무엇을 바라보더라도.. 사람들 시각은 다 다릅니다. 같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에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그게 정말 아니었는지... 맞았는지는.. 가봐야 압니다 ㅋㅋ
뚜겅을 열어봐야 안다 이말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견해나 느낌들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도록 더욱더 서로가 열려야 할때이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하나하나 벌어지는 작은 사건들 조차도 충실해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비긴님께서 이해하신 상승에 대한 이야기도 비긴님에게는 적절한 것일테고, 제가 생각하는것과 느끼는 것도 그러합니다. 님 말씀을 듣고.. 그런가? 맞나? 긴가 민가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랍니다. 제 내면의 소리입니다....뜻하는 바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야 겠지요... 나마스데! ^^

렛츠비긴

2005.08.25
18:08:38
(*.140.80.241)
뉘라서 말릴 수 있겠습니까.. 하하

날아라

2005.08.25
21:40:34
(*.232.154.215)
비네스님 말씀 맞습니다. 때를 기다리는 마음 이해가 가지만, 너무 상승만을 기다리다가는 현실세계에서 도태되어 더욱 힘겹게 살아갈 위험요소가 있답니다. 상승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나, 지구종말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은 둘다 똑같이 현실세계에서 안일한 생활로 이어집니다. 내일 당장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우리는 오늘을 충실히 살고, 열심히 하루를 살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도 그걸 바랄것이고, 최종적으로 그렇게 충실히 살아간 사람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실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하느님은, 아눈나키나 저급 신을 말하는것이 아닌, 우리 영혼을 만드시고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말하는것입니다. 그의 시스템으로 이 세상과 우주가 돌고 있는것이기에... 아무리 잘난 사람도 하느님 손바닥안에서 잘난것이죠...

ghost

2005.08.25
22:32:58
(*.76.148.108)
하느님이 여기서 왜 나옴니까? ;

날아라

2005.08.25
22:42:51
(*.232.154.215)
ghost 즐...

아다미스

2005.08.25
22:51:53
(*.49.54.162)
사랑합니다.

ghost

2005.08.25
22:57:35
(*.76.148.108)
NO KIN

이지영

2005.08.25
23:05:58
(*.120.85.171)
하느님이야기...왜 나왔다고 생각하느냐 면요? 나올만 하니까...ㅋㅋ
ghost님이 어디서 나왔느냐면요?
ghost님의 어머니...그럼 어머니는....
그렇게 나가다보면은 뭔가가 보이겠죠.
날아라님이 말하신 하느님을 저는 어느 정도 이해할 거 같은데,,,
ghost님 이쯤에서 님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메타트론

2005.08.25
23:46:30
(*.244.150.58)
ghost 이사람은 아마 엄마뱃속에서 나온게 아니고
스스로 존재하는 위대한 아메바신 같은분 이신가 부죠.

ghost

2005.08.26
00:21:26
(*.76.148.108)
이런식의 글엔 너무 익숙해져서 아주반갑군요

공선

2005.08.26
02:18:54
(*.212.133.10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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