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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은 우연이 없겠지요? 다 필연적인 이끌림으로 우린 만난 것이겠지요?
저 역시 그런 오랜 기다림 속의 만남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한 인연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강원도 춘천이 고향이구요.. 지금은 강릉에서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 27세의 문종원이라고
합니다. 전 참 투박하고 끈기없고 마음만 앞서는 꼴통입니다.^^ 이런 제가 가입했다고 해서 실망하시면 안됩니다..^^ 도사인 척 이론화시키고 싶지도 않고..경험하지 않은 다른 앞선 자들의 이야기를 제 경험인양 문학적으로 꾸미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 수없이 그렇게 제 자신을 속여왔고 또 속고 있는 중입니다. 지켜본다는 표현이 적절하겠어요..

또 이 곳의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해도 저의 패러다임에서는 아직 까망눈같이 좁고 편협되고 겁쟁이이기 때문에 의심한다는 것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발씩 천천히 제 자신에게로 가고 있는 이 여정에 사랑의 에너지를 서로 주고 받고 싶습니다. 절 둘러싼 현실의 껍데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 그 껍데기가 저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에고를 버려라 버려라~~ 떨쳐내라고 합니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알기 싫어하는 마음의 농간인지 그냥 이대로 살다 갈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 에고의 도움으로 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이고 사랑스런 에너지로 변화하길 빌뿐입니다. 제 자신이 먼저 사랑이어야 겠습니다.

제 자신이 있어서 부담이 되지않고 행복 안에서 사랑안에서 하나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조회 수 :
1911
등록일 :
2004.10.15
05:01:09 (*.245.1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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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4.10.15
07:40:18
(*.118.190.88)
님의 그 여정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노머

2004.10.15
08:13:19
(*.76.15.193)
가입 축하 드립니다!
스스로 자신을 완성 시켜가며 보람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월 1회 정도 전국 모임이 있으니 참석하셔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김민호

2004.10.15
13:18:53
(*.111.101.151)
가입하지마 바보되 !

김일곤

2004.10.15
14:08:03
(*.107.59.108)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도 바보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오늘 날씨가 참 좋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최정일

2004.10.15
20:55:26
(*.102.148.136)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십시다.

빙그레

2004.10.15
21:08:07
(*.144.164.199)
사랑고 자비를 온 세상에 증폭시키는 바보 아닌 바보가 되어보자구요.

이태훈

2004.10.16
00:38:23
(*.88.108.55)
공기좋고 경치좋은 강릉에서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동해바다는 마음을 확 녋혀주더군요. 마치 좁은 우물을 벗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통대란을 겪으면서도 동해안으로 몰려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이곳을 살피세요. 물론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이곳에서 즐겁게 노니세요.
그런데 소랄레엔로는 어느 행성의 언어인가요? 기억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한번 이야기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情_●

2004.10.16
02:56:03
(*.222.237.116)
정말 반갑습니다.
가입하시고 오랜만에 가입인사 주시는 분 보니 너무 반가워서 덧글 답니다.
근데 회원 정보란에 소랄레엔로! 라는 인삿말은 어디쪽 언어 인가요?

문종원

2004.10.16
04:11:51
(*.245.191.78)

소랄레엔로는요.. 제가 대원 출판에서 나온 빛의 시대 빛의 인간이라는 책의 서문

에서 플레이아데스 어느 외계인이 했던 말을 인용했습니다.

커다란 사랑과 헌신으로 라는 뜻입니다. 좋은 뜻이지요? ^^*

문종원

2004.10.16
05:50:04
(*.245.191.78)
다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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