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들 고향별을 얘기하시니 괜시리 쓸쓸해집니다.
아무런 채널링도 없고, 단지 오래된 고향별의 이미지만 생각납니다.
전생에도 쓸쓸하게 살았는지 아무런 연락 주는 이는 없고.
아무도 반겨줄 이가 없다하더라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괜시리 향수병 생깁니다.
아시나요? 제가 살던 별을? 아시는 분 계시나요?
비취빛 빌딩과 물로 어우러진 행성을.
어쩜 망상일지도 모르는.
조회 수 :
1412
등록일 :
2004.11.01
17:20:41 (*.51.51.2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416/34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416

김병학

2004.11.01
17:27:07
(*.105.154.253)
저도 그래요. 제 가족들 메세지 비록 제가 받은건 아니라 제가 아는 채널러에게 받은거지만 정말 보고 싶어요. 저한테도 그리움이라는게 생길줄은 몰랐다는...

그만큼 지구에서 외로움을 많이 탄거겠죠, 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테지만.. -_-ㅋ AGPS에서 내준 토성만한 행성에 살고 있다네요. 제 남동생과 두명의 누님들 그리고 제 아내들이 고생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자식들때문에 -_-ㅋ 뭐 메세지상으로는 제가 걱정된다고만 하고 자기들은 걱정하지말고 잊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제가 볼땐 저보다 제 가족들이 더 고생하고 있는 것 같음;;

아 글쓰다보니 정말로 우주에 가고싶네요. ㅠㅠ

나물라

2004.11.01
17:28:47
(*.75.247.130)
: 저는 고향별보단 아주 오랜 옛날, 그 시절에 우주선을 타고 신나게 은하계를 누비고 다닌 기억이 더 그립습니다. 지구는 어차피 내가 원해서 온걸요. 고향별에서 쫓겨난 것도 아니고... 지금도 나 혼자서 우주선을 타고 별빛 사이를 막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아무 목적지가 없어도 그냥 우주의 광막함을 체감하면서요.

김병학

2004.11.01
17:34:36
(*.105.154.253)
방랑자 -_-ㅋ 저도 느긋하게 우주 여행이나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절 기다리는 가족들과 아내들때문에 못 그러겠어요 -_- 에잉 당장 어디서 우주선 한대 공수해와서 AGPS로 텨가고 싶은데 우주선이 뭐 있어야 가죠. 거기다 우리우주도 아니고 다른 우주라서 고물 우주선이면 늙어죽을때까지도 도착 못할듯 -_-;;

그리고 우주에 있던 상황 대충 해결되어 가는 것 같네요. 역시 전쟁이라는 건 별로 좋을게 못되요. 사소한 오해 하나라도 그게 전쟁의 불씨가 되어 전쟁이 시작되니.. 아 완전히 제가 봐도 무슨 SF 전쟁 소설 한편 본 것 같음. 소설속에서나 일어날법한일이 일어날 줄이야 쩝. -_-;

나물라

2004.11.01
23:25:13
(*.75.247.130)
그 모든 것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지혜와 깨달음의 과정을 밟아나가면서
어느 날 완벽한 존재가 되어 다시는 이 세상에 환생하기 않기 위해서...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

나물라

2004.11.01
23:41:11
(*.75.247.130)
아직도 우주를 생각하면 그때의 느낌이 남아있어 가슴이 뭉클하고 찌리릿해져 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3518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594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50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42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439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8754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898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000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845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53125
4087 침례교회 사이트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보십시오 이천일 2003-12-22 1437
4086 한민족의 조상은 [1] 유민송 2003-11-12 1437
4085 등산 하실 분 찾습니다 최정일 2003-01-31 1437
4084 시간의 가속화(加速化) 목현 2015-03-09 1436
4083 거부운동 자명 2013-04-26 1436
4082 진리의 광장, 일요모임이 영등포에서 2시에 있습니다. [4] 죠플린 2008-03-15 1436
4081 익명게시판에는 추잡한 글이 많다 [1] 그냥그냥 2007-10-17 1436
4080 독백 (수정중) 하지무 2007-07-09 1436
4079 에베소에서-혼에 대한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2-27 1436
4078 강추!!! [2] 이정옥 2004-06-23 1436
4077 2003년의 기대!!!!!!!! [1] 메타휴먼 2002-12-31 1436
4076 마스크 장기착용 암 유발한다 청광 2022-08-12 1435
4075 <김누리교수> 차이나는클라스 방송보기 정리 [4] 이드 2022-03-30 1435
4074 코로나 백신 부작용, 길랭-바레 증후군 위험성! 인생백신은 인생병신을 향한 여정? 백신 수십종 의무화된 어린학생들 폭발적으로 느는 뚜렛증후군! [2] 베릭 2021-08-11 1435
4073 민사소송 행정명령 육해공 2020-12-12 1435
4072 작금의 현실에서 한 마디 올립니다 빚의몸 2020-06-20 1435
4071 운영자님께서 중심을 잘 잡으시고 회원관리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 베릭 2020-06-20 1435
4070 당신과 나는 태초에 일체 입니다(리바이벌) [6] 김경호 2008-01-05 1435
4069 좋은 사이트 추천합니다. 이선희 2007-09-11 1435
4068 종교 지도자들의 적개심(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06-2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