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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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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처음 글씁니다. 메시지를 보면 상승마스터니 의식의 상승이니 뭐니 하는데 상승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상승한 존재들끼리 전쟁이나 하고 체널러에게 어긋난 메시지를 보내서 자기네 상승한 존재들끼리 서로 견제하는 등 하는 행동이 하급의 3차원적 존재인 지구인과 다를 바가 없군요. 상승이 뭡니까?
조회 수 :
1489
등록일 :
2005.04.23
11:35:19 (*.200.21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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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술

2005.04.23
12:36:58
(*.0.47.120)
반갑습니다, Home에서 "상승"을 검색 하여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골든네라

2005.04.23
14:36:21
(*.237.174.205)
상승이 아니라 그냥 성장입니다.

지구는 태어난 이후 본래 5차원에서 삼차원으로 다시 5차원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해 왔습니다. 상승과 하강은 여러번에 걸쳐 왔고 지구는 이러한 무두질적인 반복이 피크에 이를시 진정으로 성장하게 되어 지구 드라마를 졸업하게 될 예정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지구가 속한 별자리의 주기적 운행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우리 입장에선 본래 5차원이 우주적으론 본래 있었던 일반적인 현상이며, 우리가 놓여있는 이 타임에서의 3차원이 특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위해 외부로 부터 차단된 어떤 돌연변이화된 환경의 웅덩이에 잠시 놓여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지난 5차원에서 우리가 삼차원으로 하강했을시 지구상에는 거대한 홍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지구상에 에덴이라 부룰 수 있는 대륙들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죠. (에덴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추방 사건 말입니다.)

진화/성장의 순간 순간의 현장을 보면 우주가 진화를 위해서 진화를 한다거나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나중에 지나 가 놓 보니 여러가지 겸험이 누적되어서 거대한 성장의 흐름이었다는 것이죠. 우리들 존재는 다만 지금 있는 이곳 현재에서 할당된 그 몫만큼 그 순간을 누리고 음미하면 됩니다...

우리 뮤턴트들에게 있어 상승은 단지 육신과 영혼의 갭이 없이 빛의 회전속도로 합일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런 마스터의 상승이 승천이고, 지구 차원 상승이란 것도 승천인데 삼,사차원의 지구 혹은 인간이 오차원으로 승진한다는 것인데...마스터의 승천이라는 것이 그의 육신을 구성하는 분자나 전자가 오랜 무두질(?) 혹은 담금질 결과(겸험의 축척이나 수련의 축척) 빛의 회전 속도로 돌고 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5차원 정신적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고...지구도 오랜 겸험을 학습하고 광성자대를 만나 그 분자들이 빛으로 샤워를 하여 5차원으로 재탄생하고 그런다고 합니다...그냥 크게 봐서 존재들이 늘상있는 나이를 먹는, 성장/진화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나이 먹은 우리 어른들이라고 해서 모두 완벽한가요. 인간마다 각자 결함도 있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제 막 학습을 시작하는 어린아이들보단 여러면에서 성숙한 존재라고 할수 있쬬...그 어른들이 부정하고 옳지 못한 행위를 한다고 해서 어린아이가 성장하길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족적 행성적 특성을 넘어서 삶에 있어선, 상승한 존재, 혹은 처음부터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우리와 다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미래에는 우리와 오히려 동등한 자격아래에서 협동하거나 서로 돕고 어울려 살아가 하는 존재들입니다. 지금은 한때에 때론 싸우기도 하고 트러블도 있지만 그것이 무엇보다도 지금 살아가는 이유가 아니겠습니까...물론 어른은 아이보다 권한이 크죠...그래도 그들은 본질에서 삶과 이해와 감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존재들입니다. 상승한 존재들이 완벽하다고 보는게 우리의 잘못입니다. 그들을 완벽하다고 봄으로서 우리는 어리광을 피우고 그들을 난처하게 만드는 것도 우리들 자신입니다. 물론 그들은 우리 보단 겸험이 많고 지혜가 많으니 그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함과 내적인 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보았을때 해답은 자명해지죠...답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에게 있으며 우리들이 언제나 우리 자신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겁니다. 이제 조명이 비추어지는 것은 우리들 자신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무엇이든 전적으로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이랬을때 우리들 주인공이 빠지게 되고 주연이 빠짐으로서 그 무대는 숱한 오류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건 우리일이니 이제 우리 자신으로 돌아와 우리가 알아서 해야한다는 거죠. 그들은 조력자에 불과합니다.우리가 이해하기 난해한 종족이고 다루기 까탈스럽기로는 이 우주에도 소문이 자자 한 것 같습니다. 당장 우리가 스스로를 보기만 해도 영혼과 마음과 몸이 분리 되어 이중적이고 모순적이며 제 멋대로죠...그에 비해 오차원 그들은 어둠을 행해도 우리들 처럼 몸과 영혼이 따로 놀지는 않죠...어떤 이에겐 그들이 다만 우리가 보기에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완벽해 보일 수가 있다는 것 뿐이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숙제를 안고 더 큰 영역을 위해 정진해 갑니다. 그들도 우주라는 한 지붕아래에서 우리와 같이 지난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에 불과합니다.


우주는 오차원 삼차원 육차원 칠차원 가릴 것 없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그들의 삶도 종족도 그 있는 위치에 따라 각양 각색이죠...어떤 과거의 지역이 지구상의 전쟁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전쟁을 치룸으로서 아픔을 치유하고 그 아픔을 통해 성장했던 기억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지역은 정말 권태롭다고 할정도로 너무 단순하고 평온하고 유려합니다..너무 평온하고 유려함으로서 그들 나름대로 평온하고 유려함이란 문제를 안고 살아가죠...그들도 이런 식으로 많은 겸험을 하여 계속하여 성장해 갑니다. 그들이 우리를 돕는 이유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유혹하는 원인도 이러한 그들 나름의 사정, 성장과 관련이 있죠..
우리 지구 사회가 은하 역사의 축소판으로 우리가 그렇듯이 은하사회에도 냉랭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존재들도 있죠...우리를 돕거나 저해하는 것이 그들 성장에 일종의 과제 일수도 있습니다. 이는 신의 각본에 불과합니다.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어찌 되엇던 우리가 성장하지 않으면 우리 하나때문에 우리가 속한 우주가 우리를 기다리는라고 성장하지 않게 됨니다. 그들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집인 우리 우주 혹은 은하가 정체 됨으로서 거기에 속한 다른 이들도 우리때문에 결국은 모두가 다 함께 성장 할수 없게 되는 거죠.
그러나 우주가 지구가 더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을시 이 지구엔 다소 적지 않은 지구적 재난과 사변이 혼란스레 일어날 것입니다. 빛의 진동으로 지구가 몸을 떤다는 겁니다.
구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종말이 아니라 단지 더 낳은 환경을 위해 과거에 지구를 청소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종말이라면 왜 그런지 신이나가지고 이 격변을 지금 껏 잘 학습해온 세상에 대한 자기 불만을 토로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장으로 활용하는 님들이 있는데...그것조차도 빛의 진동에 의해 독기가 방출되는 결과입니다. 허나 엄밀한 의미에서 종국적으로 이는 그런 광분과는 거리가 멉니다...

상승 마스터는 한때 지상에서 살았던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고, 수행을 통해 단지 삼차원(육신)의 카르마를 벗어나 카르마를 자유롭게 다루는 경지에 이른 존재들일 뿐이지 그 의지와 개성을 잃어버린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럼으로 그 인격적 성장은 그 이후에도 어느 수준까지는 계속 된다고 봅니다.그들도 그 자유의지가 긍정으로 나아가 선을 도모하고 결의 하는 것도 또 그 반대도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 입니다..아직은 그들이 우리들과 어울릴수는 없죠...우리는 도대체 스스로조차도 다루기 어려운 위대한 뮤턴트들이기때문입니다.좋게 말하면 지구인은 다양 다종하고 역동적입니다. 그들의 등장은 본의가 아니더라도 우리를 혼란케하고 그럼으로서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미 있는 가르침(그리스도나 부처)만 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그 옷 자락만 보여도 뮤턴트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두려워 의존하고 그를 숭배하기만 하고 그 이상으로 성장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불안한 뮤턴트들이니 어쩔수 없는 거고.. 한때라면 좋죠..누구나 그러니까 하지만 언제까지 그런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엔 그들도 우리와 함께 지상에서 살아갈 날이 올것입니다. 그들이 지상으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이 땅이 그들 무대로 가는 겁니다.

결정권은 여전히 우리에게 달려있고 선택사항이니, 아니라고 해서 문제 될 것도 없고, 이 모든 것이 가능성있는 이야기라고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임병국

2005.04.23
21:03:55
(*.112.57.141)
오랜만에 감명있는 글을 읽어봅니다.
님은 누구신지요?
과거 업의 한과 모순을 다 이해하는 지성인처럼 보입니다.
저 또한 위 글에 상당부분을 동의하고 있습니다.
제 홈피에도 들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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