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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언제나 스스로 유지하기를 추구한다. 그것이 기본적인 삶의 원칙이다. 너희들은, 너희들도 삶의 표현이므로, 같은 것을 추구할 것이다. 너희들은 그러기 위한 방식에 관해 정신적 구조물을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너희들이 소유권이라고 부르는 사회적 규약이 나오게 되었다. 너희들은 유지되기를 원하는 모든 것에다가 소유권을 주장한다.

지속성이라는 삶의 원칙을 표현하기를 추구하면서, 너희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그리고 나선 너희 배우자의 신체에 대한 소유권, 그리고 너희 자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너희들은 자신의 자녀가 ‘너희들의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배우자에 관해서도 똑같이 말한다. 그리고 너희들은 이 사람들을 마치 너희가 그들을 ‘소유’한듯 다룬다. 땅과 다른 물건이나 재산도 마찬가지이다.

너희들이 살고 있는 바로 이 행성,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24시간 마다 자전을 웅장히 마치는 바로 이 지구를 너희들은 실제로 ‘소유’하고 있다, 적어도 일부분 적으로 말이다. 너희들은 이 천체, 이 천체 구성요소가 삶 그 자체에 속한다기 보다는 ‘개별적인 인간’에 속한다고 결정하였다. 혹은 어떤 경우엔, 그들의 대표자에게, 즉 정부에 말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바로 이 지구를 분배하여서는 경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지구에 상상에 의한 경계를 그었고, 육지뿐만 아니라 육지가 뻗어나가는 곳(그 안의 광물과 천연자원도)까지 개인적 소유권을 주장하고 도달할 수 있는 하늘에까지 소유권을 주장하니, 이는 물론 영원히 흥미로운 국제정치 문제를 낳는다, 항공권과 그 높이에 관해서.

너희들은 이 ‘소유권’을 너무나도 진지하게 받아 들여서, 이 소유권을 위해서 전쟁을 개시하고 살인하고 죽는다 ─ 진실은 너희들은 태양계의 어떤 행성의 일부도 ‘소유’할 수가 없으며 너희 종이 살고 진화하고 있는 지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너희들은 모두 단지 관리인일 뿐이다, 너희가 관리권을 부여 받은 것에 대해 돌보는 관리인이다 ─ 너희의 신체, 너희 배우자나 자녀의 신체, 너희가 살고 있는 땅, 그 밖에 너희가 돌보는 모든 것들. 이런 것들은 너희의 소유물이 아니라 단지 ‘너희의 관리’에 있는 물건일 뿐이다.

그것들은 한시적으로 오직 잘 유지하기 위해서 너의 것일 뿐이다. 너희들은 삶 그 자체에 의해서 그것들을 유지하고, 지속성이라는 삶의 원칙을 표현하라고 요청받는다 그러나 너희가 그것들을 ‘소유’하고 있다거나 그것들이 너희나 다른 누군가에게 속하고 있다고 선언하기를 요청받지는 않는다. 누군가가 소유하는 그 어떤 것도 영원히 소유될 수 없다. 그런 것은 없다. 어떤 것이 ‘너희 소유 안에’있을 수는 있으나 그것들은 너희 ‘소유물’이 아니다.

소유권은 한시적인 허구이다. 그것은 마음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모든 정신적 구조물들처럼 말이다, 그것은 한시적이고 궁극적인 현실과 어떤 관계도 없다. 너희의 모든 사회 규약이 그렇듯이, 소유권이라는 개념은 너희가 굳게 믿고 있는 오류에서 나온다 ─ 이 경우, 삶에 관한 두 번째 오류이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충분히 없다’라는 것이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은 충분히 ‘있다.’ 그렇지만 너희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들은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 다 ‘소유’하려고 한다, 만일 그것을 소유한다면 너희들은 그것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면서, 그 누구도 그것을 너희로부터 빼앗아갈 수 없을 거라고 상상하면서, 너희가 그것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면서, ─ 그리고 이러한 소유권 경험으로부터, 너희의 생존, 지속성, 행복이 나온다고 상상한다.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이 너희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 보다 더 진실에서 먼 것은 없다. 그러나 여전히 그 관념은 지속한다. 너희가 소유할 수 있다라는 관념은 너희 정신에 큰 해를 끼쳤고 너희 종에 너희가 상상을 초월해 해를 끼쳤다. 왜냐하면 너희들은 ‘소유권’이 너희에게 너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권리’를 부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계시록'에서 퍼옴
조회 수 :
1271
등록일 :
2004.08.23
15:02:12 (*.146.2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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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4.08.23
15:26:11
(*.146.241.151)
<너희가 관리권을 부여 받은 것에 대해 돌보는 관리인이다 ─ 너희의 신체, 너희 배우자나 자녀의 신체, 너희가 살고 있는 땅, 그 밖에 너희가 돌보는 모든 것들.>...한 마디 덧붙인다면...

사랑으로 ..조건없이 사랑하는 것으로...돌보는 관리인일 뿐이다.

*
부인이 남편한테 ..."나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예요."
자녀가 부모(특히 어머니에게)에게..."나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예요."고 지금도 항변하고 있지요.

이광빈

2004.08.23
16:53:56
(*.146.241.151)
돈이나 권력 명예는 ...관심(=사랑?)받기 위해서 추구하고 있지요.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말입니다. 외로움은 용서하지 못함 때문이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함 때문에 생기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외로워진다."는 평범한 진실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충분히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를 가져 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요. 그래도 주위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 시기심으로 그런 분들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삶을 바라본다면 명확히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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