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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별력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전 준비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별력에 대하여 혼동하거나 혼란스러워 합니다.

이것을 택하게 된다면 어떨것인가?

이것이 과연 나에게 좋은것일까? 나쁜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중심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에서 오는 압력과 과거의 단편기억들이 붙여진 사고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선택하지만 그 대다수의 선택들에 자신의 것이라고 부를만한 선택은 10%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분별력이란 무엇입니까?


이론상의 분별력이라함은 사건이나 상황에 대한 옳바른 통찰력이라고 봅니다.

나 자신에 대한 분별력은 허황된 꿈이나 상상적 계획이 아닌 시간상 가장 마지막위치의 나자신을

목표하여 다채로운 사건과 상황에 자신을 투영하는 겁니다.


그러기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나에게 이롭다, 이롭지 않다로 판단하라고 말한거군요


좋다, 나쁘다는 선과 악, 빛과 어둠, 옳음과 그름 등의 선입견은 분리에 관한 사고력입니다.

의식주에 관한 기초생물학적 활동면에서 인간은 하나로 묶이지만 유전적특성인 사회성,

조직성 또는 정신적인 행동양식이나 생활양식면에서 개별적인 개체로 나뉘게 됩니다.

인간은 그 이원성의 균형을 잡지 않는한 그이상의 진화로 갈수없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이며 대중적인 하나의 답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특성과 양식을 통합하는것 쉽게말해 삶에 모든것을 중용하는 겁니다.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견주어 판단하기에 분리가 생기는 것이고 도리어 이것은

사회성의 바탕에 힘입어 대중의 잣대로 자신을 맞추도록 만들게 됩니다.

자신과 대중의식속의 사유바다에서 그 모든것을 담는 큰 그릇이 되십시요.


그럼 사유의 바다속에서 더욱 중요해진것은 바로 분별력이 되겠군요


여기까지 따라오신분은 이제 이 메세지를 통해 자신의 분별력을 발동할 기회를 얻습니다.

일단 이메세지를 받는 중용의 미덕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시간선상 가장 마지막위치의 자신을,

가장 숭고한 전망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 메세지가 그 숭고한 전망의 나에게 어울린다면 자신의 것으로 저장합니다.

자신에게 이롭지 않다면 기억저편의 낡은 서랍속에 넣어두면 됩니다.


그런 편리한 방식이 현실에서 어떻게 가능할까요?


같은 원리로 어느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취할것은 취하고 해로운것은 책상한켠에 쌓아두면됩니다.

분별력은 이시대에 인류가 얻어야할 최고의 지혜입니다.

또한 그것은 사실 진화로 가는 가장 빠른 걸음이기도 합니다.

조회 수 :
1396
등록일 :
2004.08.04
22:17:21 (*.152.1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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