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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들 무사히 들어가셨는지?
처음에 제가 느꼈던 어색했던 부분들이 끝날 무렵에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들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분별력..등등(모든 것을 기억하긴 힘들지만, 들었던 것들은 제 영 스스로가
기억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제게 있어 많은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의문이었던 부분들도 상당수 해결되었다고 느낍니다.

여러분은 모두 저의 스승이시며 형제이십니다.
그런 당신들께 감사와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돌아오는 길에서 느꼈던 부분이지만,
제게 있어서 부족한 것이라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 안에 편견, 사랑, 성, 분별력, 위선, 오만, 우월감...등등 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 느끼는 것은
우월감에서 오는 오만함이나 위선적인 행동들이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별로 걱정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을 들어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것을 물어보면서
은근히 나를 높이려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들,
질문하는 의도의 밑바닥에 은근히 우월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들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부분들, 저 자신을 정화와 순화(깨트리다, 버리다, 죽이다...)
시켜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한 번 더 생각하고, 겸손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번 생애에서 제가 우둔하게 태어난 까닭은
좀 더 겸손해 지라는(자신을 낮추라는) 뜻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180
등록일 :
2005.02.28
00:18:13 (*.39.1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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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REpA

2005.03.03
21:34:52
(*.90.167.20)
가장 귀한 것을 생각하시는 선생님! 저도 함께 겸손하고 싶습니다.

그대반짝이는

2005.03.07
00:03:08
(*.82.95.190)
~ 늘, 우리의 숙제죠.
가장가까이 있지만, 가장 멀리 놓아야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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