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대통령을 고소합니다"

[헤럴드경제 2005-03-05 11:38]  

40대 택시기사 "무한동력장치 특허무시" 주장
"정부 직무유기", `나홀로 투쟁` 끝 법원으로

`바위에 계란 치기?` 택시기사 최윤식(46ㆍ부천시 오정구) 씨가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당 실세인 K, J, L 의원 등 정치권 인사를 상대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피의내용은 `직무유기`다. 최씨가 서울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낸 건 2004년 10월 21일이고, 이 사건은 현재 법원에 계류 중이다.

최씨는 "청와대는 물론 검찰, 법원, 야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20개월 이상 나홀로 투쟁을 벌이다 결국 대통령을 고소하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최씨는 2003년 3월부터 청와대 게시판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한동력장치를 내가 최초로 개발했는데 현 정부가 내 특허를 가로채고 말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왔다.

최씨는 정치인을 피소한 배경에 대해 "K, J, L 의원 등은 내가 개발한 무한동력장치의 실험내용과 사진을 등기로 보냈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국민의 제안을 바탕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최씨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무한동력장치는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다. 연료를 대폭 절감시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특허출원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권력자들을 상대로 한 소송의 여파가 컸다. 최씨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 이후 자신의 휴대폰 위치추적이 수차례 이어졌으며, 집에 도둑이 들어 소송 관련 문서를 죄다 잃어버렸다. 최씨는 그 증거로 `누군가` 자신의 휴대폰을 위치조회한 날짜와 시간을 촬영해 보관하고 있다.

최씨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법원도 난감한 표정이다. 서울고등법원 측은 "무한동력장치에 대한 대통령 고소사건이 아직 계류 중…"이라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김지만 기자(manji@heraldm.com)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 수 :
1710
등록일 :
2005.03.06
00:59:12 (*.99.73.20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477/04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477

최정일

2005.03.07
07:05:52
(*.48.188.140)
나물라님 가능하시면 위의 무한동력장치의 원리를 사이트에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사건은 지금 급변하는 상황의 일면이라고 생각됩니다 ^^

나물라

2005.03.07
17:39:00
(*.103.81.154)
무한동력장치 및 이와 유사 기계에 대한 이론이 생각보다 참 많던데 그 중에 어느 것을 골라 올려야 될지...

음양감식

2005.03.08
15:11:26
(*.208.169.123)
제가 아는 사람중에 변리사가 있는데, 1년에 몇번은 이런 무한동력장치를 특허훌헌 하려는 사람이 몇명씩 있고, 그럴때 마다 특허청에서는 허무맹랑하다면서 거부한다고 하는군요. 물리학의 무슨 법칙에(알려 주었는데 까먹으므ㅡ;;) 위배되기 때문에 받아 줄수 없다고 하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30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391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21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016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175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53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658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785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57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0588     2010-06-22 2015-07-04 10:22
7802 소원이루기.. [3] 가브리엘 1635     2009-06-10 2009-06-10 00:16
 
7801 거짓 [3] [32] 유승호 1871     2009-06-10 2009-06-10 20:58
 
7800 내면의 메시지 file 가브리엘 1407     2009-06-11 2009-06-11 08:15
 
7799 누가 성공한 사람인가? file 가브리엘 1407     2009-06-11 2009-06-11 13:54
 
7798 우주와 먹이사슬-----1 [2] 윤도선 1432     2009-06-11 2009-06-11 15:51
 
7797 빙빙 돌아라 유승호 1513     2009-06-11 2009-06-11 23:04
 
7796 순복음 교회의 광기의 사건-펌 [5] [3] 大義 2111     2009-06-12 2009-06-12 08:25
 
7795 북 억류 유씨 장가간 것 [1] 유전 1663     2009-06-12 2009-06-12 17:10
 
7794 무주반디랜드 앞에 놀려 오실분.... 산호수별 1417     2009-06-12 2009-06-12 19:38
 
7793 6/25일 ~ 26일 대전시 서구 교촌동에서 행복한 화이트 모임이 있습니다. [3] 고운 2011     2011-06-21 2011-06-21 03:13
 
7792 좋은 책.. [1] 정운경 2524     2009-06-18 2009-06-18 00:15
 
7791 벤자민 풀포드와 일루미나티의 대담 아트만 2065     2009-06-18 2009-06-18 02:03
 
7790 황우석 그는 죽지 않았다? 9.11 영웅 개 복제 ~~~~ [1] [33] 고운 1575     2009-06-18 2009-06-18 10:46
 
7789 신기한 경험 [2] [1] 박돌박 1682     2009-06-18 2009-06-18 20:43
 
7788 황우석 노무현 핵융합 [4] 그냥그냥 1642     2009-06-19 2009-06-19 06:58
 
7787 환한세상에서.. [6] 가브리엘 1586     2009-06-19 2009-06-19 11:34
 
7786 참외 眞菓 [1] file 가브리엘 1982     2009-06-19 2009-06-19 13:01
 
7785 단어가 사유를 오염시킬 때 옥타트론 1228     2009-06-20 2009-06-20 00:24
 
7784 영화 2012 예고편 아리엘 1578     2009-06-20 2009-06-20 16:18
 
7783 트리거 [1] 옥타트론 1801     2009-06-20 2009-06-2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