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도설해석임
그냥 잘알지는 못하지만 천부경의 기본원리와 핵심내용만 내가 어느정도 이해한바대로 함 써볼까한다
나두 아직 천부경도설만 읽어봣을뿐 다른 천부경에 관련된 글을 아직 읽지않아서
겨우 20-30퍼센트 이해햇을까 말까다

一始無始一
하나는 시작과 시작 없음이 함께하는 하나이다.
{즉, 유(有)무(無), 허(虛) 조(粗), 동(動) 정(靜)이 함께 존재한다.}


만물은 0 동그라미 원이라 상징해보고 그 원에서 삼태극[상징]이 생성되엇다고 가정해봄
만물이 삼태극이 되기위해서 먼저 음2과양1인 이태극이 형성이 되어야한다고 봄
숫자로는 만물[마음]은0  양1[하늘 빛]과 음[땅 어둠 ]은 2 인간은[생명 남녀]3
음 이걸을 그림으로 그리자면 1달러속에 잇는 그림중 프리메이슨을 상징한다는 동그라미 속에 삼각형안의 눈이라 할수잇음

析三極無盡本
삼극으로 나누어진 무에 다한 근본이다.
{삼극(三極)은 즉 태극(太極)이다.}
삼극이란 하늘1과 땅2[지] 인간3[생명]인데 하늘과 땅이 생기고 그 융합과정에서 인간[생명]이 형성되는데
이 삼극은 만물의 근원바탕에서 나온것이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
그 하나를 천일 이라하고
그 하나를 지이 라하고
그 하나를 인삼 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0에서 나온 하늘[빛]을 1 땅[어둠]2 인간 3

一積十鉅無궤化三
하나를 쌓아 아홉의 음(陰)을 세우고 열을 펼쳐 양(陽)을 만들어
태허의 무극 없음에서
석삼극의 태극 있음으로
변화되어 나아가는 것이다.

이 삼태극 1-2-3이 4-5-6-7-8-9라는 아홉의 숫자를 만들고 열개를 만들어
무에서 삼태극의 만물생성으로 변화되어 나타난다
이 아홉의 열이란 1[하늘]과 2[땅]이 융합되어+ 3 인간이 되듯이 2+2는 4가 되며 마찬가지로
2+3=5 3+3=6 3+4=7 4+4=8 4+5=9 5+5=10 이런식으로 1과2와3이1과 9라는 숫자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이 1-9는 각숫자마다 해당되는 성질이 잇는데
1은 하늘[빛] 2는 땅[어둠] 3은 인간 4에서부터는 나두 몰라
[천부경 http://www.hanajang.com/03/03.html 이곳에 가면 각 숫자에 해당되는 성질이 나타나잇으니 대입해보셈 난 아직 거기까진 안봐서 모름 근데 1이란 숫자만 해도 그 상징성이 넘많아서 대입할려면 골아픔 대충 1이란성질이 하늘 빛 또 뭐뭐뭐 잇음 마찬가지로 2-9까지도 그 상징성이 하나뿐이 아니라 무수히 많음]
5는 오행[지수화풍공] 6도 몰라등[알아서 해석하셈] 해당되는 성질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을 아홉의 성질을 지닌음과 열의 성질을 지닌양이라한다

天二三地二三人二三
천에도 음양과 천지인이 있고
지에도 음양과 천지인이 있고
인에도 음양과 천지인이 있다.

삼태극 그림을 보면 각 태극속에 음과양에 해당되는 태극이 잇다는것을 알것임
그 그림처럼 0[마음]이 만물을 만들기 위해 1[하늘 빛 기타등등 성질은 양]2[땅 어둠 기타등등 성질은 음]이라는 이태극을 생성시켜야 3이라는 인간[생명]이 만들어지는데 각 태극마다 음과양이 잇다는것을 말하는것임
이런말을 들어본적잇을것임 빛속에 어둠이 잇고 어둠속에도 빛이잇다
빛이 성해서 극에 달하면 반드시 어둠이 되고 어둠이 성해서 극에달하면 나중에는 빛이 된다라는말
그말처럼 빛에도 음양이 잇어서 어둠을 품고잇고 어둠에도 음양이 잇어서 빛을 품고잇고
인간도 음양이 잇어서 남과 녀가 잇다 [환생을 하면 남이 녀가 되고 녀가 남이 됨]

大三合六生七八九
천지인 셋을 합하면 육과 칠과 팔과 구가 생겨난다.
그러므로 1 2 3 4 5 6 7 8 9 자연수 모두가 드러난다.

바로 위에서 설명한대로임

運三四
삼신의 작용과 천지음양의 운행 이치로 156 257 459 358 (四象 四界)
각각의 3자연수가 4곳에서 자전(自轉)하여

이내용은 도표를 봐야하는데
http://www.hanajang.com/03/01.html 이곳에 보면
각 삼각형에서 각 숫자가 해당되는 성질의 숫자가 3개씩 3각에서 형성되는데
이것이 우주변화의 원리나 생성원리라 보면됨
자세히는 설명해줄수없음 각 난 0123의 성질은 알지만 456789의 성질은 모르니까
여튼 156은 삼각형 맨밑의 왼쪽 257은 삼각형 맨밑의오른쪽 459는 삼각형맨위의 오른쪽
358은 삼각형 맨위의 왼쪽인데 이 숫자들이 상징하는 법칙들이 만나서 우주를 생성시키고 변화시키는것임

成環五七
5를 중심으로 七자를 이루면서 한바퀴돌아(公轉) (七神氣化)
一
대통일인 하나(一)가 완성된다 (이것이 일기(一氣)이다).


여기서 5란 원속의 삼각형 중심부를 말하며 지수화풍공 오행을 상징하는것임
우주란 이 오행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것이란것을 그누구나가 알것임
이 오행을 중심으로 한자로 七 [칠이란 완성을 상징]방향으로 원[0]을 한바퀴 돌아
대통일성질을 지닌 근원으로 돌아감 이것이 일기 [또는 하나의 근원으로 돌아감 또는 완성됨]을 상징함
마치 불교의 卍 자 처럼 회전을 한다고 보면됨 오행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기쉽게 알려준 책으로는 만화책 음양사4권인가 3권인가 의 아베노세이메이가 해설한거 보면되고
어둠의 순수한 성질을 알려면 8권인가 보면됨 어둠의 순수성 어둠의 생명탄생 성질을 해석해놧음
이건 아마도 우주가 생성되면 반드시 끝난다는것을 상징하는거 같음
증산도의 우주의 봄여름 가을 겨울이랄까
아마 그럴것임

妙衍萬往萬來
    이 하나가 묘하게 넘처 만번 왔다갔다(振動) 하여

    用變不動本
    그 쓰임은 변하여도 그 근본은 움직이지 아니한다.
{만물은 이 하나가 진동하여 간섭 하므로 존재하며 억조창생 천변만화한다.
그러나 태극(析三極)은 부동한다}

이 일기가 작용하여 만번을 왓다갓다 하여도 그 쓰임이 오행에 의해 필요에 따라 변하여도
그 근본 0123[마음]은 움직이지 아니한다
그리고 만물은 이 하나가 진동하여 각 숫자가 서로간에 반발과 융합작용등 상호작용에 의해
움직이며 만물이 생성되므로 만물은 수없이 많이 변화된다
즉 이말은 오행의 작용 수가 화를 만나면 그 결과가 다르고 수가 흙을 만나면 그결과가 다르고
수가 금을 만나거나 금이 수를 만나거나 금이 화를 만나거나 화가 금을 만나거나 목이 화를 만나거나 목이 흙을 만나거나에 따라 만물이 수없이 많이 변화된다는것을 애기함
그러나 이렇게 오행과 4-9가 서로 반발과 융합을 하더라도
그 근본바탕인0과 삼태극123은 변화되지않고 부동한다 0123은 만물을 생성시키고 변화시킨 근본이기 때문이다

本心本太陽昻明
우주의 본체심과 나의 심(個一의 心)이 하나되어 영원히 밝게 빛나리

우주 본체심0 1 2 3과 나의 심[나의 마음]은 하나되어 영원히 밝게 빛나리
이말은 내가 즉 우주라는 소리 내가 즉 창조주란 소리임
또 나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 중생도 법신이란 소리임 사실 중생이란건 존재하지 않음
모두가 법신일뿐
그리고 인간이란 뜻은 모든 중생 곤충 동물 식물 바이러스생명 유형 무형의 모든 생명체 그 모든것을 말하는게 인간이란뜻임 껍데기가 인간처럼 생겻다고 인간인것이 아님
껍데기속의 동식물 무형 유형의 생명체의 불생불멸의 영혼체 이것을 인간이라 하는것임

人中天地一
    사람(萬物)가운데 천지음양이 하나되어 있네.
{人乃天}

사람은 천지음양이 만들어낸것임

一終無終一
    하나는 마침과 마침 없음이 함께하는 하나이다.
{하나(우주)는 끊임없이 접히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영원한 하나이다.}

일기는 시작과 끝이 없는 함께되는 일기임
즉 무한이란 뜻임 뫼비우스의 띄를 생각하면 알수잇음
사실 우주나 생로병사를 보면 시작과 끝이란게 잇을리 없지
그게 시작이라고 보일수는 잇으나 나중에 끝이남을 알수잇고 끝이라고 보일수는 잇으나
시작이 다시 된다는것이니까 생명의 관념이란 무의미할뿐이다
글고 내가 감로의 법우를 올려준내용에서 봣듯이
시간과 공간을 마음이 옴켜쥐거나 펴면 무궁이 되거나 한줌이 되니까

어쨋든 해석은 이걸루 끝인데 천부경의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성질을 해석햇는데
정말 처음 천부경 봣을때 디게 재밋엇음 한번 보자마자 핵심적인것을 바로 이해햇는데
어쨋든 넘 놀랍더군
글고 처음 보고서 이해한거라 지금 글쓰면서 두번째보면서
이해한거라 볼때마다 이해심이 더 높아져가는구먼 허허허
어떤 책이든 백번만 읽으면 안다더니 맞는말이네그려 ㅋㅋㅋ
내 분석력이 너무나 천재적이라서 자화자찬 안할수가 없구먼 ㅋㅋㅋ
아 신이시여 나는 어찌 이다지도 잘생기고 아름답고 근육질에 뛰어난 두뇌를 지닌
백마탄 왕자란 말입니까
넘 훌륭한 내가 넘 조아 ㅋㅋㅋ

근디 아 존내 힘들게 글쓰고 다른사람 이해하기쉽게 말하느라고 존내 힘들구먼
이런 법칙의 진리는 지식이나 언어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잡념이 없는 순수한 지혜와 이해심으로 알아야되는것인데
언어로 표현하자니 대가리 넘 굴려야되는군
이글본 행들 도대체 이해는 하는감? 말좀해보셈?
내가 머리 존내 굴려서 가르쳐줘도 이해하지도 못하고 모른다면 할말없으셈  ㅡ00ㅡ;;
이 천부경은 하늘이 감춘 진리이기 때문에 하늘에 의해 선택된자만 알수잇다고 함
그러므로 그대들이 내가 가르쳐준것을 모른다고 해도 아무말 안하겟으셈
근기가 안되서일뿐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