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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자아와 연결된 불완전한 3차원의 메트릭스 안에서 경험하는 과정들은 숫하게, 메세지나, 승격 마스터들이나 기타 빛나는 존재들에 의해서 회자되고, 그 절박함과 동시에 여유로움과 순간적인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면서 순간적으로 느꼈던 강렬함은 이렇습니다.

"나는 왜 2005년 8월 어느 날에, 즉.. 시간적인 배경은 중요하지 않고... 왜 지금 내 존재를 변형시키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집합적인 선상을 변화시키려 하는가..  왜 지금인가.. 왜 과거에는 이러한 느낌이 그다지 강렬하지 않았으며 왜 지금 나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도전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일반적인 물음이었다기 보다는 "정말 때가 되었다.", " 이제는 진동수를 상승시켜야 하는 필연적인 선상에 와 있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왜 지금인가.. 왜 지금 그것이 일어나야만 하고.. 왜 이토록 지금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에 대한 물음의 끈을 놓지 않고.. 수많은 이원성과 불완전함 가운데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변형시키려 하는지...

그리고 천상의 빛나는 존재들 역시 왜 지금에 이토록 많은 목소리로 탕자들의 회심을 요구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개개인에게 그 시기와 상황과 느낌은 각각 주관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만, 그 느낌은..
어설픈 환상과 충분히 믿지 못하고 '내일'로 미루어버리는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상위자아와 연결하려는 접속의지가 살아 있는 한 그 개개인의 영혼의 진동수를 높이고, 새로운 지구에 적응 하게 될 에센스를 완성하는데 최대한의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들때, 혹은 잠에서 깨었을때, 우리가 의식하던, 의식하지 못하던 말이죠..

따라서 순간순간의 상황은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짜맞추어진 각본이며, 우리는 이 각본에 어쨌든 따라가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개개인의 자유의지를 변형에 합류하기 위해 필요한 결단과 실행이라고 봅니다... 아무런 저항감없이 현재를 무집착과 감사로 보고 있는지는, 이 행성의 가장 고된 내적 시험이 될 것이며, 그 환상이 풀리는 날에 급속도로 진화는 가속화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행성활성화그룹을 비롯한 많은 사이트에서, 이미 그런 진화가 촉진되어 마지막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100번째 원숭이 효과가, 임계질량이 채워지는 것은 이미 끝났다는 분들도 있고, 진행중이라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이미 지구에서의 공부가 끝난 영혼들도 대거 우리 근처에서 살아 숨쉬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들은 훌륭한 모델이자 각자의 길을 찾기 위한 표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더 이상 미루거나,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저항하거나, 마음을 닫은 상태에서 영적 오만함과, 영적인 우월감으로 오픈하지 않는다면, 기차표가 있지만 기차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될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 기차가 언제올지는 아무도 모르며, 그 기차는 준비된 자들의 몫이겠지요.

따라서, 빛과 어둠을 조화시키고자 하는.. 즉 제로포인트에 다가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전과 기쁨으로 언제나 함께 할 것도.. 그리고 천상의 존재들의 말 그대로.. 그것은 빛나는 승리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것...... 승리라는 말은 패배자라는 반대급부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win-win!!모두가 승리할 것이며, 그 시나리오가 어떻든.. 우리는 감사와 헌신으로 현재를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적절하고 또 그렇지만, 시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이 절박함은 지울 길이 없네요...... 정말 그 때가 왔나 봅니다!!
각자의 내면에 빛나는 자신을 비추어보고 가꾸어나갈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나봅니다!!

나마스데!!


조회 수 :
1226
등록일 :
2005.08.05
02:49:17 (*.186.9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017/6ed/trackback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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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05.08.05
11:20:38
(*.120.85.171)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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