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공간의식을 확보했다.

당시, 나의 카리스마와 특별한 행동을 동창들 모임에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러나, 주변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지금까지 사교육의 분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세월동안, 건강하고 정직하며, 감성이 풍부한 남학생들을 선발하여, 영적인 교육을 시켜, 새로운 인간으로 개발시키는,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어느 날, 시험기간에 밤샘공부를 하던 학생들중 4명이 시청각실에서 교육방송용 T.V.에 포르노 테이프를 넣고 몰래 감상하다 적발되었다.

적발된 순간 사색이 된 학생들, 평소 담배 냄새만 풍겨도 난리가 나는데, 이런 경우는 즉시 부모님 호출에다, 기타 등등 . . .그러나, 나는 그 구성원들에게는 특별한 처방을 했다.

테이프가 두개였고, 하나는 미개봉이었다.

"보고 있던 테이프를 중단하고, 지금 즉시 다른 테이프 하나를 나와 같이 보고 나서, 30분간 나의 성교육을 받는다면, 이번 일은 묻어두겠다" 는 나의 제안에 학생들의 얼굴은 순간 미소와 환호가 교차했다.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나는 사무실에 있는 카세트를 가져와 학생들의 귀에 익은 "푸른 도나우강" 등 세미클레식 음악테이프를 틀고, 포르노 테이프의 음향을 완전히 줄이고, 시청각실의 불을 밝게 한 다음 다섯명이 30분간 (음악테이프 한쪽면) 감상하였다.

학생들은 눈으로는 테이프를 보고 있지만, 귀로는 음악을 들으며, 호흡을 가다듬고 명상을 즐기는 나의 모습을 경이롭게 쳐다보았다.


잠시 후, 나의 성교육이 시작되었다.

"나의 몇가지 질문에 어떤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답을 해야 된다. 진리라고 까지 할 수있는 답이 있는 질문만 한다."

그리고 볼펜을 들고, " 첫번째 질문, 이것이 무엇인가?"

"볼펜입니다."

"정확한 답이다. 그럼, 두번째 질문, 이 볼펜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알고있는가?"

"모릅니다."

"훌륭한 답이다. 마지막 세번째 질문이다. 왜 모른다고 답했는가?"

마지막 질문에 잠시 혼란이 왔다. "볼펜이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그럼 너는 생각할 수 있는 옆의 친구의 생각은 알 수 있다는 뜻인가"

잠시 후,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볼펜이 저 자신이 아니니까요"

그렇다. 진리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진리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산책 등, 혼자서 걸을 때, 바람의 움직임, 풀잎의 향기를 느끼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 혹, 증오하는 사람들을 마음 속에 두면서, 걸어 다닐까?

그것이 바로 의식의 공던지기 놀이이다.

의식이 마음을 둘로 나눈다. 그리고 의식은 한번은 나라고 잘라놓은 마음쪽에서, 또 다시 한번은 그놈 쪽에서, 이렇게 반복하며, 내자신의 마음의 변화를 즐기며, 마치 그놈과 직접 만나는 것처럼 자기최면을 걸기때문에 잡념이 가능하고 진행되는 것이다.


너희들이 포르노를 즐길때, 그 순간 4가지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첫째 - <포르노 그림>

둘째 - 마음속에 형성된 <영상 이미지>

셋째 - 그 영상 이미지를 즐기는 <마음의 변화>

네째 - 위의 세가지를 지켜보는 <의식>


남자들이 포르노 그림을 보고 즐기는 것은, 위의 네가지 사항중 네번째가 세번째와 두번째를 즐기는 것이지, 결코 네번째가 첫번째를 즐기는 것이 아니다.

만약, 첫번째를 즐기는 것이라면, 즉, 어떤 그림을 보고 그림때문에 자위행위를 했다면,
항상 그 그림을 보면 자위행위를 해야만 된다.

내지는, 어떤 미모의 여성에게 접근해서 술을 같이 먹고, 순조롭게 여관방에 둘이 있게 까지 되었고, 드디어 그녀의 옷을 벗기다 보니,

그녀가 여장한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너희들은 그놈을 끝까지 사랑해야 된다.

한가지 그림을 보고 항상 만족하고, 남자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흥분을 유지할 수 있다면, 첫번째 - 외부조건 - 를 즐기는 사실이 진리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1주일에 몇번을 자위하는가?" 라는 질문에 한명이 세번, 두명이 네번, 한명이 다섯번이라고 했다.

"어떤 그림을 보고 자위를 했다면, 두번 다시 그림을 찾지 않는다. 다음 자위를 위해 다른 그림을 찾는다. 내말이 틀렸나?"

"맞습니다"


첫번째 사항인, 포르노 그림의 역할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바로 "자기최면"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마음을 둘로 나누었을때, 여자를 즐기는 것이지, 나 자신을 즐기는 "자아 변태"가 아니라는 최면
즉, 나의 마음을 둘로 나누는 역할, 그것이 포르노 그림, 동영상 등의 역할이다.

사람들이 잡념을 하기위해서 아주 쉽게 자기 최면에 걸린다. 상대는 타인으로서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대상이고, 과거에 접촉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계속 주시함"의 과정 속에서 두번째와 세번째의 거리를 벌어뜨리기 위하여 그림이 필요한 것이다.

그림의 역할은 마음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자위을 위해 한번 사용한 그림은 그 다음 자위을 위해서는 사용이 안되는것이다.

그림의 용도를 이제 아시겠습니까???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포르노를 즐기는 것은 첫번째가 원인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번째가 원인이다.

시간 에너지의 축적이 진행함에 따라, 무지개의 원심력의 크기가 육체크기의 80퍼센트까지 확장되었을 때,

신체는 능동적인 창조력을 가지게 되는데, 그 힘을 네번째 의식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는 이유로 인하여, <과거의 습관>에 따라, 첫번째를 찾아 헤메는 것이다.

즉, 첫번째 때문에 세번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하는 중, 문득, 세번째가 되는 순간 부터, 주체하지 못하는 힘에 끌려다니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번째 힘을 네번째로 승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정답은 하나이다. - 그것은 호흡이다.

들숨 과 날숨의 교차점, 날숨과 들숨의 교차점, 이 교차점을 연속해서 의식하는 호흡이다.

이것은 의도적인 호흡이며, 인간이 의도적인 호흡을 해서 유익할 경우는 단, 세가지에 국한한다.

첫째, 운동하면서 자신의 육체의 움직임을 의식이 인지하면서 호흡할 경우,

둘째, 공부, 독서등, 뇌세포의 움직임이 시간속도에 근접하면서, 즉, 무지개의 7번째가 회전력을 높아지면서, 호흡을 하면서 손끝에서 필체가 만들어지고 배에 힘이들어가고, 발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면서 호흡을 할 경우,

마지막, 세번째가 일반인들이 성욕이라고 표현하는 - 무지개의 구심력이 육체의 80퍼센트 크기에 도달되었을때 - 그 힘이 형성되었을 때이다.


00도, 0000회, 단전 호흡, 명상, 등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원인이 세번째 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해 행위이다.
신체에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 가슴이 저리고 손마디의 관절이 늘어나고, 심지어 하반신 마비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스스로 자해 행위를 하고 무슨 불만들인지?


산책을 할때, 발이 땅에 닫는 순간에 호흡을 맞춘다면 훌륭한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명상이다.

런닝머쉰을 뛸때, 발이 닿는 순간 두번 들숨, 두번 날숨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을, 단, 10분만 지속할 수 있다면 . . .


반드시 명심하라!

육체의 움직임이없는, 뇌세포의 움직임이 없는, "평상시"의 인위적인 호흡을 할때에는 성욕이 생겼을 때만 해야 한다는 것을.


성욕이 생겼을 때, 호흡의 교차점에 의식을 두면, 잠시 후 성욕이 사라진듯 느낀다.

너무 아쉽다. 그 좋은것을 그렇게 숨쉬기로 날려버리다니, 오마이 갓

그러나, 그것은 없어진 것이 아니다. 그대의 잠재력- 의식의 힘-으로 축적된것이다.

세상에 인간으로 살면서, 획득하고 싶은 것이 많이 보일 것이다. 돈, 명예 등. . .

그러나, 의식의 힘을 획득하는 것만큼 자신에게 유익한 것은 없다.


멀지않은 시간에, 훨씬 큰 성욕이 다가온다.

자신의 잠재력이 커졌기 때문에 성욕의 크기도 큰것이며, 이번의 호흡은 조금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물론, 그림을 봐도 좋다. 호흡의 교차점에 명상을 하는 중에 보는 것은 결코 죄악이 아니다.

그것이 몇번만 반복되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어진다. 그 현상을 잘 이해해야 된다.

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면, 소변을 보고싶어진다. 그것과 같은 현상이다.
사정, 즉, 힘이 방출되면서 성기를 자극하던지, 아니면, 척추 내부의 척수를 따라 회전하면서 자극하던지 성기를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 무지개의 구심력의 크기가 육체의 크기의 90퍼센트의 크기 만큼 커진 어느 날, 성욕 속에서 호흡을 하는 바로 순간, 하단전(배꼽아래 쪽)에 야구공 만한 힘이 모여드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 힘이 항문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느껴지고, 척수를 따라 등쪽으로 올라가는 것을 분명히 느낀다.

그리고, 정수리에 도달한 다음, 다시 하강을 시작하는데, 바로 눈동자 위치에 도달했을때, 마치 카메라 플레쉬가 바로 눈앞에서 터진 듯 한, 강렬한 빛이 시선을 뒤 덮은 후, 바로 가슴쪽으로 내려갈 때, 약간의 고통이 있고, 그 다음 원위치 되었을때, 아랫배 쪽에 뜨거운 힘이, 정말, 용솟음 친다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고, 그 힘으로 책을 보고 집중하고 싶은 욕망이 밀물듯이 몰려올 것이다.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은 정말 별것이 아닌 초보적인 사항이다.

너희들정도, 일주일에 평균 네번정도 자위을 할 경우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 불과 한달 안에 할수 있다.

이 경험을 하고나서, 나에게 말해준다면, 다음 단계를 알려주겠다.


위 의 성교육 후, 약 3주 지나서, 첫번째 학생이 흥분해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그 다음 며칠 후, 또 다른 학생이 성공했다.

그 학생들은 성격도 더욱 담대해지고, 대학에서도 당연히 수석 장학금까지 받았다. 물론 지금도 술을 핑계로 방문하고 있다.

유감스럽게 그렇지 않은 학생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에너지를 흡수하라고 가르칠 생각이 없다.

모든 사람의 정신영역이 다르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이다.

성욕이 발생되었을때, 첫번째 사항인 외부조건, 바로 포르노 그림을 즐긴다고 믿는 사람들이 사실 많다.

남자인구들의 절반이상이라는 것을 안다.

그들은 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팔자소관이다. 많은 것을 더 느껴보아야 한다.

앞으로 진행되는 나의 강의 역시 내가 나의 제자들을 선별하여 지도해왔듯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성욕이 발생되어 자위할때, 그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이다.

사실, 지금까지의 말들도 특별한 것처럼 했지만, 구구절절 씰데없는 잔소리들이다.

<자연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인간들에게 가장 훌륭한 가르침을 준다>

여성의 육체가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라고 말하는 놈들이 있다.

그러나, 그놈들 옆에는, 남자들이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놈들이 버젓이 버티고 있는 것을 모르는가?

또, 그옆에는 여자만 보면 눈돌아가는 여자들도 있다.

진정, 자연이 인간들에게 주는 가르침은 무엇인가?

혹, "너희들 다 틀렸어 ! ! !, 너희들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은, 바로 너희들 자신의 마음의 변화를 스스로 즐기는 것이다."라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여기까지. . .
조회 수 :
1235
등록일 :
2005.02.08
10:48:45 (*.200.24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100/04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10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992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5069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850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710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800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784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302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413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216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6893
4102 내 머리위에 형제 [14] file 임지성 2005-02-13 1118
4101 길가메쉬 서사시에 대한 서평 부탁드립니다~^^* [1] 김혜정 2005-02-13 941
4100 톰 설리번 강의-여섯번째(완결전편)-(톰 설리번 삶과 가족의 의미-펀글) [25] 권기범 2005-02-13 921
4099 천국과 지옥의 세계가 밝혀졌다. [5] 원미숙 2005-02-12 1307
4098 중국차 좋아하시는 분! [11] [24] 임지성 2005-02-12 1758
4097 러시아 과학자들이 보고한 믿기 어려운 현상 [포톤벨트] [3] 지구별 2005-02-12 1529
4096 오래된 꿈들 file 임지성 2005-02-12 911
4095 오늘 오전 10 시 30분 경에 꾼 꿈 같지 않은 경험. [6] 용알 2005-02-12 1076
4094 영혼그룹의 교류 또는 에테르상태의 에너지공유 [11] [2] 하지무 2005-02-08 1528
4093 톰 설리번 강의-다섯번째-(계룡산과 얼음골의 비밀-펀글) [3] 권기범 2005-02-12 1132
4092 2003년 여름에 꾼 꿈 용알 2005-02-12 891
4091 톰 설리번 강의-네번째-(노스트라다무스가 본 마지막 존재의 현현의 비밀-펀글) [4] 권기범 2005-02-11 1280
4090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file 임지성 2005-02-11 1357
4089 저도 제 꿈 내용 올리죠.. [3] file 용알 2005-02-10 1470
4088 톰 설리번 강의-세번째-( 마지막 아마겟돈의 정체-펀글) [29] 권기범 2005-02-10 1536
4087 가이아에서 테라까지 part 2 [16] 하지무 2005-02-08 2354
4086 음악감상 [3] file 임지성 2005-02-09 986
4085 전갈자리별자리 점 file 진경호 2005-02-09 958
4084 즐거운 설 명절 [28] 노머 2005-02-09 1311
4083 별자리 프로그램 사이버 스카이 3.1 [3] file 용알 2005-02-08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