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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수년간 이 곳을 지켜봐 왔던 사람으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소위 빛의 일꾼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지나치게 마음만 중시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도 경험해봤고 장구한 세월동안 수많은 동서양의 성인,초인들이 그랬듯이 염력은 그렇게 쉽
게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염파를 많이 모은다고 해서 뜻한바대로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님들은 모두가 하나,모두가 하나를 외치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별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개별체가 없다면 어떻게 이렇게 다른 생각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또 우주와 우리는 연결되어 상호교류하기도 하지만 따로 떨어져 있기도 합니다.더욱이 우주
는 그 자체가 아주 강력한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이 고도로 영적인 성장을 해서 강
력한 영적능력을 쓰는게 아니라면 보통 사람들이 염파를 모으는 것만으로 획기적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나 메시지를 보면 마치 사람들이 일부러 악독한 마음을 품고있
는 것처럼 말씀하시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서로 무조건적 사랑을 하도록 계몽시켜야 한다고 하
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나빠지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상을 펼치기 보다는 생계가 보
장이 안되서 당장 먹고 살기에 급급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다보니 자연히 사람들이 포악
해지고 금전만능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옛날에 어떤 사람이 구상했듯이 로봇에 의한 유토피아같이 사람이 생계를 위한 일에
허덕이지 않게끔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계유지에 시달리지 않다보면 자연히 마음도 여유로와지고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넘
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러분들은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을 계속 고집하고 계십니다.지금 같이 당
장 마실 물이 부족해 다른나라가 호수에 댐을 세우면 자기 나라의 강이 말라붙기 때문에 전쟁
을 벌이는 상황에서는 서로 무조건 사랑하자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물질적으로도 사랑이 확대재생산되는 견고한 체계를 만들자는 것입니
다.

  
조회 수 :
1008
등록일 :
2004.10.01
13:15:12 (*.38.157.2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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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967

pinix

2004.10.01
19:46:50
(*.143.137.161)
그래요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격언도 큰 진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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