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 그래요. 오늘 아침 바람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그래서 그 신선한 바람에게 저는 희망의 전령사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바람이 가슴과 얼굴을 어루만지고 코를 통해 들어가면서
마치 오늘 아침에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깊고 푸른하늘과 부드럽게 펼쳐진 구름들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해변가에 도착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정말 상쾌한 아침입니다.(웃음)
이 행복함을 함께 나누는 것은 정말 더 즐겁습니다.
창밖의 녹색잎에 출렁거리는 햇빛과 미소를 지으며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얼굴과 힘차게 노래하는 매미들의 소리와
나무의 품속에서 재잘거리는 참새들과
지금쯤 어느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을 제비들과
아침의 부드러운 햇살을 즐기고 있을 비둘기 가족들과
하얀 구름위를 서성거리고 있을 우리의 천사들과
월요일 아침부터 일을 시작하고 있을 우리의 가족들과
그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웃음)
그 모든 생명들에게 감사와 축복을 보냅니다.

그래요 오늘 아침은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조회 수 :
1688
등록일 :
2004.07.19
10:42:00 (*.245.91.2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052/4b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052

이기병

2004.07.19
11:01:56
(*.122.211.98)
아름답고 희망찬 날들이 가까이 온것 같아요~
매일 들뜬 마음으로 있답니다.(일이 손에 안잡히니 걱정되지만...)
온누리에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느낌 이예요...(기독교인도 아닌데?)

오성구

2004.07.19
12:15:37
(*.132.177.118)
연세대학교 교정을 거닐며 아무할일 없이 자연과 함께숨을 쉬며 새로운 만남을 계획 하며 우리의 할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水眞

2004.07.19
23:20:39
(*.119.100.36)
감사합니다~^-^

시작

2004.07.20
00:48:05
(*.88.61.244)
님의 글을 읽으니 천사의 웃음이 가슴에서 울리며..참 평온해집니다.
천사님들께 시작이 안부와 사랑의 노래 전한다고 말씀드려주세요..호호

이종태

2004.07.20
10:05:44
(*.245.91.102)
*^^* 자 ~ 아 ~ 선물 나갑니다.
받으세욧 사랑의 빛 ~~ (번쩍) ^^

이지영

2004.07.20
12:14:48
(*.157.146.171)
모두의 모습이 참으로 궁금하네요....**...분명 사랑스런 분들일 거예요....여러분 너무 사랑스럽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271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9379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229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003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17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609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616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762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58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0382     2010-06-22 2015-07-04 10:22
9071 무동 번뇌를 자르다 (신간소개) [3] 무동금강 1751     2016-09-28 2016-10-11 18:19
 
9070 파룬따파 대륙수련생의 정백체 즉 불체(佛體)가 사진에 찍히다. [1] 미키 1751     2011-04-27 2011-04-27 12:38
 
9069 네라님께... [8] 진솔 1751     2011-03-28 2011-03-29 15:34
 
9068 가이아 프로젝트 [1] [3] 모나리자 1751     2009-07-14 2009-07-14 13:27
 
9067 자고로 사람은 [17] 김경호 1751     2009-04-20 2009-04-20 09:37
 
9066 시몬 베드로가 밤에 본 환상(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5] 권기범 1751     2007-12-01 2007-12-01 09:48
 
9065 멀린인지 하는 양반 어디갔음? [1] djhitekk 1751     2007-12-01 2007-12-01 01:49
 
9064 인디언 어른들이 아메리카에 주는 메시지 [2] file 1751     2007-04-20 2007-04-20 13:33
 
9063 태양계의 은폐된 진실 - file자료좀 부탁 합니다. [2] [35] 김강수 1751     2006-10-20 2006-10-20 14:21
 
9062 이주형씨, 김일곤씨 지금도 활동하나요 우상주 1751     2005-03-15 2005-03-15 13:23
 
9061 유재일 YouTube - 페미, 주사파, 홍건적, 동북아 반역 세력의 원형, 백련교 [1] 베릭 1750     2022-04-05 2022-04-10 22:37
 
9060 재미있는 블로그 소개해드립니다. 재미로 보는 이야기. [37]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750     2012-04-05 2012-04-05 18:14
 
9059 피노키오 푸른행성 1750     2011-10-06 2011-10-06 23:28
 
9058 제가 생각하는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하나 clampx0507 1750     2011-05-09 2011-05-09 15:46
 
9057 나. 화수. 1750     2012-08-25 2012-08-25 04:35
 
9056 (기사 펌) 담배로 신종플루를 잡는다. [2] 유전 1750     2010-02-26 2010-02-26 05:21
 
9055 그녀와의 내기(피자 한판 걸고~!) [5] 맘마미아 1750     2006-11-08 2006-11-08 23:28
 
9054 급식문제와 획일성! [1] 청학 1750     2006-07-12 2006-07-12 20:36
 
9053 질의 문답 [아르크투루스 (Arcturus)] [8] 하지무 1750     2006-05-16 2006-05-16 22:56
 
9052 야후 PagPawnt 페이지 접속이 안되는군요. [2] 흰구름 1750     2003-12-26 2003-12-2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