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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넘어 가려했으나, 생각할 수록 시타나님의 태도는 정말 납득이 안됩니다.  시타나님의 그저께 글을 보면, 시타나님이 언급하고 있는 플레이아데스는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지칭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랫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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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선 북두칠성으로 알려져있고 서양에선 플레이데아스라고 알려진 별은 다른행성이 아닌 같은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옛 지구의 역사에 등장하는 "니비루" 행성,  
지구에서 인류를 다스리고 신으로 추앙 받았던 플레이데아스인들이 만든 전투행성이라는것은 모든 분들이 다 아는 사실 입니다.
그럼 니비루에 살고있는 플레이데아스인들과 원래 플레이데아스별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원래별에 살고있는 플레이데아스인들은 니비루인들보단 영적으로 더 발달해 있으니까요.
니비루인들도 영성이 발달하면 플레이데아스별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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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입으로 서양에서 알려진 플레이아데스와 북두칠성이 다르지않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래 놓고는 이제와서 새로운 플레이아데스를 말하는 것이었다고 발을 빼면서, 사과는 커녕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을 저급한 2 차원의 바보들로 만들어 버렸어요.

또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그런 새로운 천문학에 대한 내용을 언급함으로써 토론을 정리할 수도 있었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그냥 지켜 보고 있다가, 이제 와서 상승 마스터님의 고차원적 천문학을 얘기하면서, "그것도 모르는  저차원의 인간들이 무슨 옳고 그르고를 논하는냐!!!" 는 식으로 빈정거리고 있어요.

시타나님이 이렇게 상식이 없는 분인줄 미처 몰랐네요. 우리 회원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행동을 하시는 걸까요? 조금이라도 우리 회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토론의 중간에 자신의 의견을 밝혔어야 하는 겁니다.

저는 이곳 회원들을 우습게 만들고도 사과는 커녕 오히려 2차원의 저급한 바보들로 만들어 버린 시타나님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조회 수 :
3167
등록일 :
2005.04.04
12:05:47 (*.229.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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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주

2005.04.04
13:11:53
(*.234.69.35)
대표하실 필요는 없으신듯....

이성훈

2005.04.04
14:38:57
(*.55.94.186)
옭다 그르다가 무슨 소용?.
시타나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다른이가 일부라도 더 많이 알고있는 부분이 있다한들...
무었이 그리 자랑스럽습니까?.
그 지식조차 다 남들에게 얻은것이거늘...
자기 자신에게 물어 부끄럽지 않다면 족하지 않습니까?.
다른 분들 또한 나름의 옭고 그름을 분별할줄 안다는 사실을 잠시
망각하신듯..

이율곡

2005.04.04
16:19:06
(*.207.154.151)
음...
지금까지 와는 다른 어떤 변화의 시대가 열린것은 분명한듯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또한 각각의 차원의장 이 엷어지는 가운데
수행자들에게 있어서 상념계의 외곡된 파장및
영계의 거짓 정보를 일삼는 자들과 교류가 이루어질수도 있다는걸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시타나와 채널을 하시는
이용재님의 경우 이곳에서 쓰는 글들이
그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 글이라면
그 정보와 지식의 오류는 얼마든지 수정 함으로 인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이해를 구하고 또한 바로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허나. 체널링에 의한 정보라 한다면
신명의 세계와 외계 문명및 기氣 적 차원을 심도있게 접해보지 못한분들께는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으므로 매우 신중을 가해야 함이 옳다고 봅니다. ^^

채널러를 통해 어떤 집단이 형성되고 집단으 특성상
그 형성된 단체가 사회와 이웃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나름대로 도닦는 분들에게 존경받지도 못할뿐더러
오히려 손가락질 받는 초라한 기치료사 이자
전생체험및 챠크라를 열어주며 먹고사는
일종의 영능력자 입니다.

저도 그저 게송이나 읊어가며 존경받으며 스승행세를 하며 살고 싶지만
평범해 보이는 돌맹이가 있어야 보석이 빛나보이듯
내 맡은바 일이 비록 하찮게 보이더라도 대우주의 만물중에서 주어진
저의 역할에 충실하고 인연법에 의한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역시 비록 아직 많이 모자라고 공부해 나가는 입장입니다만
시타나님의 메세지에 대해 몇가지 의문점이 들고
또한 그 예언적 측면들이 이미 다 나와 있는 예언들의 편집한걸로 보여져
이렇게 덧글을 남겨 봅니다.

어떤분은 그 메세지의 거짓과 진실은 곧 드러날테니 일단은 지켜보자 하셨는데..
바로 그런점 때문에 사이비(?)들이 점점 더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는데
힘을 얻게된 계기가 되는것 이라 보여집니다.^^.

얘를들어 만약, 예언이 틀리게 된다면
하늘의 계획과 여러가지 변수의 법칙을 들며 수습해 나갈것이며,
(3차원 물질적 세상이란 오로지 순간순간의 가장 많은 선택과 믿음이 드러나는것이 현실이며 절대적 미래란 없으므로)
그 예언이 들어 맞는다면? 당연히 칭송은 아니더라도
그 채널에 대한 믿음이 커질것이니
전혀 체널러 본인의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가 되지는 않겠지요.
-손해볼 가능성이 적다는 얘기-

다만 예언이란 미래를 예견한 것이라는 점에서 비슷할수는 있겠지만
그 내용에 있어 자신의 색깔과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가
숨겨져 있기 마련인데.
제가 볼때는 지금까지의 시타나님의 메세지들은
지금까지의 예언서들에서 이것 저것 편집하여
그냥 옴겨적어 놓은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군요.

그리고 오류들을 은근히 (?) 수정해 나가는 점도 엿보이는듯 합니다.

비록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것이 아니다 하더라도
시리우스인에게 직접 받은 메세지는 아닌것 같다는것이 저의
미흡한 결론입니다.
그저 저의 소견을 적어보았을뿐 음해의 마음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곳에서도 그렇게 써놓았듯이
시타나님에 대한 가능성의 창은 항상 열어두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기도드리며
만일 이 덧글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진다고 말씀해 주시면 지우도록 하겠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나물라

2005.04.04
17:11:20
(*.220.233.106)
우선 가슴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며......
저 역시 우르사 세븐님의 지적대로 시타나님이 우리가 알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우리 한민족이 기원한 북두칠성과 같다고 말한 건 분명 실수라고 생각됩니다.
문제가 된 시타나님의 글을 읽고 저도 놀라서
"허걱!!!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북두칠성이 같다고???!!! 혹시 이거 시타나님이 술취해서 정신이 헤롱헤롱한 상태서 쓴 글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좀 더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 절대 아닙니다. 너무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 군요. 한민족은 북두칠성에서 온 것이지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도 북두칠성과 묘성이라고 불리던 플레이아데스를 구별했어요."
라고 우르사 세븐님의 따끔한 일격이 날아왔죠.
온갖 무지와 환상, 그리고 부정적인 힘들에 의해 하늘에서 받은 정보가 왜곡되기 쉽습니다. 왜곡된 채널링 정보를 전달해줄 바엔 차라리 애초에 수신을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그게 두려워 사명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계시를 기피하면 문제가 있겠죠.
그러므로 시타나님도 본인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고
이러한 실수를 시행착오로 받아드리고
앞으론 신중히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이나 의견은 신중히 글을 올리되,
비정기적으로 전해지는 시리우스나 다른 별의 우주인이나 마스터 사난다님 등의 메시지가 왔을 경우엔 전해들은 그대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곧장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셀라맛 카시자람 ! ^^

음양감식

2005.04.04
18:11:11
(*.33.68.85)
참으로 어려운 일이 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시타나님의 메세지의 진의여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시타나님이 진짜라고 믿을 만한 수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생각해 보았어요
아마도 시타나님이 근사한 UFO라도 타고 와서 '여러분 보세요
저는 시리우스에서 사명을 가지고 왔답니다'라고 하기전엔
항상 이런 논란을 있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직은 때거 덜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 신가요 ?

Ursa7

2005.04.04
22:50:06
(*.223.191.239)
시타나님을 너무 몰아 세우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것이고, 저도 위에서 누가 지적했듯이 뭐 그렇게 많이 아는 사람도 아닌데, 그나마 그런 지식조차 없어 착각할지도 모르는 분을 위해 아는 척을 좀 했는데, 저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시타나님 같이 영향력이 큰 분은 좀 더 신중해져야 한다는 지적쯤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시타나님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크기에 제가 감히 거기에 반론을 제기하려다 보니 어조가 너무 강해져서 다소 지나친 감이 있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이번 일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교훈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기범

2005.04.05
04:17:26
(*.72.235.168)
시타나님이 북두칠성하고 플레이아데스를 구분 못하구 올렸을거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Ursa7

2005.04.05
22:07:26
(*.229.72.205)
자~ 이젠 그만 합시다. 그럴수록 시타나님의 입장만 곤란해질 뿐입니다.
영화 '친구' 의 한 장면이 생각납니다. "고마해라! 마이 묵었자나!"

저도 한 때는 다양한 존재 의식들과 채널링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럴바에야 안하는게 좋겠다고 판단되어 요즘은 거의 채널링을 안 합니다. 채널링은 항상 왜곡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합니다. 자신의 채널링만은 100% 정확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텔레파시에 의한 상념 정보를 우리 말과 글로 해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왜곡이 있지요.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사실 시타나님께 1-2년 전부터 메일을 통해서, 시타나님께 메시지를 주는 예수님이 제가 볼 때는 예수님이 아닌 것 같으니,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 보시라는 부탁을 드린 적이 있어요. 물론 제 의견을 받아 들일리가 없죠. 당연히! 누구든지 자기가 체험한 것은 진실이라고 믿거든요. 제 의견조차도 그냥 제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저는 예수님을 사칭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영들의 작용을 많이 접한 적이 있기에 굉장히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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