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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환한 방에서 두 눈을 꼭 감고
어둠이 무섭다고 말하는
어린애들과 같읍니다.

모든 어둠은
빛이 가로막힌 것일 뿐이죠.
악은 망각 외에 그 무엇이겠읍니까?

그대도
어둠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유한(有限)입니다.

그대들 중 어떤 분들은
내가 어째서 항상 선(善)만을 약속하며
악(惡)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는지
궁금하시겠지요.
그것은 바로 재 시각에선
악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그대가 자신의 그릇된 관념의 미로를
헤쳐나가는 빛의 존재들로 보입니다ㅣ.
그대들은 배우고, 배우며, 또 배웁니다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탐구하고 있읍니다
그대들은 자신을 물질 세계로 데려다 놓은
믿음들을 바꿔나가고 있는 것이죠.
그것들은 어둠에 대한 믿음,
공포의 위력에 대한 믿음,
분노가 힘이라는 믿음들로서
모두가 사랑에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그대가 배워야 할 것들입니다
바로 그대 자신이 그것들을
가져다 놓은 거죠.
그런 것들에 대한 그대의 믿음대로
그것들이 창조된 것입니다
그대는 패배가 아닌 배움을 위해
그것들을 창조했읍니다
물론 그대들 모두에게는
어둠이 있읍니다
그렇지만 그대의 생각만큼
어두운 것은 아니랍니다.
그대들 자신의 거짓된
환상의 장애가 드리운 그림자가
그대들을 빛으로부터 가로막는 것입니다.

내가 계속 빛과 사랑의 언어로 가르치는 까닭은
그것이 내가 아는 유일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 엠마누엘 고려원 미디어



조회 수 :
1118
등록일 :
2004.07.28
20:29:35 (*.143.13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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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햇병아리

2004.07.29
17:37:54
(*.107.12.253)
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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