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착한 아이'라고 규정하든 '나는 나쁜 아이'라고 규정하든...어떻게 자신을 규정하든....규정하는 자가 '상위자아'이고....'착한 아이'로 살아가든 '나쁜 아이'로 살아가든 '살아가는(=경험하는) 자'가 '개체의식(=에고)'인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삶의 창조자로서 자신을 어찌 규정하든 '규정하는 자'임을 인식하든지,
창조자임을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규정된 자신에 대해서  O.K(종이에 써 놓고 마치 결재자 처럼)를 하게 되면...'상위자아'가 회복되는 것이지요.

영혼(靈魂)을 좀 더 명확히 살펴보면 '규정하는 나(상위자아)'를 영이라 하고, '규정된 나'를 혼이라 하는 것이지요.

조회 수 :
1192
등록일 :
2004.09.02
13:30:07 (*.146.241.1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743/bd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743

김형선

2004.09.02
14:48:29
(*.104.162.99)
다들 상위자아라하지만,
모든게 다 같다고봅니다.
전에의 나..지금의 나 미래의 나 모든것이 같습니다.
뭐가 위고 뭐가 아래고 그건 생각의 차이도있겠찌요/

이광빈

2004.09.02
22:14:46
(*.146.241.151)
<뭐가 위고 뭐가 아래고 그건 생각의 차이도있겠찌요/>...자신의 운명의 주인공이 바로 '나(상위자아도 '나'이지요)'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깨닫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수행을 한 것입니다.

김형선

2004.09.02
22:42:45
(*.74.16.223)
지금의 나..
전 상위자아 그런건;;
뭐 저 자신의 전본모습을 알지만, 그런건아니라보네요.
다 나름대로의 창조주 생각이라하지만, 그것도 아닌듯요..
근원의 근원.. 우주..그 다른 위에 또다른 위..
가다보면 언젠간 그 아래의 내 진실들이 알려지겠죠.

이광빈

2004.09.02
23:24:12
(*.146.241.151)
<저 자신의 전 본 모습을 알지만>..."나는 어떠어떠하다."에서 '어떠어떠'가 본 모습이라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어떠어떠한 나'가 '규정된 나'이구요....'어떠어떠'라는 것을 규정하는 존재를 '나'라고 인식할 때에는 '상위자아'로서 자신의 삶의 창조자로서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이구요.

<다 나름대로의 창조주 생각이라하지만>....님도 창조주인 것이죠.

<내 진실들이 알려지겠죠.>...각자가 믿는 것이 경험됩니다. 이 경험을 진실이라 하는 것이죠. 각자가 믿는 것이 다르면, 다르게 경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이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려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공감하는 것'이고 이 공감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님이 님의 삶의 창조주인 것을 알고나서 ...우리 모두가 공동의 현실, 세상, 우주의 창조주인 것을 알게되면 ...우리 모두는 '공동창조주'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죠...더 나아가 우리 모두는 하나이고 '그 하나인 것이 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일체중생이 나'라는 '참나'를 알게되겠죠.....이런 '참나'가 나의 전본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김형선

2004.09.02
23:34:35
(*.74.16.223)
저는, 좀 가까웠어요.
님들이 말하는 신들 그런쪽이라보면 돼겠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공동창조주라.. 그건 아니란 생각이들군요.
제 자신의 내면과함꼐요.그리고 그것은 말합니다.
그것은 언제나 겉대기에불과하고 당신과당신의 내면은
언제나 하나이라고..
그리고공감은다르네요. 실질적으로 진실이란 공감을하는것들은
흔히 님들이 말하는 절재적신.. 그런얘들만 공감하기에,
나머지 좀 모르는사람들이 공감하는것은 좀 다르다고보네요..

김형선

2004.09.02
23:39:29
(*.74.16.223)
이것은 근원의 근원과 연관돼있던
내 자신의내면과 서로 글을썻기에,
전 제 자신의감정적으로 글쓴게아니다라는 말을하고싶군요.

김형선

2004.09.02
23:43:19
(*.74.16.223)
그리고 위에말했던 근원의 근원이란것은,
태초영혼 지금의 여기에서 말하는 창조주,
야훼와 빛이아닙니다. 야훼와 빛은 태초영혼 13그중에 둘입니다.
그 위.. 어둠과 빛.. 지긋한 우주.. 그 위에 다른 무엇..
말이 서툴렀나요^^.. 아무튼 이렇다고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412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495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308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126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278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597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76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894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67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1770     2010-06-22 2015-07-04 10:22
4438 大勢 최정일 1214     2004-08-15 2004-08-15 23:17
 
4437 공산혁명 [1] [1] 유민송 1214     2004-07-18 2004-07-18 18:00
 
4436 스무이셩 프로젝트 업그레이드 버전 셩태존 1214     2003-11-16 2003-11-16 16:32
 
4435 오늘(7일) 새벽녁에 잠시 명상을 하였습니다. [2] 피라밋 1214     2003-11-07 2003-11-07 18:03
 
4434 승혁님아 제가 본것이 확실히 연합상징맞나요? 청의 동자 1214     2003-04-06 2003-04-06 16:57
 
4433 기 도 유영일 1214     2002-10-26 2002-10-26 11:41
 
4432 특별했던 경험들... [2] lightworker 1214     2002-09-17 2002-09-17 01:42
 
4431 고래명상에 대해서. [1] 주영 1214     2002-08-10 2002-08-10 09:29
 
4430 키미는 왜 자신을 높힐까 [2] 토토31 1213     2021-12-13 2021-12-13 08:20
 
4429 우리는 왜 이상신을 졸업해야 하는가? [2] 가이아킹덤 1213     2016-06-27 2016-06-30 11:52
 
4428 현재의 지구적 사항을 이해를 해야만한다 [1] 조약돌 1213     2016-02-20 2016-02-20 12:54
 
4427 검색기능이 안되네요. [4] 죠플린 1213     2008-02-12 2008-02-12 02:40
 
4426 프리메이슨은 정신이 살아있는 민족을 싫어한다. [8] 도사 1213     2007-09-28 2007-09-28 12:58
 
4425 외계의 메시지로 추정해 보는 그들의 수준 [2] 선사 1213     2007-05-24 2007-05-24 11:33
 
4424 한바다 선생님 만나고 싶은데요 [3] rudgkrdl 1213     2007-05-06 2007-05-06 18:51
 
4423 작별인사.. [3] 김대현 1213     2006-03-11 2006-03-11 20:28
 
4422 오랜만에 로그인 하네요 [3] 뿡뿡이 1213     2006-02-22 2006-02-22 03:56
 
4421 은하연합과 네사라 미카엘 1213     2005-11-23 2005-11-23 14:28
 
4420 내려놓으세요! 임지성 1213     2005-04-03 2005-04-03 19:49
 
4419 깨달음과 존재16 유승호 1213     2004-02-18 2004-02-1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