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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정부 상공에서 ufo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되어 사진에 찍혔단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

하지만 내가 체크해 보면 우주선이 아니라, 영체임을 알 수 있다. 즉 우리 조상들이 즐겨 썼던 표현대로 하자면, '귀신불', '도깨비불' 이라는 얘기다. 빛을 발하는 뭔가가 하늘에 떠 있다고 모두 다 우주선이 되는 건 아니다. 제발 정신 차리자.

아래에 사진과 관련 기사가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life/social/050131/20050131114149999000.htm


파티마의 기적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1917년 포르투갈의 황폐한 마을 파티마에서는 5월부터 시작해서 6개월에 걸쳐 매달 13일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월 13일에는 7만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태양이 하늘에서 흔들리며 내려왔다는 기적도 있었다. 현재는 그 태양이 바로 ufo였을 거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그 현장에 있었다는 신문 기자가 찍은 사진이 'ufo와 우주법칙' 이라는 책에 실려 있는데, 내가 체크해 보면 전혀 우주선이 아니고, 바로 영체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당시 나타났다는 성모 마리아 역시 진짜 성모님이 아니라, 어떤 영체가 장난을 친 것으로 보면 된다.

나도 91년도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그날은 부처님 오신 날이었고, 집 옥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남쪽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거리 연등 행렬의 염불 소리를 듣고 있었다.

밤하늘의 별을 보는 걸 좋아해서 늘 옥상에서 관찰하곤 했는데, 그 날 저녁도 아무 생각없이 염불 소리가 들려 오는 남쪽 하늘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이상한 뭔가가 하늘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반지처럼 생긴 둥근 고리 4개가 사각형으로 모여서 하늘을 날고 있었다. 반투명체여서 밤하늘에서는 밝게 보이지는 않았다. 크기는 1미터 이상이었던 것 같다. 내가 놀라서 바라보자, 그 뭔가도 나를 알아챘는지,  흠칫 놀란듯 하더니  갑자기 서두르기 시작했다.

남쪽에서 사각형으로 모여서 날아오던 그 무엇은 갑자기 일렬로 죽 늘어 서더니 '종종걸음' 이라도 걷듯이 서둘러 서쪽으로 사라졌다.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내게도 워낙 인상적인 사건이어서, 아직도 그 때 사건이 기록된 일기장을 갖고 있다. 삽화까지 그려 두었다.

그 당시엔 그게 뭐였는지 전혀 알 수없었지만, 그 때 목격한 것을 그려 두었기에, 능력이 생기고 나서 체크해 보니, 바로 영체들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나들이라도 갔다가 돌아 가던 길이었는지도 모른다.

어떤 이들은 그 날 나처럼 그걸보고  우주선을 봤다고 감격에 젖어 일기장에 적어 두었을지도 모른다. 그림까지 곁들여서......

이와 같이  대부분의 기적 같은 심령 현상이 일어나는 곳에는 항상 관련 영체들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랑의 종소리
조회 수 :
2128
등록일 :
2005.02.05
10:59:23 (*.229.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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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駐

2005.02.05
18:06:27
(*.143.124.235)
영체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귀신 인가요?
아니면 다른 개념으로 보아야 합니까? 귀신이 많은 사람들의 주의를 끌 수 있을 정도면 그 능력도 대단할 것인데, 즉 살람들에게 결국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 이지요. 그렇다면 그냥 무시 할 것이 아니라 각기 상황은 다르지 겠지만 그 원인과 의도를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제타인(그레이라고 함)들은 그 영혼이 집단적인 영혼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단적인 영혼의 체계란 마치 개미나 단체로 움직이는 물고기들과 비슷한 개념인데 한 개체가 독립된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한 제타인들이 아직도 지구에 활동 한다는 메세지가 있었고요 그들이 우주선을 조정한다면 어떻게 보실런지?
그리고 고차원의 존재들은 의식으로 빛과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그러한 존재들이 생성한 우주선이 우리에게 근접했을때는 어떻게 느끼게 될런지요?
그래서 단순히 영체이고 장난을 하니까 무시하고 하는 것은 소극적인 대응이지 않을까 생가 됩니다.
참고로 저는 보이지 않는것을 확실히 알고 느낄 수 있는 아무른 능력이 없는 사람 입니다.

Ursa7

2005.02.05
22:15:53
(*.223.188.120)
무시하라는게 아니라 진실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는 얘기입니다. 고급 영체의 경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기도 하지요. 그건 그것대로 좋은 것입니다만, 그 정보를 무조건 우주인이나 성모님이나 예수님과 연관 짓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우주선은 어차피 물질이든 비물질이든 영체와는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귀신과 우주인은 근본이 다르죠. 제가 이 글을 쓴 것은 ufo현상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면,제가 굳이 이런 글을 귀한 시간을 들여서 쓸 필요는 없겠지요.

제 글을 읽고 ufo 현상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보람을 느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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