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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껴안으면...어떤 가슴의 속삭임



자, 우리는 존재상태에 대해,
그 모든 것의 영광에 대해 당신에게 그림을 그려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당신에게 말로 전달할 때,
오직 현실의 한 차원으로만 이야기합니다.



당신의 가슴은 현실의 모든 차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만,
그건 이른바 무한성의 극히 일부분만을 나타낼 뿐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지금 이 생애의 지금 이 시점에서는 항상 선택이 있습니다.
당신이 본래의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의 부족상태에 있게 되면,
무가치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당신은 모든 것을 제한하게 되고,
분리를 창조하게 되며,
매사에 근원으로부터 떨어지게 됩니다.



매순간의 선택은,

충분치 않다는 두려움,

사랑스럽지 않고 사랑 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무가치하다는 두려움,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이 모든 두려움과 사랑 사이에서 이루어집니다.

항상, 항상 이런 식으로 선택이 이루어집니다.



당신 생애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모든 병,

모든 불편함은

두려움이라는 선택, 판단이라는 선택을 반영하는 것뿐입니다.

당신이 사랑을 선택할 때,

판단하지 않음을 선택할 때,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함을 알게되고,

그 존재함 속에 신성의 표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변형이란,
당신들 가슴속에서 느끼는 모든 고뇌, 번민 그리고 고통의 변화를 뜻합니다.
수천, 수만 번의 생애에서 겪은 고통이
신성한 엑시타시로, 화합으로, 하나됨으로 변하는 겁니다.



당신은 근원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았고,

분리된 적도 없었음을 알도록 하십시오.

당신은 진정으로 한 번도 분리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은하계의 무수한 행성에 살고 있는 형제 자매들과도

결코 분리된 적이 없습니다.

당신네 행성의 어떤 생명체와도 분리된 적이 없습니다.

당신네 태양과 달로부터도 따로 떨어져본 적이 없고,

나뭇잎, 풀잎, 그리고 당신의 정원에 활짝 핀 꽃들과도 따로 떨어져 본 적이 없습니다.

잊어버린 것이지요.

그것뿐입니다.

고통과 자기 자신에 대한 판단 속에서 빛으로 향하는 문을 닫아버린 것이지요.

당신 자신이, 이 3차원 현실의 흥분과 떨림을 지닌 장미향기 나는 신임을 잊어버린 겁니다.

당신의 가슴속에 저항이라는 고통을 창조한 건

이러한 현실에 대한 당신의 판단,

자기 자신에 대한 당신의 판단입니다.

그리하여 단일성, 그 하나됨을 잊어버린 것이지요.

그것뿐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보편적 진실은 사랑입니다.

정말로 그토록 간단한 겁니다.



그것은 사랑이고,

그 사랑은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건,

무슨 생각을 하건,

어떤 행동을 하건,

모두 신성의 표현임을 알도록 하세요.



신성한 근원은 모든 은하계와 모든 복합우주에
보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있는데,
당신이 스스로를 하찮다고 생각하고, 나쁘고, 사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면,
수많은 생애를 통해 그 같은 자기비하는 결국 딱딱하게 굳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괜찮구말구요.



당신과 신성한 엑시타시 사이에 가로놓인 건 오직 판단뿐입니다.

수많은 생애를 통해 알게 된 고통, 번민, 고뇌를 창조한 건 바로 판단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고통은 느낌이 아닙니다.

고통은 느낌에 대한 저항일 뿐입니다.

Pain is resistance to FEELING.

당신은 느끼는 걸 너무나도 두려워하니까요.



상상력과 감정으로부터 창조된 신성한 불꽃,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의식으로부터, 영혼의 통합성으로부터

물질의 형태로 자신을 창조해놓고는 다시 근원과 합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당신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은 경이롭습니다.

당신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이 3차원 현실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근원으로서, 스스로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수용하세요.

고통을 가져다주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단일성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을 창조했음을 알도록 하세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환경이라 여겨지는 것과 더불어 고통을 창조했습니다.
당신은 고통을 가져다주는 모든 혼란된 상황을 창조해놓고는 괴로워하며 소리칩니다.

이 고통 안에

아무런 판단 없이 그저 자기 자신에 대한 따뜻한 사랑만을 요구하는 연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머랄드 같은 당신 가슴 안에서, 단일성 안에서,

신성과 더불어 꽃피우고 드러날 것입니다.



이 모든 걸 창조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저 밖에서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존재의 위대함으로부터, 당신은 계속해서
껴안아야 할 상황들을 만들어낼 것이지만,
본래의 자기 자신과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그저 존재하면,

그 존재함 속에서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변형, 고뇌에서 엑시타시로의 변화이죠.

사랑하는 이여, 이것은 인류의 기적입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당신 몸 안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킵니다.

이것은 이번 생애의 과거와 미래를 변화시키고,

당신의 인식 구조상 이미 살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생애와

미래라고 믿고 있는 모든 생애를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수용함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수용 속에서 당신은 인류의 황금시대를 창조하게 되는데,
5만 년만에 나타난 황금시대입니다.



순간 순간마다 당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사랑이냐 두려움이냐"를 말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여,

두려움을 밀쳐내서는 안됩니다.

'없애버리려고' 애써도 안됩니다.

실은 변화시키려고 애써도 안되며,

두려움조차도, 당신 자신에 대한 판단조차도 유효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 역시 신성의 표현입니다.

변화를 창조하는 유일한 길은 그것을 당신의 빛 속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이죠.

그것도 괜찮은 것임을 아는 겁니다.



그건 마치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이를 어루만지며 당신은 말하죠.
"괜찮단다, 무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단다."



그 모든 것을 껴안으세요.
당신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
다른 사람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판단을 껴안으세요.
그것은 당신 자신에 대해 내면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의 반영일 뿐입니다.
이렇게 수용함으로써 당신은 모든 판단과 하나가 됩니다.



당신은 수용함으로써 변화를 창조하는 것이지,
변화를 향한 필사적인 노력이나,
당신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김으로써가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밟아온 모든 발걸음,

두려움과 공포에 대한 모든 반응,

두렵고, 사소하고 비열한 것으로 판단한 모든 것,

질투와 소유욕으로 인한 모든 반응들,

다른 누군가에 대한 모든 반응들은

사실은 당신 자신에 대한 반영임을 아는 것,

즉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을 당신자신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써

변화를 창조하게 되는 겁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건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한쪽 발 앞에 또 다른 한 걸음을 용감하게 내딛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고 해서 아이를 때리지는 않습니다.
아이를 껴안고는 이렇게 말하죠.
'잘했다, 얘야, 또 한 걸음을 내디뎠구나'
그런 식으로 당신은 자기 자신과 함께 할 수 있으며,
그러한 껴안음과 수용 안에서 내면의 에너지 센터가 열리게 되고,
고통스러웠던 것이 복부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정수리로 옮겨져 불꽃을 창출하게 되고,
그 불꽃은 전 은하계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불편함이라는 모든 창조물,

고뇌라는 모든 창조물을 지닌 당신 자신을 축복하세요.

그것에 축복을 보내세요.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는 가운데,

당신은 자신이 신과 하나임을 진정으로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을 수용하는 가운데,

그저 아무런 판단도 하지말고,

어떤 것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도 않으면,

당신은 무지개와 별빛을 창조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세요.


프타아

……




사랑이 뭘까요?

그것은 모든 것을,

모든 표현을

수용하는 겁니다.

Love is the acceptance of all things!

Tobias...신인 시리즈 제7장에서

샴브라 플로뷰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조회 수 :
944
등록일 :
2005.08.05
03:20:33 (*.186.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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