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동계올림픽개최는 실패로 돌아갔다. 난 이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로써 송하비결의 예언은 빗나갔다. 송하비결에 예언된 한반도의 미래는 정말 끔직하다. 난 그런 미래를 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