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부산과 광주에서 그리고 강릉에서 오셨던 여러 가족님들..

그밖의 귀한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참으로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서 반갑고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일보!  이보!!  삼보!!!  더욱 높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우리가 걷고 쉬고, 살아 숨쉬는 것은  우리들 각자가 스스로 해야만 되는 일이지만

보다 선명하고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진실의 빛 속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려는 강한 염원을 가진 이들이 함께하는 자리는.. 우리의 지혜를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여정을 함께하는 가족이 곁에 있음을 다시한번 몸으로 확인하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는 결코 같을 수 없는.. 그러나 비슷한 지역을 거쳐나가는 여행길에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겪고 있는 체험이 다르고..  각자가 가진 재능이 서로 같지 아니하기에
우리는 자주 만나  각자가 갈고 닦은 보석과 같은 지혜와 아름다운 체험들을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실패와 좌절의 체험 또한 귀한 것이지요. ^^

우리의 체험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가 자신이 보고 느낀것.. 체험한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필요에 따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교하지 않고, 우열을 가름하지 않고..  나의 진실이 타인의 진실을 판단,분별하지 않는 자리에 서있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비교와 분별이 우리 삶의 가장 큰 토대였으니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우리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판의 눈과 마음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느낌을 서로 주고 받으며 의논하는 자리를 만들어 간다면  우리의 만남은 더욱 큰 기쁨과 축복의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만납시다!

오뚜기처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시다!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고..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많은 만남을 통해 채워나갑시다 !!


(이번 모임에서 저는 서울 경기지역의  pag가족들의 만남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일에 좀 더 큰 노력을 기울이기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함께 마지막 남은 짧은 여정을 더욱 단축시키고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여행으로 만들어봅시다!)
조회 수 :
2002
등록일 :
2004.11.01
14:06:42 (*.236.19.1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391/d4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391

문종원

2004.11.01
15:13:01
(*.245.191.170)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영혼들의 빛을 보았습니다. 이기심이 많은 제 영혼의 세포 속에 '사랑'을 더욱더 깊이 새기고 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태안 pag모임은 세포 하나하나에 '사랑'의 에너지를 각각의 혼에 더욱더 강력하게 주입하고 돌아온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확신합니다. 거듭 말씀드려도 부족함이 없는 말.. 사랑합니다. ^^* 그리고 당신의 영혼의 신을 존중합니다. 나마스데..

情_●

2004.11.01
15:38:09
(*.79.215.31)
최정일님께서 서울쪽 모임을 활성화 하시기 위해 선뜻 나서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기뻤습니다.
앞으로 이런 모임을 자주 갖게 되어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하하

2004.11.01
15:50:09
(*.153.220.106)
최정일님 훌륭한 결심을 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

최정일

2004.11.01
18:23:32
(*.236.19.145)
감사합니다!!^^
오늘 눈에 띈 가브리엘 대천사의 메시지 중에 모임과 관련된 글이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 당신들의 완벽한 세계에 대한 당신의 비전을 친구들과 이웃들과 나눌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들이 당신의 꿈에 참여하게 하세요. 희망과 아름다움의 비전보다 더 빨리 낮은 파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52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594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53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236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43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899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881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995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855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3410     2010-06-22 2015-07-04 10:22
9882 과연 악성외계인들에 승리할수 있는건지요ㅠㅠ [2] 김지훈 2005     2006-11-13 2006-11-13 14:22
 
9881 영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것은.. [4] 시작 2005     2006-05-17 2006-05-17 22:11
 
9880 그 교수님의 미진함 [1] 그냥그냥 2005     2005-06-27 2005-06-27 08:19
 
9879 업보계에 대한 비판과 지금의 상황에 대한 지배력을 가진자들에 대한 처절한 경고. [5] 제3레일 2005     2003-04-05 2003-04-05 20:37
 
9878 [re] 가끔씩 귀신이 괴롭혀요. [47] 한울빛 2005     2002-11-28 2002-11-28 05:50
 
9877 으흑 샴브라 [5] lightworker 2005     2002-11-21 2002-11-21 17:53
 
9876 안녕하세요...횡성에서 "소리"라요...^^ 소리 2005     2002-08-02 2002-08-02 11:23
 
9875 [텔로스의 아다마] 상승 증상 아트만 2004     2024-07-09 2024-07-09 12:59
 
9874 앞으로 나올 부처님 명호, 광명, 세간 사람들의 수명, 제자 수, 바른법 존속기간 [1] andromedia 2004     2014-03-01 2014-03-01 17:19
 
9873 혼잣말... [1] [32] 매화 2004     2009-02-23 2009-02-23 23:55
 
9872 윈도우님 글중 레무리안에 대한 의문.. [5] [4] 나그네 2004     2008-05-21 2008-05-21 00:32
 
9871 기말고사 [1] 김민수 2004     2006-09-24 2006-09-24 21:49
 
9870 그리스도께서 만든 생명 [1] 유승호 2004     2002-09-06 2002-09-06 13:59
 
9869 경상도 신라 흉노족 출신 어떤 후손의 망언 [7] 베릭 2003     2017-02-13 2017-03-01 19:38
 
9868 카르마의 법칙만 뼈저리게 알게 된다고 해도.. andromedia 2003     2013-04-11 2013-04-11 22:51
 
9867 이 세상 모든 글치들을 위한 책 <글쓰기 클리닉>을 출간했습니다. [4] 임승수 2003     2011-12-15 2011-12-15 08:07
 
9866 무엇이 대법제자인가-2011년 뉴욕법회 설법 [1] 미키 2003     2011-09-27 2011-09-27 18:25
 
9865 (월간 정신세계)도인이 행하는 채널링 유전 2003     2008-07-21 2011-04-02 18:53
 
9864 대한민국 바로보기 [3] 선사 2003     2007-05-08 2007-05-08 09:49
 
9863 음.너무나도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환골탈퇴해 왔으니 내치진 말아주세요. [14] 정진호 2003     2007-04-11 2007-04-11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