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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체가 이성의 존재로도 가능한지?

나 또한 분체이기에 (본체들은 저 위에서 잘 놀고 있다.) 굳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음.
책을 읽다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나이대가 다른 분체(분신)들이 한 나라 안에서 여러 명이 존재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성(내가 남성이면, 다른 분체는 여성)의 분체의 존재가 가능한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오래전에 친구 녀석이 말하길, 나 하고 똑같이 생긴 여성을 보았단다. 아무래도 분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음...잘 생각해 보니 올리비아도 분체가 여럿 있는 듯하다. 여러 나라에.. 올리비아 핫세라는 .. 너무나도 닮은 여인네도.. 아무리 봐도 넘 닮아서.. 게다가 세익스피어와 관련이 있으니 아니라 하기엔 꺼림직 하니.

이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270
등록일 :
2005.07.04
19:50:58 (*.39.17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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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네라

2005.07.04
20:23:28
(*.237.174.205)
다른 성도 분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성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굳이 성이 다르다고 해서 안될것이 없음으로...

그리고 단지 얼굴이 비슷하거나 똑 같다고 분체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다미스

2005.07.05
01:10:13
(*.39.175.190)
제가 그렇게 보는 이유는 단순히 얼굴만 비슷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전생으로 올라가는 중에 세익스피어가 있고,
그의 작품 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고,
훗날 ‘올리비아 핫세’가 더군다나 전생의 올리비아를 닮고 닮은 그녀가 주인공으로 나왔다는 데에 있습니다.
세익스피어가 그리는 주인공 ‘줄리엣’은 세익스피어가 그리는 여성상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제 느낌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의 다다음세에 ‘올리비아 랭던’이라는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훗날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로 다시금 비슷한 인물로 그리게 되니 이것이 어찌 전혀 연관이 없다 말하기에도 참으로 이상하다 할 것입니다.
전혀 아니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보기에도 그렇고... 아리송하지요.

아참... 글을 쓰고 있던 차에 아는 분께 그것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맞다고 하시더군요. 또 다른 올리비아의 분령체 라고 하더군요. 그녀에게는 세 자녀가 있는데 둘은 아들이고, 한명은 딸입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전생에 세 딸 중 두 딸(첫 째 수잔, 셋째 제인은 일찍 세상을 등지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음 생에는 튼튼한 남자아이로 태어난 듯 하고, 장수한 둘째 딸 클라라는 그대로 딸로 태어난 것이라 봅니다.)이 먼저 갔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물어봤습니다. 역시 맞다고 하더군요.
아...직감이란 게 이런 건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직감과 지인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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