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삶을 계획한다라는 것은 삶을 산다는 것과는 다르다.
인생을 계획하고 태어났다는 것과 생명이 삶을 드러날때의 순간또한 다르다.


그대는 삶 안에 있지않고 그대가 삶을 만들고 있다.
그대가 계획한 인생의 길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

그대의 인생, 선택이 바뀐다고 해서, 그대의 중심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항상 그대가 즐거운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나기전에 인생을 계획하고 태어난다고 하지만,
그대가 지금 순간의 상태, 지금 순간의 생각과 느낌의 떠올림이
그대 지금 순간의 전부가 되어지고 있다.

그대의 중심은 지금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는 언제나 변함없는 자유로운 존재다.

인생이 진로가 바뀌듯, 영혼의 진로도 바뀌고, 우주의 진로도 바뀌고, 존재의 진로도 바뀐다.
항상 정하여진 그대가 있어야 할 그자리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대가 그대자신을 인식하는 그 순간만이 그대의 자리이며,
그대가 그대를 온전히 사랑할때 그 자리는 모든 존재의 중심이 되어지는 것이다.


우주가 계획이 법칙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수단이며 잘만들어진 놀이터이다.


어떤 약속, 계획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그대가 그대의 즐거움들을 위한  그대 스스로 또한 다른 이들과 함께 지나가는 과정이다.

그 안에서는 그대는 수용적이게 되며, 직관적이게 된다.


그러나 그대는 어느 하나 어느 때나 본질은 변하는 것이 없는 불변의 그대이다.
그대는 항상 그대만의 선택을 할 수 있다.
계획도 어떠한 고통이나, 슬픔등의 의식도 그대의 순간의 선택으로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대는 먼저 주관적, 자존적이 되어야 그대의 사랑은 진실하여 진다.
그렇게 될때 그대는 그대만의 세상을 꾸밀 수 있으며
그 믿음은 완전하며, 그대의 수용력도 하나 털끗만큼의 거짓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그대 자신을 완전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곳에도 의지하지 않는 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힘이 생긴다.

그 힘은 그대가 존재하고서부터  이루어진 모든 과정에서 그대 자신을 이루고 있다.


어떤 사건이나 존재들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진실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 것에 시간을 썩힐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대가 중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건들은 삶의 계획과 마찬가지로
그대로부터의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그대가 진실이라면 진실인 것이고 거짓이라면 거짓인 것이다.

그 사건을 자신이 진실로 하려고 한다면
모든 이가 거짓이라 하고 그대 하나만 믿고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완전하고 순수한 진실이기에 그 뜻은 그대 안에서 이루어지고 모든이에게 적용된다.

그대가 선택의 갈등이나, 주저함이 있는 것은
그대가 스스로 일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대자신을 믿어야 한다.




삶의 계획, 모든 계획을 버려라.

그리고 지금 순간을 그대를 위한 선택을 하고, 지금 순간에 움직여라.
그리고 그 움직임을 통한 느낌이나 생각들을 그 순간에 받아들여라.


그러므로써 그대의 꿈은 순간에 이루어진다.



그대가 어느 대상을 보게 된다면 그 대상도 그대와 같음 알아라.
그것이 작은 돌맹이라도 그대가 그냥 의미없는 돌맹이라 여겨서 아무 감정없이 발로 찼을때

그 돌맹이는 그대를 위해 의미없는 돌맹이가 되어진다.
그 돌맹이는 그대를 위해 의미없는 돌맹이가 된 것이다.
그 돌맹이도 그대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라.

그 돌맹이도 그대와 같은 생명이다.

그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그대의 세상으로 바라보는 창조의 본질로부터 그대가 생각해왔지만
다른 존재들도 함께 존재한다는 것은 그들도 그들의 선택에 의해 지금 존재하고 존재해 왔던 것이다.

어느 하나 그대가 창조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대가 창조한 것은 그대 자신 뿐이다.
그러나 그대가 사랑이 없다면 어느 존재도 그대 앞에 나타날 수가 없다.

공기도, 숲도, 그대의 손가락과 두 눈도, 그대의 머리카락과 그대의 심장도 그대가 사랑으로 받아들였기에
그리고 사랑하기에 지금 함께 존재하며 서로에게 존재로써 드러날 수가 있는 것이다.


지금 나는 나이지만, 나보다 우리가 소중한 이유이다.
그 우리가 가장 내가 완전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가장 아름답고 즐겁고 기쁜 놀이이기 때문이다.


그대 중심으로 부터 나오는 힘 그것이 사랑이고, 그대의 진실이다.
그리고 그대는 그 사랑으로 항상 선택한다.

조회 수 :
1178
등록일 :
2004.11.10
04:38:12 (*.170.155.2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658/90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658

이태훈

2004.11.10
12:45:48
(*.121.218.245)
오~~ 공감, 동감.......

<그대가 창조한 것은 그대 자신 뿐이다. 그러나 그대가 사랑이 없다면 어느 존재도 그대 앞에 나타날 수가 없다. 공기도 숲도, 그대의 손가락과 두 눈도, 그대의 머리카락과 그대의 심장도 그대가 사랑으로 받아들였기에 그리고 사랑하기에 지금 함께 존재하며 서로에게 존재로써 드러날 수가 있는 것이다.> -------- 가슴을 찌르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49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7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389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203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361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684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44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74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5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521     2010-06-22 2015-07-04 10:22
13098 이주형씨, 김일곤씨 지금도 활동하나요 우상주 1619     2005-03-15 2005-03-15 13:23
 
13097 4차원 원형심상에 대하여 [3] 이영만 1743     2005-03-15 2005-03-15 18:20
 
13096 <WORK TEAM > 공지사항 알립니다 [3] 평화 1707     2005-03-16 2005-03-16 21:28
 
13095 성욕을 초월 한다는 것.. [2] [83] 음양감식 2995     2005-03-17 2005-03-17 09:23
 
13094 깨달음의 연금술(부제:나를 통하여 이르는 자유) [4] file 마니푸라 1446     2005-03-17 2005-03-17 17:05
 
13093 오랜만에 찾아오네요,, 강무성 956     2005-03-20 2005-03-20 10:08
 
13092 꿈에 우주인들과 대화를 조금 하다 [3] 이선준 1207     2005-03-21 2005-03-21 17:08
 
13091 코스모스 [1] 오성구 1800     2005-03-22 2005-03-22 09:25
 
13090 네사라론, 첫접촉론 우상주 1137     2005-03-23 2005-03-23 16:33
 
13089 마음은 내가 아니다 코스머스 1201     2005-03-23 2005-03-23 20:58
 
13088 깨달음은 우리 안에 있다 코스머스 1000     2005-03-23 2005-03-23 21:02
 
13087 빛의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3/22/2005 노머 1052     2005-03-25 2005-03-25 09:04
 
13086 나 하나 맑아지면 온 우주가 맑아진다. Ursa7 1011     2005-03-25 2005-03-25 11:17
 
13085 오늘 서울 하늘의 보름달 한번 보아 주세요 [2] [4] 음양감식 1738     2005-03-25 2005-03-25 19:48
 
13084 기독교 [9] 유민송 2475     2005-03-26 2018-01-03 21:19
 
13083 노대님 어제와 오늘 있는 정기 모임 후기 부탁 드립니다. [1] file 음양감식 1052     2005-03-27 2005-03-27 11:49
 
13082 인간이 우주 전체의 모습 전부다. [1] 태학생 1445     2005-03-27 2005-03-27 16:46
 
13081 차원상승과 깨달음 -- 시타나 -- [5] 이용재 2417     2005-03-27 2005-03-27 18:29
 
13080 [공지] PAG전국모임 2005년 3월 26일 - 27일 [2] 운영자 1261     2005-03-17 2005-03-17 17:11
 
13079 강원 양양 모임 후기[간략 버전] [4] 임지성 1121     2005-03-28 2005-03-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