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사람들이 깨어날 적에..
과연, 정말 충격받을 사람은 나일거라고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해서.. 나만 못해보이던 가족, 친구, 경쟁자였던 사람들이
나보다 밑으로 보였던 이들이 하는 말이 나이상으로 옳고.. 인정받으며..
의식이 명료해져서.. 내가 개입하지 않은 상태로 얼마든지..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을/// 아니 내가 못할 일을 해내는 것을..
내가 저만치 뒤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당신은 인정할 수 있나요..?
혹은, 당신이 할일은 그저 그간의 느낌을 뒤로 하고 지구를 떠나는 것이라면..
대격변이 지구에서 일어나던 안 일어나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그 결과가 뭐든 당신하고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조회 수 :
2113
등록일 :
2005.07.29
22:28:20 (*.140.80.9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965/0f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965

골든네라

2005.07.30
00:27:31
(*.237.174.205)
떠나는 자가 많겠습니까...남는자가 많겠습니까....떠나는 자가 많아요...모든 일반 사람들이 아마...(그렇다고 남는 사람들이 특별하다는 것은 아니고 각자 갈길이 다를 뿐이지 못나고 잘랐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상승은 점진적으로 올것이니라니까 어느 하루 아침에 모두가 깨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충격 없이 변화는 거의 느끼지 못하게 시나브로 올 것입니다...
지금도 과거 몇십년을 보면 세계는 크게 변화하고 있쬬...그런데도 사람들은 의례 그러러니 느끼죠..한 50년은 더 가서 과거를 돌아봐야 이게 상승이구나 변화가 되었구나 크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다만 충격이라면 우리 모두가 자신을 모르는 데서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같는 가치일뿐이죠...

Friend

2005.07.30
01:36:23
(*.102.156.122)
누구도 뒤쳐져 있지 않고, 앞서 있지도 않습니다..

오직, 시간만이 영원한 참스승이겠죠..

나 한때... 아득히 낮은 곳에 있었으나,

나 언제인가, 지극히 높은곳..

하늘을 밟고 서 있을수도 있는 것처럼....

아다미스

2005.07.30
10:08:15
(*.232.16.60)
혼란스러울지라도
지금은 앞서거니 뒷서거니 보여도, 우쭐하거나 우울해할 필요는 없겠지요. 사람마다의 길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모두 하나라는 느낌을 느끼시게 된다면, 그의 앞섬이 나의 앞섬이 되는, 나의 앞섬이 그의 앞섬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가는 그는 당신의 길을 닦게 되는 것이고, 뒷서가는 그는 당신께서 그의 길을 닦고 있는 것이라 보면 어떨까요?

예, 저 또한 그녀에 비해 앞서가는 듯 보이지만, 지금 전 그녀를 위해 그 길을 닦고 있습니다. 그녀가 깨어날 때 쯤 별다른 충격 없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그녀의 사진을 보면 불그스레 홍조와 함께 얼굴이 맑아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한 달 정도면 완전히 맑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합니다. ㅋㅋ

이지영

2005.07.30
11:38:11
(*.120.85.229)
모두가 저마다의 기쁨과 행복을 향해 가겠지요...
그 모양새가 어찌 되었든,,,각자가 어디에 도달하든 그곳이 그의 천국,지상낙원,아지트 이겠지요....천국이란 각자의 가슴 안에 있는 것일 테니...
모두가 당신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려면....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삶이란 등락이 있는 입시가 아니라서....어찌하였든 살아지는 것
살아가야 하는 것....그대와 내가 멀리 떨어져 있어 보여도,,,
결국은 한 울타리 안의 작은 존재들....결코 분리된 적이 없는 것은 아닐런지...
그냥 생각나는 데로 적어봤어요...
지구별을 떠나게 되면,,,,각자에게 더 잘 맞는 곳으로 가겠지요...
맘 편히 생각하셔도 될 듯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688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6959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873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7588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570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572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0213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3332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710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85804     2010-06-22 2015-07-04 10:22
12688 [2005. 7. 12]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박남술 1160     2005-07-20 2005-07-20 13:22
 
12687 가이아 프로젝트 ^^) [1] 렛츠비긴 2181     2005-07-21 2005-07-21 11:32
 
12686 게임종료.. [1] [3] 문종원 1633     2005-07-22 2005-07-22 07:55
 
12685 가이아 프로젝트를 읽고.. 렛츠비긴 1844     2005-07-22 2005-07-22 10:31
 
12684 [2005. 7. 19]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2] 이주형 1478     2005-07-26 2005-07-26 01:57
 
12683 강**이라는 인물의 변화 ? [5] 렛츠비긴 3075     2005-07-26 2005-07-26 13:11
 
12682 기쁨이 ... [1] [3] 이주형 1592     2005-07-28 2005-07-28 19:34
 
» 깨어남의 충격.. [4] 렛츠비긴 2113     2005-07-29 2005-07-29 22:28
사람들이 깨어날 적에.. 과연, 정말 충격받을 사람은 나일거라고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의 의식이 성장해서.. 나만 못해보이던 가족, 친구, 경쟁자였던 사람들이 나보다 밑으로 보였던 이들이 하는 말이 나이상으로 옳고.....  
12680 진심을 말할수있을때 .. [2] ghost 1595     2005-07-30 2005-07-30 22:44
 
12679 [2005. 7. 26]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박남술 1230     2005-07-31 2005-07-31 10:43
 
12678 정의, 옳고 그름.. 렛츠비긴 1241     2005-08-01 2005-08-01 11:55
 
12677 빛의시대 빛의인간 [4] 장철 1086     2005-08-02 2005-08-02 18:05
 
12676 김인자 ,장휘용교수에대한 글 [펌] [8] ghost 5886     2005-08-02 2005-08-02 20:02
 
12675 3차원 세계의 특수 메카니즘 (1) [1] 이영만 1096     2005-08-03 2005-08-03 00:00
 
12674 꿈의 통합 [1] 아다미스 1005     2005-08-03 2005-08-03 10:32
 
12673 OperationTerra의 리아라의 상승 그냥그냥 1273     2005-08-03 2005-08-03 11:35
 
12672 3차원 세계의 특수 메카니즘 (2) [37] 이영만 1127     2005-08-03 2005-08-03 22:40
 
12671 바벨탑은 있었을까.. [10] [4] 렛츠비긴 963     2005-08-04 2005-08-04 21:53
 
12670 3차원 세계의 특수 메카니즘 (3) --- 사념체의 공격 [4] [32] 이영만 1586     2005-08-04 2005-08-04 23:56
 
12669 결단과 실행.. [1] 문종원 1031     2005-08-05 2005-08-05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