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글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일반적으로 글을 쓸때는 독자의 시점을 고려하면서 쓰게 됩니다.
또한 목적, 성질등에 맞도록 명료해야 하며 거슬리는 어구가 없이 이해하기 순조로와야 합니다.
부질없이 길기만 하고 담긴 내용이 알차지 못하고 공허하거나 무의미한 것은 글이 아니라 낙서입니다.
말할 것이 없으면 쓰지 말아야죠.!!  읽는 이를 배려한다면 말입니다.

글쓰기에 미숙하고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글을 쓸 때 '자신의 일관된 생각'을 쓰기 보다는
'읽는이들이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 것'을 쓰려고 합니다.
그 결과 마음에도 없는 글, 자신의 글이 아닌 설익은 문장으로 자기의 교양 있음, 유식함,
사려 깊음을 과시 하고 허세를 부립니다.
겸손하라는 뜻은 글쓰는 태도를 고치라는 말입니다.

무엇을 쓰고 있는가를 분명히 알수 있도록 쓴 글이라야 잘 쓴 글이라 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거나 현학적인 냄새를 풍기려다가는 부자연스러운 글을 써내어
억지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영성이나 철학적인 글들은 주제 자체가 어렵기에 읽는 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문맥이나
어조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리플을 단 독자에게는 자세를 낮추고 겸허하게 배려하는 예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은 인격과 양심의 거울임을 명심하여 글쓰는 이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답변을 하는것이
기본적인 소양입니다.  
은유와 직유와 같은 기교로 답변을 하는것은 억지로 꾸며내어 돋보이려는 짓입니다.
가식적이지 않고 진솔하게 대답해야 마음의 교류와 의사를 전달하는 글의 본질이 됩니다.

이곳에는 존제의 신성을 찾아가는 분들을 위하여 성실하고 알차게 글을 쓰는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편협된 사고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서로 용기를 내고 같이 가자고, 서로 대화하고 나누기 위해 글을 쓰는 분들입니다.
기교는 서투르더라도 정직하고 명료하며 일관성있으며 긍정적입니다.
님이 글이 보다 단순하고 완결성 있으며 자연스럽게 되길 바랍니다.


*제가 님의 사고나 논리를 놓고 리플을 다는게 아닙니다.
저는 이곳의 메세지를 맹신하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외계인과의 접촉과도 별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한사람의 독자로써 글에대한 태도에 대하여 말하는것입니다.
윗글은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기에 패러독스가 있습니다만.....
좀더 멎진글들이 게시판에 가득차기를 바램에서 써봅니다.
조회 수 :
1235
등록일 :
2004.11.22
07:51:52 (*.38.60.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876/4d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876

노머

2004.11.22
13:09:47
(*.126.137.22)
나두 러브 유~

최정일

2004.11.22
22:20:39
(*.178.178.124)
오~ 예 !!
내 시각에서의 판단에 치우치지 않고.. 나의 느낌과 체험적 이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표현하므로 타인의 견해와 경험에 비추어 서로의 성장을 추구하는..
정직함! 진지함! 용기! 그런 것이 좋은 대화의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037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134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936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752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87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096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380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511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265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7660     2010-06-22 2015-07-04 10:22
11896 어둠의 외계인들의 허위 정보와 지구 변동 문제 [1] [25] 네라 3145     2011-07-10 2011-07-10 23:10
 
11895 리플 다시... [1] 네라 1687     2011-07-10 2011-07-10 17:28
 
11894 카페추천 [31] 12차원 2042     2011-07-09 2011-07-09 23:03
 
11893 ---- 밀레르빠 부처 수련전기(3)---- 대도천지행 1850     2011-07-07 2011-07-07 20:52
 
11892 엘레닌에 의한 일부대비책 [1] [32] 12차원 2291     2011-07-07 2011-07-07 22:30
 
11891 언제쯤 믿을까요 (엘레닌(행성x) 에 의한 암흑 3일과 지구 역전 원리 ) [22] [63] 12차원 6153     2011-07-07 2011-07-12 21:08
 
11890 육체를 읽어 버리면 모든것이 물거품 12차원 1909     2011-07-07 2011-07-07 18:30
 
11889 사랑은 하나의 답이자 동시에 물음이다... [4] [24] 네라 2025     2011-07-07 2011-07-08 16:41
 
11888 지구 재난은 있을 것, 그러나.... [2] [2] 네라 2025     2011-07-07 2011-07-08 16:45
 
11887 “지구의 종말?” 美거대 모래폭풍 공포순간 [1] 12차원 3118     2011-07-07 2011-07-08 13:03
 
11886 ---- 밀레르빠 부처 수련전기(2)---- 대도천지행 2890     2011-07-06 2011-07-06 23:25
 
11885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이란 책추천 [2] 12차원 2537     2011-07-06 2011-07-07 12:51
 
11884 예수님의 최후의 통첩 12차원 2305     2011-07-08 2011-07-08 14:20
 
11883 께달음의 시기 [1] 12차원 1926     2011-07-06 2011-07-07 03:25
 
11882 영상 [42] 12차원 1869     2011-07-06 2011-07-06 09:41
 
11881 엘레닌 추정 영상입니다 12차원 2225     2011-07-06 2011-07-06 09:39
 
11880 ---- 밀레르빠 부처 수련전기(1)---- [103] 대도천지행 2871     2011-07-06 2011-07-06 04:38
 
11879 재앙과 종말론의 유효기간~ [3] [33] 도인 2526     2011-07-06 2011-07-07 13:21
 
11878 프랑스 파리의 루르드 샘물이 뼈도 치료하나요?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05     2011-07-05 2011-07-05 18:34
 
11877 앎을 추구하는 것이 귀찮은가... [3] 네라 2236     2011-07-04 2011-07-04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