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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년전에 17살 무렵의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던 제 에너지의 수치는 150으로 측정되었습니다.
10년동안 100이라는 수치가 오른 것입니다. 놀랍습니다. 일생동안 5정도의 수치가 오르는 것도 힘들다던데 여러 사랑의 힘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의식혁명의 수치가 뭐 그리 대단한가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의식의 측정법이 이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찌 보면 진부하고 식상할지 모르나, 지금 저에게는 소중하고 기쁨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내적 변화를 꿈꾸는 '나'를 볼 수 있고 또 다른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다. 나는 도를 배운다 식의 영적 오만과 지식과 관념화.. 피상과 거짓을 좆아가는 지 아니면 진실로 나아가는 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수치적으로 높고 낮음에 따라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진실된 상태를 머리가 아닌 몸이 인지한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저에게는요..^^

제 마음이 요동치 않고 담대하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상관이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고로 저에게 풀지 못하는 화두는 아주 말랑말랑 합니다. 화두를 집었다가 오랜 세월 속에 묻혀두고 그것이 메너리즘으로 변하여 닫아 버리고 갇히게 된다면 그것으로 저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계속 저를 놓아주어야 겠습니다.

그간 저와 인연을 맺고 있는 소중한 분들의 의식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스승님  : 499
아는 형 : 399
같은 교회 형 : 324
(원불교) 향타원 종법사 : 595
향타원님을 모시는 친구 : 250

행성활성화 커뮤니티 역시 진실한 단체로 나왔고.. 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근육의 강해짐도 느꼈습니다. 이 곳의 에너지는 측정해보지 않았으나 진실하다는 근육의 강도를 느끼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소리' 님과의 카페에서의 대화에서 소소한 소리님의 말씀과 경험이 잔잔한 물결처럼 느껴졌습니다. 10월 말에 뵙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이기에 더욱더 그 곳의 경험은 필요할 듯 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조회 수 :
1478
등록일 :
2004.10.19
01:36:07 (*.245.1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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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4.10.19
04:13:19
(*.118.190.103)
해봤는데 흥미롭더군요
교육적*체험적 자아가 저항을 하거나 받아드리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님 말씀대로 수치라는것 자체가 의도하는 것이 분리에 관련되어 있어
대상에 대한 판단이나 선택면에선 조율하기가 힘든 대신에
외적인 현상이나 사태에 관한 이해 및 관찰면에서는 이로운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도 한번 해주세요 제 스스로 해봤는데
고타마싯타르타나 지저스크라이스트같은 개체적 독립의식이 아닌 존제들은 측정할수가 없더군요
(사실 개체의식이라고 인지하면 1000이하의 수치가 나옵니다)
좋은 생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27세인데 소주한잔?? 크~~

문종원

2004.10.19
12:05:09
(*.245.191.78)
3739번에 자세히 올려 놓았는데요.. 순수의식인 붓다와 예수는 1000룩스에서 측정이 되었고 어느 누가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개체의식으라고 명명하는 수많은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수치를 정확히 몸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하는 자와 피험자 두 사람이 있어여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능력, 나 지신의 한계.. 라는 틀로 나를 또 관념화하고.. '내'가 '나'는..이라는 자의식의 확장으로 이기심과 자기애를 풀어놓는 결과가 된다면 안하는만 못하다는 것이 핵심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어느 정도 인지, '나'라고 불리는 영혼을 삼은 집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게 되는지에 대한 소소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것이라고 할까요.. 아마도 길이 이것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이 방법이 필요 없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나중에 하지무님이 측정하신 하지무님의 그 수치와 제가 측정한 하지무님의 수치를 비교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소주 한 잔 좋지요~~^^

운영자

2004.10.20
16:04:16
(*.126.137.117)
ㆍ글쓴이 : 김민웅 (2004.10.19 - 10:21)
ㆍ홈페이지 : http://cyworld.com/kmw1980

저도 저의 의식룩스를 알고싶퍼요 문종원님


안녕하세요 저도 저의 의식룩스를 알고싶은데요
저는 어느정도나될까요?혹시 아는 방법이 있으면 측정좀해주세요^^


문종원 : 3739번에 자세히 올려 놓았습니다. 님도 님의 룩스를 측정해보세요. 이따가 밤에 측정이 끝난 후에 님의 개인 홈피에 제가 측정해 본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서로 맞추어보면 재밌겠네요..^^ (2004.10.19)




김병학 : 문종원님 저도 좀 알아봐주세요 =_=; 그리고 이거 혼자서는 측정을 할수 없는 건가여? 잠깐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는 -_-;;;; 시간 나실때 저에대해서도 측정 해주세요. 근데 이거 측정할때 그냥 이름만 알고 있으면 되는 건가여? 나이나 사는 곳이나 뭐그런 정보를 알려드려야 하는 건지?; 그럼 전 이만... ^^;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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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김민웅 (2004.10.20 - 11:18)
ㆍ홈페이지 : http://cyworld.com/kmw1980

종원님 감사합니다 운동역학 측정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종원님 바쁘신와중에 저의 의식룩스를 측정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잘모르겠어서 측정하는 건 못햇어요
운동역학이 삶과 생활에 무슨관계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동안 측정된 예시 같은게 있으면 가지고 계신분들이 글좀남겨주세요^^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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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문종원 (2004.10.20 - 12:59)

[re] 종원님 감사합니다 운동역학 측정치에 대하여



일단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글 잘 봤어요 님.. 측정치에 대한 기록은 3739번에 올려 놨어요.. 그것을 보시고 참고 하시면 되구요.. '의식 혁명'이라는 책에서 읽고 해 본 건데요.. 건성건성 방치해두다가 요새 들어서 다시 읽기 시작했거든요. 테이비드 호킨스라는 분이 쓰신 건데요.. 그 분의 두 번째 책인 '나의 눈'을 보면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학원에서 아이들과 지내니까 운동역학 실험을 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1000은 순수의식, 참나의 단계인데.. 예수와 붓다가 거기서 측정이 되구요..
그 책에 의하면 인간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단계는 500(사랑)의 단계라고 하네요..
500이상의 인간은 전 세계에 몇 십명 정도에 불과하대요..
500의 에너지는 200이하의 수 십만 명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없앨 수 있는 수준인데, 간디가 700에서 측정 되는데.. 그 예로 영국으로 부터의 독립을 그 예로 들고 있어요.
또 이 곳 행성 활성화 단체는 564에서 측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부터가 +와 -를 나누는 의식 성장의 분기점이 되구요.. 200이하의 사람들이 전 세계의 78%를 차지한대요..이 측정치를 통해서... 제 자신도 느낀게 많았어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몸과 마음에 유익하고 이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 의식 마다 또 감정이나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방칙에도 많은 차이가 있대요..
150의 에너지와 200의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슬픔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르고.. 또 느끼는 슬픔의 질도 다르다는 것이에요..

그동안 제가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 제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마도 제 의식과 다른 사람들의 의식이 차이가 있어서인가봐요.. 단적인 예로 제 아는 형의 경우는 399에서 측정이 되는데, 전 그 형에게 조언을 들으면서도 그 형은 왠지 차가운 느낌이 든다고.. 제 멋대로 규정해버렸었는데.. 이 실험을 통해서 제가 오해하고 왜곡한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무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하루 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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