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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룡과 영장류 한분을 만난듯 하네요
거울이 있습니다.
이 거울에 비친 자신이 타인이 보는 나일까요?
우리가 똑같이 TV의 텔랜트나 배우를 보면서 그들이 과연 똑같은 얼굴과 목소리와 느낌으로
전부에게 다가올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일까요 걱정해본적 있으시겠죠?
평균적이거나 보편적인 시각이라해도 모든사람의 마음에서 오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모든사물중에 정지된듯한 것도 하나의 물질차원에서 파동을 합니다.
바위또한 사계절 위치와 방위 각도 그리고 약간의 모양조차 변하는게 과학이 발견한 또하나의
자연입니다.
근본적으로 어떠한 형태가 바뀌는게 아니라 그 개체의 느낌이 부합되어 달리 보이는것이겠죠
아니면 자신의 마음의 시각이 변할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여하튼 그분이 "사람은 보여지기 위해서 산다"라고 하더군요
반론을 제기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자기만족 또는 자기증명 또는 진화를 위해서 산다" 라는
문장은  현실적이 아닌 그저 이상적인 좋게 표현된 말의 유희일뿐이더군요
우리의 문화자체가 인류의 탄생부터 끝자체가 실로 보여지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나일까요? 남일까요? 아니면 신에게 일까요?
제가 본 그사람의 겉모습앞에 보인 다른모습은 나에게만 보여졌습니다.
제 친구와 그밖의 동료들은 인지하지 못하죠
우리둘의 대화또한 너무도 진지했기에 감히 낄 엄두도 못했겠죠
그가 인정한것은 자신또한 외계인류라고 생각한다는것외에는 없지만서도 상당히 지적이였고
제게 큰 화두를 던져놓고는 바람처럼 사라지더군요 흠.....
별로 파충류과나 공룡처럼 미끌거리고 징그럽게 생기지 않았고 인간처럼 생겼습니다
그러니 그리 대단한 충격은 아니겠네요 나중에 다른분들이 보기에도.....
내 실체의 모습은 어떠할까 궁금하군요
다른시각에서 바라보는 자신에대한 호기심 또는 대상에대한 유추 착각 환상 변이.....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여주기위해 살고 있습니다. (이상한 문장이 되는군)
반론을 받고자 합니다 또는 합리적인 시각을 가질수 있는 답변을 얻고자 합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냉정하지 않습니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살아간다는것은 왠지 싫은걸요..

조회 수 :
1269
등록일 :
2004.10.08
15:36:57 (*.12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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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4.10.10
00:05:40
(*.118.190.105)
정정하죠 파충류과 영장류 같습니다. 10월 8일 새벽녘이었고 185이상의 키에 형형한 눈빛과 유려한 말솜씨를 지닌 사람이였는데 일적인 부분으로 만나서 전혀다른 이야기만 나누었습니다. 다소 허황되게 보여도 진실은 전혀 일반적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시각적인 면에서 두개의 얼굴이 교차되었으며 제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였습니다. 만난곳은 강남이였고 4시간남짓 이야기후에 호출을 받고 대화는 끊겼습니다. 대화의 내용은 마야문명과 달력, 2012년, 노스트라다무스와 다윈의 진화설, 절과 스님, 현시대의 대한민국 정치와 이라크의 폭격(아더왕과 아비뇽가에 대한 짧은 메세지) 인간이 가진 삶에 대한 현실적 견해가 전부였습니다. 객관적인 상식속에서도 일적으로 만난 사람과 첫대화에서 이런논의가 90%였다면 코믹이겠죠.....
제글이 제가 아는 누군가의 글과 많이 흡사하길래 좀더 구체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요 바라는것들의 실상이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나이다.

하지무

2004.10.17
04:42:31
(*.118.190.103)
현실에서는 창조주인 나를 보이며 이상에서는 창조주인 나를 증명하며 사는것으로 귀결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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