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의식에 대한 오해

많은 분들이 무의식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무의식은 20세기에 만들어진 신조어죠. 프로이드 학파가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나중에 CG융이 좀 더 발전 시켰지만, 21세기에 들어서도 상당히 제한적인 의미로 ‘무의식’에 대한 말을 사용하고 있죠.
특히, 외부3차원 현실세계에 대한 반작용 현상에 대해서만 한정적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3차원외부 세계에서 표현하지 못한 나머지를 무의식으로 집어넣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것들은 완전히 잘못된 개념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무의식이 바로 우주입니다. 너무 무한해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전에도 여러 번 설명 드렸지만, 지구 밖에 있고, 허블우주망원경이 찍어온 사진이 우주가 아닙니다. 그것은 ‘허깨비’입니다. 적절한 표현을 하기는 힘들지만, ‘평행론’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금 우리들이 아는 물리적 우주와 완전히 별개의 다른 차원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그 다른 차원은 절대로 먼 곳에 있거나, 도달 할 수 없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님들 모두가 매일 밤마다 들락날락 하는 곳이죠. 내분비계의 송과선의 효소 분비에 의해서 차원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의 내면이죠. 지금 인간의 유전자 일부에 문제가 생겨서 이런 작용이 완전하게 일어나거나 일어나도 거의 기억을 할 수 없을 뿐, 전적으로 유한하거나 한계가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우리들이 아는 3차원 공간은 우리가 아는 방식대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모두 2차원 투영막들입니다. 정말 한 가지 간과 하고 있는 사실은 이 모든 것들이 굉장히 유동적인 살아 있는 유기체같은 존재들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들입니다.

무의식영역은 생각으로 갈 수 없는 영역입니다. 물론 어떤 모델이나 구조도 같은 것을 만들어 놓을 수는 있습니다. 내적자아나, 상위자아, 몇 차원이 어떻고 그런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그것을 담아 낼 수 없죠.

무의식이 있는 장소는 따로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육체가 출발점이죠.
현실속에 있는 자아는 반드시 무의식의 내면의 자아와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짓말만 늘어 결국 거짓자아인 ‘페르소나’만 돌아다니는데, 모두 삶을 헛사는 것입니다. 내면의 자아와 깊숙이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완전성은 여기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체널링은 무의식과 우리 현실세계를 있는 가장 중요한 연결수단입니다. 무의식을 제한 적으로 생각하는 한 그 중요성은 절대로 모르죠. 무의식을 제한한다면 영원히 2중자아론에 갇히고 말 것이며, 3차원 세계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세계로 착각하게 될 것입니다.

무의식의 세계를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세계의 접근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무의식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무의식을 바로 우주의 중심으로 두어야 합니다.
조회 수 :
990
등록일 :
2005.08.18
21:38:19 (*.102.4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141/32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141

날아라

2005.08.18
23:09:38
(*.232.154.223)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거짓자아를 "神"으로 오해하는데서 사이비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의 거짓자아는 다른 사람의 순진한 자아를 혼돈케하여 타인의 자아를 자기의 자아와 닮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으로 밝혀낸 단어인 바로 "쇄뇌"입니다. 즉, 무의식의 자아들간의 상호작용, 이것은 영적인 상호작용이며, 동양에서는 "기(氣)"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 무의식 = 기 = 영혼 = 영감 = 불멸 = 에너지 = 4차원이상
* 정신 = 현실 = 생각 = 지능 = 생과사 = 물질 = 3차원

골든네라

2005.08.18
23:28:59
(*.237.178.166)
날아라 님, 사람이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닙니다...만일 자기 허 영을 자기 자신으로 믿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회적인 생활에서도 문제가 많을 겁니다...안에서 새는 쪽박 밖에서도 새지 않을 까요? 그것은 보통 일반적인 정신적 기능의 이상으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채널링이 과연 그런 급에서 일어나는 일일까요...

골든네라

2005.08.18
23:54:00
(*.237.178.166)
그리하여 우리가 아직은 쉽게 판별할수 없는 그 사정들...그 과정이 거짓이냐 뭐냐를 보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보고 그 결과물를 먼저 봅니다... 악의가 있냐 선의냐 있냐...무엇을 말하고, 어떤 대의를 놓고 논하는가...
불행하게도 이런 시각에서 보면 기성종교도 채널링과 다름없이 마가 끼어있다는 것입니다...똑 같이 기성종교도 의심을 해 봐야 하는데, 우리는 기성종교에 대해선 쉽게 의심의 칼날을 들이대지 않죠....그들이 갖고 있는 것이 내 힘을 능가하는 하나의 전통 권위의 힘이며 많은 제도의 틀이 섰다는 이름하에 말이죠...
우리는 이런 것에는 아무 깔짝 못하면서 신생 풀뿌리 채널링 따위엔 아무렇지도 않게 비방을 해대죠...
그들의 자리가 아직 서지 않았으며 우리 사회에 비중이 작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죠...
기성종교나 경전들도 우리의식을 홀리는 외부 세계의 자기 기만 정보나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값이면 이제 그 내용을 놓고 판별해야죠...
그럼으로 누구나 그 내용으로 판별할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 더 시급하고
그 비결은 어느 것에 도 때묻지 않는 개인 순수 내면에 기거하여 옳은가 그른가 직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는 남을 납치해서 데려다가 노예로 부리는 것이나 폭력이나...전쟁을 좋지 않게 여기면서 종교에 관련된 전쟁이라면 그럴만하다고 여기죠...
아이는 눈으로 보고 바탕에서 직감으로 어떤 것이 이것이 나쁜가 좋은 가를 판별합니다...
같은 눈으로 보면 기성종교가 우리를 현재 그런 상태에 가두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공격을 칼날을 돌려 우리 자신에 이미 깃든 그 허 영을 보지 못할때, 거기엔 분명 그것을 알아 보지 못한 순수한 양심이 빠졌다고 할만 하죠...

로멜린디

2005.08.19
00:33:44
(*.208.25.85)
저는 어떤 의견이든 어떤생각이든 나만이 옳다 저것은 그르다라고 말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일리는 있으나 진리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골든네라

2005.08.19
00:37:14
(*.237.178.166)
진리는 현상 자체입니다...진리는 직관과 통합니다...이 이상 어디서 진리를 찾는가요? 그러면 그것은 또 다른 허 영이 되기 쉽죠...

로멜린디

2005.08.19
00:50:06
(*.208.25.85)
골든님은 자신의 정의속에서 매사를 더 어렵게 만드시는 경향이 있군요.

골든네라

2005.08.19
00:59:02
(*.237.178.166)
나를 보지 마세요...글에 관심을 두세요...
나만의 정의가 아닙니다...이치가 그렇습니다...옳고 그름은 몰라서 옳고 그름이지 옳고 그름이 존재하는 것 또한 우리가 지향하는 시점이 있다면 인정해야 겠죠....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은 마의 존재들도 할수 있는 말입니다..쉽게 말해서 두려우니 행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그랬을 때 그것은 위선이 되기
쉬운건지도 모릅니다...
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말은 용서하라는, 그 마음을 그렇게 가지라는 말입니다...
전체적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우리가 지향할 바는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어디 저 먼곳에서 찾는 관점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바는 아닙니다...
지금은 진리와 우리의 육신이 만나는 시점에 있는데 나는 자격이 없어 하면서 자꾸 저 먼곳으로 진리를 물리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요?
이미 삼차원 현실도 진리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일이며 진리를 위해 존재합니다...

골든네라

2005.08.19
01:06:09
(*.237.178.166)
만일 지향점이 다르다면 다른 길로 가면 되는 것이고, 그리하여 그것이야말로 서로 옳고 그름을 논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지향점이 아직 확실히 서 있지 않다면 확실하게 인식하고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에 의존해서 다른 것에 스스로 판단능력을 상실하는 것보단 (처음엔 많은 분들이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진리든 뭐든 자기 자신에 중심을 두고 행하는 일이 더 쉽다는걸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기 중심을 두었을때 비로서 진리든 창조든 변화가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날아라

2005.08.24
18:14:26
(*.232.154.215)
골든네라님... 명상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서적을 읽어보시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742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7488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926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8126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623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627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0743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385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763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91086     2010-06-22 2015-07-04 10:22
12656 → 이시우님의 답신 3. 그윽한 시선 1427     2005-08-12 2005-08-12 06:05
 
12655 → 이시우님의 답신 2. 그윽한 시선 1643     2005-08-12 2005-08-12 06:06
 
12654 → 이시우님의 답신 1. 그윽한 시선 1867     2005-08-12 2005-08-12 06:07
 
12653 * 가이아 프로젝트에 연(連)하여 * 그윽한 시선 1912     2005-08-12 2005-08-12 06:08
 
12652 지구는 2개가 존재한다. [4] 이영만 1581     2005-08-12 2005-08-12 23:38
 
12651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쉘단 나이들 업데이트 2005. 8. 9 이주형 972     2005-08-13 2005-08-13 00:03
 
12650 친구들에게... 김경수 1226     2005-08-13 2005-08-13 02:44
 
12649 시선님, 정법 그리고 중심잡기.... [19] [2] 그냥그냥 2144     2005-08-13 2005-08-13 10:25
 
12648 북두칠성과 점?? [4] 최부건 2220     2005-08-14 2005-08-14 20:14
 
12647 제4기 의식적창조주코스(CCC, 9/9~10/16, 총38일) 참가 안내 file 조한근 784     2005-08-15 2005-08-15 10:22
 
12646 그럼에도 불구하고.. file 문종원 1100     2005-08-16 2005-08-16 16:32
 
12645 김진아씨의 연락처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세요.. [2] [18] 용알 1687     2005-08-17 2005-08-17 15:20
 
12644 딸린다 딸려,,, [1] 렛츠비긴 1039     2005-08-17 2005-08-17 18:29
 
12643 조지 부쉬 [2] [27] 유민송 1893     2005-08-18 2005-08-18 09:21
 
» 무의식에 대한 오해 [9] 이영만 990     2005-08-18 2005-08-18 21:38
무의식에 대한 오해 많은 분들이 무의식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무의식은 20세기에 만들어진 신조어죠. 프로이드 학파가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나중에 CG융이 좀 더 발전 시켰지만, 21세기에 들어서도 상당히 제한적인 의미로 ‘무의식’에 대한 말을 사...  
12641 나는 배울거 다 배웠으니.. [16] [37] 렛츠비긴 1373     2005-08-19 2005-08-19 16:24
 
12640 실명아닌 다른 아이디를 쓰는것과 [1] 최부건 775     2005-08-19 2005-08-19 17:35
 
12639 [2005. 8. 16]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박남술 984     2005-08-20 2005-08-20 11:24
 
12638 몸에 좋지않은 물건들.. [14] 렛츠비긴 1763     2005-08-20 2005-08-20 22:19
 
12637 웰컴 투 동막골 [1] 코스머스 890     2005-08-21 2005-08-2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