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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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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메시지 47] 우주창조에 관련된 사실들 (창조의 동료의식)


이 우주는 우선, 처음에 사나트 쿠마라가 여러 상황을 고안하여 여러분들과 같은 개개 생명체를 살리기 위한 의식의 근원을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조자의 빛(2)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우주의 창조주는 나의 의식 일부를 여러분들의 창조주(A-1)로서 하강시켜 만들었습니다. 그 창조자(A-1)중 하나가 사나트 쿠마라 입니다. 좀 생소한 이름이지요 ? 하지만 그는 위대한 창조자 입니다. 여러분의 우주는 몇 명의 창조주들이 함께 만든 합동 작품입니다.

[메시지 47]

모두 우주법칙의 범위 내에서 밖에 행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자의 빛(1)

의식이라는 것은 무엇이든 창조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 의식은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다는 말과 모두 우주법칙의 범위내에서만 실행할 수 있다는 말
은 상당히 모순되는 말입니다.
  우주법칙이라는 제약이 엄연히 존재하니 원하는 무엇이든 마음대로 다 창조할 수는 없으니까
요.

  게다가 우주법칙의 범위내에서만 창조할 수 있다면서 물리학에서조차 다른 우주에서는 다른
법칙이 적용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우주법칙을 새로 만들어야 만들 수 있는 여러개의 우주들을
만들었다고 하며 심지어 의식의 근원마저 만들었다고 하나요?      

  그리고 전지전능하고 의도적 사고를 하는 절대적 창조주는 없다고 했는데 어째서 사나트 쿠마
라,아슈타 코멘드,미카엘등이 사실상의 절대적 창조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건가요?



창조자의 빛(1)

태초에 우리들 영역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그 빛은 모든 것을 비추었고 스스로 성장하는 빛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빛 가운데에 존재한 의식들 입니다.

[메시지 47]

여러분들이 혼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사실 허상입니다.


> 불교 유식학파의 의념론과 같군요.이 세상에서 오직 의식만이 진아이며 다른 모든 것,영혼마
저도 의념이 만든 허상이라고 하죠.
   불교계에서나 다른 종교인들,종교연구가,철학자들조차도 확실히 증명해내지 못한 것을 이렇
게 쉽게 얘기하다니...될 수 있으면 확실한 증거를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메시지 47]

그런데 어느 시기에 이 진화의 법칙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고안으로서 미카엘의 빛과 아주 똑같은 양의 어둠의 빛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로 인해 항상 빛과 어둠의 선택을 모든 생명체가 경험하게 되어, 더욱 강력하게 성장해 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사난다는 그 시스템을 아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항상 빛을 선택하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숙한 의식은 대부분이 어둠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메시지 51] 지구상에 걸친 생명진화의 역사와 인간의 역할

대부분 모두 최악의 사태까지 타락했다가 간신히 빛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한 사례들이 빈번했습니다.


> 기독교 창세기의 선악과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네요.신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라는 큰 은혜
를 주셨는데 인간은 어리석게도 절대악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해서 원죄를 짓게되고 신은 그들
을 어여삐 여겨 명령대로 하면 구원해준다고 약속해서 자유의지가 있지만 없는 것이나 마찬가
지인 존재로 만들죠.  
  
  원래 뜻이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창조의식들은 참 언어표현을 못하는 군요.아니면 채널러가 바
보던지요.          

  제 생각에는 빛과 어둠을 선택하게 했다기 보다는 인류가 일정한 시기동안 고난과 역경을 극
복하면서 더 강인한 생명력과 창조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의 원뜻을 더 잘 표현한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유가서 <맹자>의 한 구절입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메시지 42]  동물은 전부 인간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다.

이미 너무나 먼 과거의 이야기입니다만, 신께서는 그 즈음에 자주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신께서는 인간이 어째서 거미를 싫어하는지 알고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인간은 자신들보다 손이나 발이 많은 생명체를 모두 싫어하게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간들은 인위적으로 손과 발을 두 개씩 만들었을 때부터 다른 동물의 손과 발을 부정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말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인간은 다른 동물의 모습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몸을 만들어내었던 것입니다. 다른 동물들의 좋은 면을 취하려 하지 않고 그들을 부정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몸을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신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 원래 인간이 처음부터 손발이 각각 두개였다면,인간들이 자신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손과 발
이 많은 모든 생명체를 싫어해서 손발을 각각 두개로 만들었다는 얘기군요.
   그렇다면 물질적인 인간이 탄생되기 전에 이미 자기들을 인간이라고 여기는 수많은 개별의식
이 있었다는 말이네요.      
  
   그건 그렇고 왜 이렇게 창조의식들이 인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창조자의 빛 (1)

우리들은 그 빛 가운데에 존재한 의식들 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점점 명확해진 것은 그 빛 가운데에서 무한의 시간이 흐른뒤 입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뒤 나(I am)를 발견해 낸 것입니다. 바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시간이 좀더 흐르며 나(I am)라는 의식이외에 또다른 의식의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이러한 의식들이 도데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나 이외에 셀수 없을 만큼의 의식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에 놀라워했습니다. 나는 여러 의식과 의사소통을 위해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여러 의식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자는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여행중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의사소통을 통해 매우 흥미로운 발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궁굼했던 것은 바로 “우리 빛의 근원은 ? “이었습니다. 우리들은 그 답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모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봐도 빛 뿐이었습니다. 누구와 이야기를 해보더라도 그들 훨씬 이전에도 이미 의식이 존재 했었습니다. 가장 처음의 의식을 아직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체험을 위한 창조인 것입니다. 나의 우주를 만든 창조주 의식은 더 훌륭한 창조의 체험을 통해 근본의 의식에 더욱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체험을 쌓고 본래 빛의 근본 의식에 들어가려 합니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이며 여러분들도 의식이 확장되어 창조적 근원에 이르게 되면 근원적 의식으로 들어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의식이 체험한 정보를 여러분으로부터 얻는 간접체험, 이것이 저의 최종적인 목적입니다.

<메시지 47>

여러분들은 저의 한 연장선에 지나지 않습니다.


> 결국,태초에 빛가운데 존재했던 의식들이 자신들이 처음의 근원의식을 찾기위해 창조의 체험
을 해야만 했고 자신들의 빠른 목적달성을 위해 인간과 여러 생명체들과 하위 의식들을 만들어 그토록 고통을 겪게하고 혹사시켜왔군요.      

  이 메시지대로라면 대다수 인간은 단지 상위근원의식들을 위한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정해진 시간동안 일정수준의 의식상승을 이루지 못하면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줄 <메시지 47>의 한 문장도 우리가 실제로 그런 처지란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
네요.
속뜻이 다소 모호하긴 하지만 불교의 연기설처럼 다른 존재들이 없으면 내가 살아갈 수 없는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면 창조신과 창조신의 노예로써의 피조물인 인간의 관계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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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7.19
18:00:10 (*.153.1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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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眞

2004.07.19
23:16:26
(*.119.100.36)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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