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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요상한 꿈만 꾸는데, 망상증세가 꿈까지 번져 말기환자가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는 하늘에서 두 대 정도의 비행선이 내려오더니 그 중 한 대에서 형제(휴먼형 외계인)들이 내려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꿈(말도 안 되는 얘기였던 걸로 기억함),

어제는(지난 밤) 사람에게 쫒기다 붕 뜨더니 머리에서 광채를 낸 후 마치 예수가 된 듯 주변의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꿈(쫒던 사람들마저), 하루에 몇 번의 꿈을 꾸는지 셀수가 없으니. 또 아주 선명한 컬러 꿈을 꾸었는데 그처럼 선명한 꿈은 꾼 적이 없으니 이리도 아름다운 푸른색의 파스텔톤 같은 옅은 푸른 하늘과 주변광경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우리 지구도 이렇게 아름다운 환경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회 수 :
1454
등록일 :
2004.11.25
23:40:11 (*.232.1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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