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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전개될수록 여러분의 반응에 따라
다음 메시지가 결정됨니다..
이메시지는 유동적인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 이해하는부분에 대해
잘이해할수있게 도움이 되길바람니다

대부분의 메시지들이 "언어"로써 표현됨니다..
메시지를 제대로이해하기위해선 언어의 한계성을 먼저
이해하고 있는것이 도움이 되겠죠

똑같은 언어로 표현되지만 사람들 각자의 개성에따라
천차만별로 표현될수있습니다..

같은것을 같은언어로 표현하는데
사람에따라 간단명료하게 표현될수도 있고
복잡하고 어렵게 표현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대하는 사람또한 다양하므로
어떤이는 단순명료한표현이 더 와닫을수도 있고
어떤이는 조금복잡하지만 상세한 표현이 더와닫을수도 있겠죠

이처럼 다양한 존재들이 항시 자신과 같이존재한다는것을 인식하지못하는
존재들은
자기자신이 느끼기에 틀렷기에 틀렷다고 말하고
자기자신이 느끼기에 부적합하기에 적절하지않다고 곧바로 표현해버림니다

다양한사람들 ,다양한 사고방식의 존재들이 항시 같이존재함을
아는 자들은  "틀렷다" 라는 표현을 잘하지않습니다
내입장에선 틀려도 다른입장에서는 맞을수 있는것이 될수도 있기에
자신보다 타인의 입장을 더배려 하기때문입니다
[이사실만 모두이해한다면 종교간 마찰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잘못된 문제에 대해선 왜 잘못되었나 를 명확히
설명할수있어야합니다

-그설명에 있어서 단정적표현을 쓰던 단호한표현을 쓰던 애매모호 한 표현을 쓰던
그것은 "설명자"의 자유겠지요-

"언어로 설명한다함"은
여러가지많은 변수가 존재함니다

같은설명도 상대방에따라 다르게 해석될수도 있고
같은 설명도 설명하는자에따라 다르게 들릴수도있습니다

설명자는 자신의 판단에따라 어떤표현방식을 사용하겠지요
그것은 그자신의 판단에 따르는것입니다
경우에따라 그스스로 단호한표현을 쓸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진짜 틀린것은 그가 어떻게 설명했느냐가 아니라
그러한설명방식을 틀렷다고 말하는 사람의 판단력인것입니다

지금우리는 수학을 말하는게 아님니다 언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학처럼 정확한 언어를 구사할수도 있습니다

언어에 많은 유동성이 있다는것
같은표현도 사람에따라 다르게 느껴질수있다는것을
항상염두할 필요가있습니다

이것또한 같이 사는존재들에대한 하나의 예의 입니다

어떤사람의 글에 어떤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면
그렇게 리플단사람의 글에도 얼마든지 문제있을수 있는것입니다

작은문제들을 서로 감싸줄것이냐
작은문제들을 집어내어 서로 얼굴 붉힐것이냐
...는 선택이전에  

자신이 부족한 존재임을 실수가 많은 존재임을
그리고 타인도 자신처럼 실수가 있을수있는 존재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언어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보다더 자유롭게 대화할수 있을것입니다  
조회 수 :
1114
등록일 :
2004.11.22
20:15:55 (*.76.14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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