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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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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시리우스에서 우곤이란 이름을 기억합니다.
저의 판타지적인 사상과 그림및 글들은 거의 이때의 잔존기록일겁니다.
그리고 하이보니아 시대에서 루비완이란 이름과 그당시 일어났던 말데크의 전쟁시대를 기억합니다.
아틀란티스에서 군인이였던 때를 기억하며 뮤대륙의 앙골모아대왕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 역사의 틈새는 어느날 제 작품을 통해서 완벽해 지리라 봅니다.


12세기 프랑스 귀족의 신분으로 푸른눈에 검은머리의 저와 금속장신구로 뒤덮힌 바빌로니아궁전의
제 여친과 춤추던 전생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최면을 통한 제 친구와 여친의 전생퇴행을 통해 알수있었던 기록입니다.
저는 무역선을 끌고 항해를 했습니다.
그당시의 옷과 장신구는 그어느 박물관에서도 볼수없는 독특한 것이였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지던 날의 생생한 주변환경과 느낌을 꿈꾸었습니다.
철강공장단지들과 그 앞의 화류계열의 술집들을 기록하고 인터넷으로 대조해보았을때 저는 전생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았으며 미리 예견된 어떠한 코드의 각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스팔트가 갈라지고 공중에 제몸이 붕 떴을때 순간 너무 평온하였으며 죽음을 알게 됬습니다.
그밖에 혼불 이라든지 UFO 또는 이라크전쟁의 굉음을 정상적인 수면중에도 불구하고 직접체험했습니다.


이곳에나 제가 즐겨가는곳에나 메세지에 대한 확신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또한 제 갈길도 명확하게 꽤뚫어보고 있습니다.
존제의 사유와 현생의 목적과 앞으로 다가올 여러가지 기록또한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 게시판의 글을 읽다보면 글을 쓴 사람의 에너지나 감정의 파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같은 사람이 이곳에는 의외로 많습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이모든것이 나의 정신에서 조작된것이라면 어떨것인가?
그때마다 확신할수있는것은 제 지혜나 교육수준 또는 인생의 연륜에서는 나올수가 없는
그리고 과학적으로 철학적으로 증명불가한 일들을 내가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으며 현제 카르마를 풀고있고 육체적이며 정신적인 완벽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글을 읽는 당신들에게 나 자신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나를 증명하고 내 메세지나 글들을 기록하며 진화해 나갑니다.
누군가 저에게 묻습니다.
그 모든걸 알고 당신은 이 세상에 얼마나 발전적인 도움을 주셨습니까?
은하연합메세지의 오류와 존제의 본질을 묻는데 자꾸 왜곡된 대답을 하십니까?


힘들어하시는 우체부아저씨의 땀을 식힐수있는 시원한 박카스와 담배한대 외에는
어린아이가 차도밖에서 놀길래 보도안으로 데려와 같이 놀아주는것 외에는
이세상에 크게 도움주고 싶은 마음도 굳이 그럴 까닭도 없습니다.
묻는이가 바라는 대답을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동안의 경험이 동조되야 하기에
직접느끼라는 소스밖에는 제공하지 못합니다.


당신과 저는 세상이라는 거대한 주인공에게 끌려다니는 조연이 아닙니다.
대중의 잣대로 자신을 제어하거나 허황된꿈에 쫒기지 말고 오직 자신에게서 모든이상과 모든꿈을 찾으세요
(그러다보면 저절로 사랑이 찾아옵니다.)
아이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치는 것이 아이에게 떠 먹여주는 것보다 훨씬 이롭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글들과 메세지와 서적들을 읽어보라는 방법이외에는 명확하게 알려드릴께 없습니다.
(아이로 비유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구하는자의 도란 아이가 되는것이랍니다.)


또한 글을 쓰시는분들에게 메세지를 전하시는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건의합니다.
자신의 내력을 공개하고 증명하시면서 글을 남기는게 부자연스런 메세지를 순화시키는데
상대방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또한 이상주의자 이전에 합리주의자이기에 자신만 알아볼수있는 난해하고도 짧은글들에
문맥상 거의 중학교수준의 삼단논법으로 끝나는 게시판 메세지에 화가나기 때문입니다.


보다 진취적이고 유쾌한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면서 쓰게 되었습니다.
조회 수 :
1299
등록일 :
2004.08.23
10:00:42 (*.242.15.1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641/dc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641

강현준

2004.08.24
00:59:38
(*.123.124.78)
너무 심취하지는 마세요. 객관적으로 숲을 보면서 사고를 해보심이..

하지무

2004.08.24
01:12:12
(*.75.57.133)
그러게요 지리산 행을 택하자니 아직 숙제를 풀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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