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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명상중에 있었던 일이다

요즘은  조용할 때 나의 상위자아와  항상 나와 함께하는 벗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데 ( 주로 일방적인 대화지만 ^^)


그날도  순서에 따라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 뒤이어 지구어머니..
나를 나아주신 어머니..

크라이온, 미카엘, 토비아스, 세크멧어머니, 사난다, 생 제르망, 아쉬타, 등등 고향의 벗들
이어서 지금 여정을 함께하는 사랑스런 많은 벗들에게..
그리고 항상 나의 상위자아인 나의 쌍둥이 영혼의 불꽃에게..

감사와 사랑의 염원을 보낸다
내가 이곳까지 무사히 올 수 있게 도움을 주고,  남은 여정을 동행할 그들 모두에게..   가끔씩은 항상 나와 동행해주는 '시리우스의 별'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그 날엔  특별히  지금까지 영겁의 시간을 함께 한 나의 모든 전생의 영혼들에게
그들 모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게 해 준 그들의 봉사와 사랑에 대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다음 순간, 응답이 온다
몸에 짜릿한 진동이 흐르면서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항상 나와 함께한 나의 분신들이  그들을 기억해 준 내게 보내는 기쁨과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임이 분명했다.

항상  내 몸과 호흡 속에 함께하는 어머니 아버지 모든 형제들과 나의 분신, 나의 쌍둥이 영혼의 불꽃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
정중히 무릎꿇고 감사와 사랑의 절을 올린다.
이제 재회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음에 눈물로 나의 기쁨과 감사를 전한다.  ^____^  
조회 수 :
971
등록일 :
2004.10.23
11:26:27 (*.178.17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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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원

2004.10.23
13:40:35
(*.245.43.56)
감사합니다. 기쁨과 사랑의 에너지가 널리 퍼지길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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