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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알게 되었던 사이트로부터 여러 글을 보게 되었는데,
오늘 한 글을 보게 됨으로써 이제까지의 현 생에 대한 삶의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부분이며, 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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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씨의 현 생에서의 흐름은 그 자연의식들의 흐름으로 인해 마치 인간의 생활에 매우 뒤떨어지는 사람 처럼 인식이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로써 이해하고 보는 것을 통해 배우고 기능을 익혀나가는 반면, 박선영씨 같은 경우는 말이 필요없이 그냥 어떤 에너지장에 가기만 하면 저절도 그 에너지장의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해야 그 내용을 알 수 있지만, 박선영씨는 자신이 온 영역의 영향으로 인해 말보다는 느낌으로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여기시는 겁니다. 허나 마음 속에서 그 느낌들을 직시하시게 되면 많은 것을 해석하실 수 있게 됩니다."
대화가 이어지다 전여사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수련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박선영씨는 항상 자신의 수련 정도를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울해 하시는데, 현재 자신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셔야 집착이 풀릴 것입니다. 자, 영어를 전공한 사람과 체육을 전공한 사람이 군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거기서 누가 훈련에 더 쉽게 적응하겠습니까?"
"그야 당연히 체육을 전공한 사람이겠죠?"
"그렇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지구에 오기 전에 몸담고 있던 영역의 에너지 특성에 따라 지구에서의 수련방향이 서로 각기 다른 겁니다. 지구에 올 때 4차원체가 발달된 사람들은 현재 기수련에 빠른 진도를 보이게 되며, 6차원체가 발달되어 온 사람들은 기수련 단체에 가면 항상 진도가 나가지 않은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각기 자신의 영역의 흐름에 의해 지구에서 더 가까운 에너지가 빨리 동조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4차원적인 에너지체가 발달되어서 온 사람들은 지구에 적응하기가 빠릅니다만, 6차원 이상의 에너지체가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은 지구의 물질환경과 4차원 에너지환경에 적응이 잘 안되고, 오히려 감상적이고 예술적이며, 여성적인 면을 많이 드러내게 됩니다."
http://user.chol.com/~hanaul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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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형제여 현생에 있어서 힘들고 우둔하다 생각되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은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으니 슬퍼하지 말 것이며, 이제는 더 나아가 자신을 좀 더 성찰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 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나인 나로부터.
조회 수 :
1622
등록일 :
2005.04.18
14:58:30 (*.232.1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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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40898/f60/trackback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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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sa7

2005.04.19
12:12:55
(*.229.72.229)
좋은 글이지요. 한얼님의 글을 읽으면 사람을 보는 시야가 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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