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 책은 그 어떠한 종교에도 심오한 진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단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개별 내용은 순전히 각 사람 개인을 위한 것으로 쓰여 있습니다.

서로 자기네 종교가 진짜 진리이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라고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이런 설명을 하면, 혹시 이 책이 각 종교의 진리를 우습게 보거나, 무슨 문제를 들추어내는게 아닌가 오해될 수 있는데, 사실은 정반대 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진화종교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얼마나 큰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애를 쓰는 책입니다. 그러다 보니 각 종교가 앞으로 발전해 나갈 진리를 상세히 계시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인류에게 매우 중요하니 꼭 읽고 따라하라는 구체적인 부탁을 한마디도 안 합니다......그런데도, 책을 읽어 본 사람은 이상하게도, 이 책이 계시라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물론 새로운 진리를 자기도 모르게 알게 되지만, 열심히 지키라는 요구가 없고...도리어 오늘의 경귀에서 소개하는 아래 글 처럼, 올바른 자세를 갖추기 전에, 기존의 종교에 담긴 진리를 경시하는 태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영적 위태로움은 부분적 진보, 완결되지 않은 성장의 어려운 상태에 들어 있다. (이는) 곧 사랑의 계시종교를 직접적으로 파악하지도 못한 채, 두려움의 진화종교를 내 버리는 것이다 " [글 99편 4장 8]

그럼 이 책은,  먹고 사는 현실과는 별 상관이 없는 종교나 철학에서의 진리를 다루는 책인듯 한데...전혀 아닙니다.

수학, 물리, 생물...화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에서 과학의 근본 원리와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이 도저히 풀지 못한 문제들은 정확하게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인류가 달성한 과학기술이 놀랄만 하지만, 더 엄청난 것이 있다는 것을 소개는 해주고 있지만, 어떻게 하면되는지, 그 비밀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 성취를 참견할 "권리"가 없다고 말 합니다. 아마 참견하면, 인간의 처지를 증거로 삼아, 창조주가 만든 우주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따지는 것처럼 생각될까봐, 그러는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소개되는 미래의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은 소리로 즐기는 음악이 언젠가는 "빛으로 음악-빛 교향곡-을 즐길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글과 말로 서로 의사를 나누지만, 언젠가는 서로를 "아는대로 알게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정된 물체로 조각품을 창작하지만 언젠가는 "살아있는 물체"로 조각품을 만든다고 한다....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이 책이 어쩌면 무슨 황당무계한 상상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되겠지만, 그것도 틀린 생각입니다. 수학과 물리와 같아 논리적인 생각이 없으면 안되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삼각함수나 차원함수를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파동역학과 회전운동을 알아야 이해되는 것도 있고, 화학반응과 분자구조학을 이해해야 잘 알수 있는 설명도 있습니다.

고전적 물리, 수학은 물론 최첨단 펨토화학이나 유전자공학에 이르기 까지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세세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들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례차례 이해되도록 배치하고는,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이해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황당무게한 상상도 아니고, 과학이나 찰학 지식책도 아니고 진리만을 담은 종교 책도 아닙니다.

더욱 희안한건, 이 책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읽으면 모든 사람이 그 내용을 이해합니다. 그런데도 수십년 읽은 사람이 오늘도 여전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러니 내용을 다 이해했다는 사람도 사실 없습니다.

직접 읽고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
1051
등록일 :
2005.05.14
09:17:25 (*.74.254.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153/9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153

골든네라

2005.05.14
13:02:50
(*.237.174.205)
오늘날의 지구의 주류 물질 과학이나 전통파 전통종교가 단지 사차원 아눈나키(두려움과 권력의 신)의 합작품이라는 것도 알겠지요. 그것과 별개로 모든 종교나 학문은 초기에는 순수했습니다.

골든네라

2005.05.14
13:10:19
(*.237.174.205)
종교나 학문의 어린 백성들이 나와 서로 다른 종교나 학문를 배타하는 이유는 그 어린 백성의 상념에 깃든 아눈나키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시적이나마, 잠정적으로나마 그런 주류 학문이나 전통종교를 질시하는 게 있지만 그것조차도 여전히 내 안의 아눈나키임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두려움과 권력을 정복하는 것은 사랑과 자비심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허천신

2005.05.16
13:18:47
(*.232.42.2)
종교는 좋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된 것이 문제입니다. 종교의 본질을 들여다 보면, 이상 그 자체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사유화내지는 왜곡하는 무리들입니다. 종교 자체에 결함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그것 또한 문자를 해석하는 인간의 한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질만 생각합니다. 장차 지구상의 모든 종교는 하나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모든 종교의 밑바탕이 하나였기 때문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89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969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747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596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713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815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21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340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099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5826     2010-06-22 2015-07-04 10:22
12902 하하하 핫도그 1155     2005-05-06 2005-05-06 04:45
 
12901 접촉 [1] 유민송 1334     2005-05-06 2005-05-06 15:08
 
12900 Sign Here ! hahaha 1183     2005-05-06 2005-05-06 18:46
 
12899 예수님이 온다..부처님이 온다.. ?!?! [2] hahaha 1245     2005-05-07 2005-05-07 15:27
 
12898 일상의 주변으로부터의 발견 file 임지성 1021     2005-05-08 2005-05-08 03:52
 
12897 동양과 서양의 협력체계 ? [1] hahaha 959     2005-05-08 2005-05-08 11:58
 
12896 5월의 우화 – 아기와 하느님과... 아갈타 870     2005-05-08 2005-05-08 20:29
 
12895 <깨어나는 창조주> 네이버 까페를 소개드리며... 조한근 1025     2005-05-09 2005-05-09 01:36
 
12894 네바돈과 유란시아 - 지구의 상승 [1] 노머 1538     2005-05-09 2005-05-09 13:51
 
12893 오, 하누리의 신이여! 그냥그냥 1365     2005-05-09 2005-05-09 19:20
 
12892 영성그룹의 편향된 방향의 위험성! [17] 노머 3037     2005-05-10 2005-05-10 20:35
 
12891 영성지도자는 진실해야한다고 하셨나요? [3] [29] 그냥그냥 1873     2005-05-11 2005-05-11 09:05
 
12890 2006년에 남북 통일이라고 주장한 곳에서... [2] 원미숙 1837     2005-05-11 2005-05-11 20:49
 
12889 황산벌 보신 분 ? [6] hahaha 1519     2005-05-12 2005-05-12 06:35
 
12888 적어도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1] 김진욱 1364     2005-05-12 2005-05-12 17:58
 
» 이거 유란시아서에 대한 어떤 분의 이야기입니다. [3] 김진욱 1051     2005-05-14 2005-05-14 09:17
유란시아 책은 그 어떠한 종교에도 심오한 진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단체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개별 내용은 순전히 각 사람 개인을 위한 것으로 쓰여 있습니다. 서로 자기네 종교가 진짜 진리이며, 구원받는 유일한 길이라고 싸우지 ...  
12886 노스트라다무스 [2] [1] 유민송 1106     2005-05-14 2005-05-14 09:29
 
12885 지진이 그렇게 중요한가 ? [2] hahaha 1588     2005-05-14 2005-05-14 10:47
 
12884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한 약간의 정보(출처:네이버) [4] 뿡뿡이 1879     2005-05-14 2005-05-14 11:50
 
12883 채널러와 빛,어둠에 대해.. [3] 김형선 1386     2005-05-14 2005-05-14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