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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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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창조가 자신을 의식했을때
나는 그대를 낳았고
그대는 나를 낳았습니다.

그대없음은 내가 없음이며
내가 없음은 그대 없음인 상태
그때가 태초우주, 거시적우주였습니다.

그대가 있음에 내가 있었고
내가 있음에 그대가 있을수있는 상태
지금이 바로 현생우주, 미시적우주입니다.

나는 그대가 창조한 또다른 그대의 환생을 만나고
그대는 내가 창조한 또다른 나의 환생을 만나고
그렇게 반복된 수백억년의 우주가 이제 팽창을 멈추고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내가 그대의 어느지점의 어느생애의 누구였는가를 만나고 있는지 알수없지만
다음번 만날때는 나만큼 기억하고 있는 그대들을 만날것이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나게될 차원이 5차원이 될것이란 사실에 기쁘기만 합니다.

하나만 기억하세요
그대가 꿈꾸는 모든것에서, 소유의 강박관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
우주는 그곳으로 그대를 데려다 주지않을겁니다.

그대들!! 내가 그리워하는 지구의 태초시점의 그대들는 어디까지 와계신지요?
혹은 벌써 차원의 벽을 넘어서 다른 나를 만나고 계신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다음번 만날때는 적당히 가볍게 5차원의 의식으로 만나게 될것입니다. 아멘





*추신 :  건방진 시리우스 늑대개 우곤드팔마인 저는 감히 5차원을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모든기억을 고스란히 보관하진 못하지만 직관하고 감각하는 상태로 말입니다.
플레아데스과거에서 어머니로 사셨던 한분이 천사의 말로 다가와
이제는 각자의 영혼수업을 끝내고 우주에너지를 사용해서 현실속에서 홀로서기를 할때라고
말했을때 지금의 제가 넘어간 고개가 5차원의 관문임을 알았답니다.

그저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으로도 가슴벅찬일들을 만나고, 나를 증명하고 새롭게 창조해 가며,
환경과 사람들속에서 소우주의 메카니즘을 느끼고, 다음생애의 내 배우자와 농담따먹기를하며,
과거 시리우스의 제독이 현생에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다니는 이 하루가 신성의 나날들 입니다.
언제나 선배님들께, 제게 지혜와 용기를 준 분들께 감사를드리며 메세지 하나 달랑 남기고 감을 용서하세요~
다음번 만날때는 확장된 의식으로 멎지게 만나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조회 수 :
1207
등록일 :
2005.05.15
22:53:03 (*.150.1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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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5.05.16
11:53:50
(*.103.81.156)
오랜만입니다. ^^

하지무

2005.05.16
23:18:20
(*.105.174.43)
우리는 항상 만나고 있어
결코 오랫만이 아니지^^

박 태익

2005.05.17
09:30:44
(*.235.175.176)
그대의 존재는 나의 의식이요, 나의 존재는 그대의 관심인가요---?
가슴에 담아둔 사람은 님의 말씀처럼 항시 곁에 있지요 , 어쩔땐 뚜렷이 뭐할땐
어렴픗이, 그게 바로 님의 5차원 길 나들일 때 였군요---!
반갑습니다 !!!!!

이지영

2005.05.18
10:48:05
(*.120.85.158)
지무님...일하시는 거예요?....축하...저도 일 시작했는 데,재택 근무.....나물라님이랑...지무님은 저번에 사진 봤는 데...꼭 의좋은 남매같던데...전생에 인연이 있으신 거 맞지요?....저의 삶도 모든 게 점차적으로 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물라

2005.05.18
13:52:26
(*.103.81.155)
당연하죠... 부처님의 말씀에 의하면 길거리에서 옷깃을 스치는 인연조차
삼생에 걸친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그랬었죠. 조만간 지영님과도 인연이 닿을 거에요. ^^

이지영

2005.05.19
09:34:25
(*.120.85.158)
나물라님...제가 말씀 드리는 건 그보다 좀 더 깊은 인연이요...두분이 참 닮아보여서요....님...감사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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