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역사에서는 물질적인 가진자와 못가진자 사이의 투쟁이었습니다.
소외된 계층과 가진자 사이의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부터 향후 몇년간은 이제 먼저간 자와 나중에 가는 자들 사이의
투쟁이 시작될것입니다. 아니 여기를 보니 이미 시작된거 같습니다.

나중에 가는 자들은 먼저가는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에고에 쌓인
에너지를 무기로 그들에게 계속해서 쏘아 댈겁니다.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무기도 꽤 쓸만합니다. 앞날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라는 두려움의 무기는
잦은 폭력성 이라는 에너지로 방출하게 돼죠.

이러한 부정적인 에너지는 먼저 가려는 사람을 다시 끌어 내리려는 힘을
발휘 하죠.
이 모든것이 지금은 미약하게 벌어 지고 있지만 조만간에 사회 밖으로
표출되어 나올겁니다. 과거의 모든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죠. 지구 어머니의
차원조차 상승하여 그들의 낡은 방법들은 작용하지 않게 되고 그들은
더욱더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쌓이게 되겠죠.

그렇다면 먼저 가려는 사람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나중에 가려는 사람과 같은 무기로 싸운다면 그 속에 자신조차 끌어 내려
가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는 이미 모두가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다들 어떻게 쓰는지 모르고 있었을 뿐이겠죠.
지금의 시대는 그 무기가 천상의 도움과 우리 자신의 의식의 고양으로 인해
그 무기는 더욱더 견고해 졌습니다. 지금 시대를 위해 그 무기의 빛을
발할때인 것이죠.

바로 모든것을 허용하는 포용입니다. 두려움이라는 무기에 맞서 싸우는
무기가 아닌 두려움조차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뒤바꿈 시켜 주는
무기 입니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그 무기를 갈고 닦아야 합니다.

이 전쟁에서는 승리자도 패배자도 없습니다. 모두가 변모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어둠도 이 전쟁에서 우리의 빛을 더욱더 밝혀 주기 위한 원동력 이었음을
모두 알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