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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쉬가 겉으로는 기독교인인 척하지만 실제로는 사탄숭배자 맞죠? 그가 소속된 일루미나티가 루시퍼숭배단체라고 들었습니다. 이 말을 교회 전도사님에게 강요해도 안 믿더군요.
조회 수 :
1893
등록일 :
2005.08.18
09:21:28 (*.252.1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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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05.08.18
11:34:09
(*.114.22.162)
아직도 사탄숭배자니, 기독교 예수니 하는 종교놀음에서 벗어나지 못했읍니다. 사탄이 존재하는 이유와 누가 사탄을 만들어내는지 아직도 알지 못합니까?
악이 존재하는 이유는 선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사탄이 존재하는 이유는 예수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사탄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기독교 자신인 것입니다.

부시요? 사탄 숭배자라서 그런다고요?
아니지요. 그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전 인류의 멸망도 사양하지 않을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이라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이 아니지요.
그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구를 영원히 자기 손에 지배하려는 세력에 불과합니다.
평범한 우리도 그런 내면이 있지요. 왜.
내 한손가락 잘리는 것보다 다른 몇사람 생명 죽는 것을 차라리 더 바라는 그런 마음....

기독교는 자신이 유일한 하나님의 종교라고 믿기때문에 자기 외에는 구원이 없으며 다 지옥불에 들어가고, 자기만 구원 얻는다고 가르치지요?
그래서 자기를 선으로 규정하기때문에 끊임없이 악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내고, 그 기독교의 악이라는 상대의 허구가 응집하여 에너지로서 만들어지는 형상이 바로 사탄인 것입니다.

만약 기독교가 자기만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자기만이 선이 아니라고 시인을 해봐요. 기독교가 그 손에서 피묻은 칼을 내려놓는 그 순간 사탄의 에너지도 소멸하게 되어있읍니다.
기독교가 피묻은 칼을 손에서 놓지 않는한 사탄도 계속 활개를 치게 되어있지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전쟁과 싸움이 종교의 책임이라고 한다면 잘못되었나요? 아마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가 가장 그 책임이 클 것입니다.
그들이 자기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자기만이 유일한 종교라고 나머지는 사탄 마귀의 세력이라고 규정하기때문에 여기에 대항하여 나타나는 것이 회교라는 것을 모르겠읍니까?
기독교가 자기만 선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회교도 같은 종교로 인정을 해보세요. 이처럼 끊임없는 테러와 전쟁이 일어나겠읍니까?
부쉬를 비롯한 그림자 세력들은 그 에너지 역학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자신들을 철저한 기독인으로 가장하고, 기독교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런 처참한 일의 원인이 바로 자기 종교인줄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부쉬를 지지하고, 호감을 가지고, 이라크 침략을 정당하게 바라보고 있고, 부쉬는 그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 모든 일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사라지면 사탄이 사라지고, 예수를 떠받드는 것이 사라지면 사탄을 떠받드는 것이 사라지지요.
왜냐하면 이곳은 이원성의 세계이기때문에 인간의 심성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읍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라고나할까.

여기서 한번 해보시지요.
<예수는 나의 구세주가 아니다>라고 선언을 해보시지요.
기독교인이라면 두려워서 도저히 못하죠?
그 안에는 지옥불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읍니다.
이 두려움이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이 두려움때문에 종교인들은 종교에서 시키는 일이면 어떤 일이라도 맹목적으로 하게 되어있지요.
이 두려움이 세상을 이처럼 만들어가는, 부쉬와 그들이 이용하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미국에 기독교가 없다면, 부쉬같은 알코올 중독자가 어떻게 감히 전세계의 리더인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겠으며, 기독교가 아니라면 어떻게 부쉬가 9.11, 이라크 전을 일으킬 수 있었을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엄청난 일의 밑바닥에는 기독교라는 원천 괴물이 숨어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테레비는 작동하기 위하여 전기라는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것처럼, 그림자 정부가 활개를 치기 위해서는 기독교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누가 더 큰 악일까요? 테레비일까요? 아니면 전기일까요?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해보세요. 그 부쉬가 이용하는 에너지를 나에게서도 발산하여 부쉬를 도와주고 있는지.
<예수는 나의 구세주가 아니다>, 만약 두려움이 몰려온다면 당신도 부쉬를 열렬하게 환영하고 밀어주는 그의 동업자인 것입니다.

이광빈

2005.08.18
19:02:25
(*.120.39.2)

예수는 나의 구세주가 아니라 나의 형제입니다.
만약 악이 있다면 ....기독교 자체가 분리와 우월을 먹고사는 사악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지배-피지배 관계에 있어서 기득권에게 발붙어 기득권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지배층이 군대로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곤란을 느끼자 만들어진 것이 종교이기 때문이지요.(*불교는 조금 다르지만요.)


다음은
람타 제 4장에서 에서 퍼온 것인데 , 한 번 음미해 보십시요.

예수아 벤 죠셉 - 나사렛 예수라고도 하는 - 은 위대한 신이다. 당신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신이다. 그러나, 그 혼자만이 하느님의 아들은 아니다. 그는 하느님의 아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는 하느님이 된 인간이다. 바로 그렇게 당신들도 하느님이 될 것이다.
여성 :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 중 하나라는 것을 믿는가?
람타 : 나는 믿지 않는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아들 중 하나이다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여성 : 나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
람타 : 여인이여. 예수가 무엇을 가르쳤는가? 그는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이들이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그것 이외에 다른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당신들 모두가 스스로를 인간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하느님이다. 여러 자식 중에 하나만 완벽하고 나머지는 모두 우둔한 자식들이라면 아버지한테 이로울 게 무엇이 있겠는가? 그것은 아버지 하느님의 자손에 대해서 올바른 견해가 아니다.
예수는 당신의 형제이다. 구원자가 아니다. 그는 하느님이 그의 안에 있던 사람이었다 - 마치 하느님이 당신 안에 있는 것처럼.
다음을 이해하기 바란다. 예수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시대에 이 세상에서 살았다. 그때에는 인간이 인간의 노예가 되고 사랑의 가치는 높게 평가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는 사랑을 누구에게나 실천하였다! 이것이 그의 존재를 위대하게 만들고 '구세주'라고 불리게 만든 그 사랑인 것이다. 사랑을 말하는 이가 거의 없을 때 이 땅에 사랑을 가져오고 많은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나누어 주었다. 그는 또 아버지는 심판과 징벌의 하느님이 아니라 자비와 은총, 동정의 하느님이라는 가르침을 펼쳤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가르침은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많이 변질되었다. 특히 이 순수한 영혼의 단순한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던 이들이 경전을 만들게 되면서 그렇게 되었다.
예수는 사랑했다. 그것은 인류에게 위대하고 값진 선물이었다. 그는 사랑의 근원이 자신 안에 있는 하느님이고 모든 사람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하느님이라고 공공연하게 선언하였다. 예수가 가졌던, 모든 인류를 포용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은 아버지와 자기가 하나이며 일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서부터 오는 것이었다. 그는 위선으로 살아가게 하는 환영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자신에게 있는 아버지 하느님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었다.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하느님을 전체로 표현하고 하느님이 인간을 통해서 완전하게 표현된 이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가 의미하는 바이다. 신-인간이고 인간-신인 것이다. 자신이 하느님인 것을 깨닫고 그 진실에 따라 사는 이라면 누구나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
당신과 예수 사이에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랑하는 여인이여, 예수는 인간 안에 있는 하느님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에 따라 완전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는 진정 위대한 실체이다. 그러나 그와 같이 될 수 있는 똑같은 고결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당신도 또한 위대한 실체이다.
예수에게는 당신을 구원한다거나 다른 이를 구원해야 할 책임이 없다. 자신이 지상에 살고 있는 하느님이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그 자신을 구원하였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들 안에 있는 하느님을 통해서 그들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누구에게나 말했다. "내가 한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 하느님과 당신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왕국은 이곳이 아니다. 천상의 왕국은 당신 안에 있다." 그는 지옥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생명과 그 아름다움을 말했다.
사랑하는 여성이여, 당신이라는 아름다운 실체와 본래 당신인 하느님을 사랑하라 - 그 음침한 의도가 들어 있는 책은 그만 읽어라! 하느님이 당신 안에 있음을 알라. 당신이 영생할 것임을 알라. 왜냐하면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길이다. 그런데, 악마가 당신을 지배한다면 그가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하겠는가?
여성 : 고맙지만 알고 싶지 않다!
람타 : 여인이여. 도대체 어떤 아버지가 그러한 실체, 그러한 장소, 또 그러한 두려움을 창조하고 그 모든 것에 대해 당신들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겠는가? 그렇다면 그는 내 하느님이 아니고 나는 그를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삶 자체, 존재하는 모든 것의 있음만을 인정할 따름이다.
하느님은 삼라만상이다. 하느님이 아닌 것이 있다면 누가 그것을 창조했는지 당장 자신에게 물어 보아야만 한다. 만물은 하느님이다. 모든 것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밖에 모른다. 그는 당신이나 다른 누구도 심판한 적이 없다. 결코! 사랑이나 생명보다 가치 없는 것으로 자신을 변형할 수 있는 능력이 그에게는 없다.
여성 : 그렇다. 하느님은 사랑이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다!
람타 : 그는 증오이기도 한가?
여성 :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람타 : 증오는 누구인가?
여성 : 나쁜 이일 것이다. 있다면 말이다.
람타 : 그런 이는 없다.
여성 : 글쎄,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벌을 받아야 하나?
람타 : 여인이여, 왜 벌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일생 동안 자신을 벌주어 왔다. 자신이 나쁘다고 믿고 언젠가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 자신이 만든 지옥 속에서 살아 왔다. 그 지옥을 스스로 창조한 것이다.
하느님의 왕국에 감옥은 없다. 그의 왕국에는 체벌을 가하는 이도 없다. 고문도구도 없다. 하느님이 사랑이라면 말 그대로 사랑이지 조금도 덜하지 않다.
여성 : 악마가 있다고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 나서 어떻게 없다고 느낄 수 있겠는가?
람타 : 어떻게? 없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된다 - 있다고 배웠을 때와 똑같은 과정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실체여,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내가 당신에게 말해 준 내용을 되새겨주기 바란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하느님을 만나라. 당신 자신과 함께 평화로워라, 여인이여.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면, 당신은 또 다시 밝게 살아가게 될 것이므로.
여성 : 아멘.
람타 : 그렇게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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