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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요즘 행성활성화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글을 보다 보면 왠지 절실하게 대량착륙과 네사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어째서 기다리는 겁니까? 그 것들이 차원상승의 시작 혹은 끝맞침을 의미하기 때문에?

외계인들을 믿는 우리를 바보 혹은 멍청이라고 놀리는 일반인들이 그를 보고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게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아니면 그 것들이 없다면 우리들의 행성 지구의 차원상승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보기에는 첫번째 것과 세번째 이유가 복합적으로 엮겨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도대체 왜 기다리는 것이죠?

그 것들이 없어도 우리는 우리들의 주변에서 충분히 새로운 환경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지구의 차원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은하연합과 우주연합 등 우주의 많은 단체들은 단지 지구의 차원상승을 돕는 것일 뿐, 차원 상승을 주관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사라 발표와 대량착륙이 없어도 필요하다면 아갈타의 동지들이 우리들을 도와줄 것이며 그 것들로도 되지 않는다면 달의 형제들이, 혹은 화성의 형제들이 우리를 도와줄 것인데 어째서 은하연합 주도의 대량착륙만을 기다립니까?

우리들의 힘 만으로도 차원상승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지금도 차원상승이 차근차근 진행되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 것이라구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과거와는 다른 무엇인가 깨끗하고 청명하며 이질적인 에너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면 과거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모습들과 이질적인 모습의 구름들이 두리둥실 떠서 지상을 굽어보곤 합니다.

언젠가 지금 지구는 5차원으로 상승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요. 그래서 하늘이 그렇게 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을이라 갑작스럽게 변한 하늘을 보고 제가 착각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늘만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변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기적이며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교만했던 나 자신이 모두를 생각하고 베풀줄 아는 그런 자신으로 서서히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 순탄치 못했던 대인 관계도 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좋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차원상승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주인의 메세지에만 귀를 기울일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리에도 귀를 귀울여야 할 것입니다.

                       - 가람 -
조회 수 :
1195
등록일 :
2004.11.27
00:23:23 (*.205.16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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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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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2004.11.27
01:30:52
(*.92.90.155)
제 앎의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

네사라를 비롯한 풍요 프로그램은 수백년 전부터
몇몇 고귀한 상승마스터들의 계획에서 비롯되었다고...

마스터들이 도당들을 꼬득여 많은 신탁기금을 마련해
두었기에 약간의 지연이 되고 있다고...

우리가 '영'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은하연합'의 도움을 당연한 권리로써 요구할 수 있다고...

우리가 그들을 기다리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그들이 우리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고...

소수의 욕심쟁이들이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지키기위해
이 행성 전체를 파괴하겠다고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이미 '우주심'은 알고 있으며 더 정교한 계획을 세워왔다고...

그렇게 느껴집니다...


지난 해 네사라 지원모임에 참석해 무심코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사람들의 가슴에 제 가슴을 내밀어 보았을 때, 전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모두 이땅의 풍요와 번영이 뿌리내려 대대손손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들을 모두 갖고 계셨다고 전 확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이라는 우주적 시간이 다소 길게 느껴지는 어느날 문득,
대기 중의 공기가 확연히 달라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좁다란
생각의 틀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나오는 느낌과도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라는 미묘한 걸음걸이가
우리의 몸과 가슴과 마음을 열어젖히고 있었나 봅니다...

사랑과 기쁨 속에서 축복 받으세요...

이태훈

2004.11.27
01:35:28
(*.121.102.16)
다가오는 그 어떤 변화도 거부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든 외부의 조력이 있는 것이든, 그 어느 것이든 거부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문종원

2004.11.27
02:52:10
(*.245.43.251)
얼마만큼의 진실과 얼마만큼의 정성과 얼마만큼의 사랑이 수치화 될 수 있는지 표시 될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큰 확신을 가질테지만.. 전적으로 그것은 각자의 문제이고.. 또 그 확신을 가슴으로 전해줘야 합니다........ 그 확신은 이미 시작 되었고 문을 여는 이들에게 이미 네사라는 현존해 있는 것입니다........
일곤님의 진심을 쥐어짜낸 가슴을 제 가슴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오성구

2004.11.27
08:09:22
(*.37.126.201)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너무 감동적 입니다.
소수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원 상승을 못하고 그저 무지의 하루하루 삶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메시지를 길거리 에서 외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유는 어디로 갔나요?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 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대량착륙과 은하 형제들과의 만남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경제적 궁핍속에서의 영의 성장을 이제는 끝내고 넒은 우주에서 우리의 영성을 이제는 완성 해야 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수 있겠습니까?

노머

2004.11.27
08:21:50
(*.85.72.21)
감동임다!
일곤님의 신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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