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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혼동에 대하여
남녀의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배품의 사랑, 지구사랑, 자기사랑 등
사랑의 다섯가지의 본질중에 실로 나에게 가까운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이란 제가 보았을때 진화의 척도 입니다.
가장 우선되는 순위가 [자기사랑] 입니다.
자신의 숙명과 현생에서 계획한 운명을 깨닫고 완성의 모습에 가깝게 진화하는것
이것은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사랑이 아닌 바로 자신을 바로보는 진실한 사랑입니다.
모든이가 느리게 혹은 빠르게 삶의 어느지점에 이르면 깨닫게 되는 진리겠지요.

자신이 성숙한진실이라면 그와 관계한 연인 그리고 가족 그리고 베품까지 성숙한 사랑이 될수있으나 자신이 불완전한 사랑이라면 그와 관계한 연인 그리고 가족 그리고 베품까지 불완전한 사랑이 됩니다.
전자의 경우 그것은 있음에서 없음에게 주는 베품의 사랑이자 우주의 순리에 맞는 법칙이죠
후자의 이것은 나로 하여금 망치고 타인으로 하여금 망치게 하는 분수를 모르는 짓 따위밖에는 될수없습니다.
물론 물질이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것은 쓰여지면 없어지는 것이기에 베품의 사랑이긴 하지만 가장 기본에 불과합니다.
주(主)는 남에게 베풀기 이전에 자신이 적당히 완성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이 [남녀의 사랑] 입니다.
서로의 진화의 완성을 이루는데 있어 둘이 하나로써 나아가는 것이죠.
이것은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진화적으로 가속모드가 되는 신의 선물입니다.
신성한 남녀의 사랑은 서로 성숙한 인격과 지혜가 바탕이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배우자가 되어야 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녀의 사랑은 변질이 되고 서로가 맞지않아 서로를 해하는 삶..... 저급한 삶이 되어버리겠지요.

만약 자신이 어느정도 완벽한 진아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배우자를 완성시켜가는것도 사랑의 본질이 됩니다.


또 [가족의 사랑]이 있겠죠.
자신의 가족은 인과와 신성의 안배에 의해 맞춰진 성스러운 관계입니다.
그들은 인간으로써의 기본과 진화의 기초측면을 달성하도록 돕는 선생들이죠.
사랑의 법칙을 가장먼저 표현할수있는 영혼의 동반자 이기도 합니다.


그다음으론 [베품의 사랑] 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본질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이롭고 연륜이 쌓인 경험과 지혜를 타인의 눈과 귀를 열어 진화를 통해 얻어지는 삶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순수하게 도움을 주는것이며 지고지순한 것이며 애틋한 사랑인 것이죠.

자신이 불완전할때 그것은 가장 나쁜 인도로 타인을 돕게 될것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기사랑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는가 이며 남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입니다.
남을 사랑할 준비란건 그가 도움을 원하는지 원치않는지의 명확한 판단입니다.
무조건 돕는다고 타인에게 이로운것은 아니기 때문에 명철이 요구되는 것이지요


끝으로 [지구사랑] 입니다.

우리는 지구의 보호인종으로써 이곳에 왔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동식물과 자연이 우리에 욕심에 의해 파괴되고 치유될수없는 상처를 입고있지요.
충분히 마시고 먹을 만큼의 생산과 필수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파괴를 멈추지 않습니다.

지구사랑이란 바로 이짓을 멈추게 하는것과 생명력을 불어넣어 지구를 살리는데 있습니다.
또한 보호인종으로 각종동식물과 자연과 교류를 통해 보살피고 보존하는 것이 바로 지구사랑일겁니다.



사랑을 다루는 자는 양이 아니라 질을 사용합니다.

조회 수 :
1652
등록일 :
2004.07.17
03:06:23 (*.104.160.12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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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4.07.17
09:33:15
(*.221.52.100)
최고의 사랑은 온 인류를 향한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50명의 여인을 사랑할 수 있으며 수백 명의 사람들, 1천 5백만 개의 은하계의 주민들을 사랑할 수도 있습니다.
- 칭하이 무상사 -

이지영

2004.07.17
12:45:15
(*.157.154.26)
하지무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글구 개인적으로 나물라님이 쓰신 칭하이 무상사...님의 말씀은 별로 가슴을 파고듬이 없네요...저는, 사랑의 본질은 안에서밖으로 흐르는 것이라 느끼거든요....그런데요... 칭하이의 시선은 너무 외면적이라 느껴지네요...개인적으로 칭하이에게 별 감흥을 못 받아서 이기도 하겠네요...

나물라

2004.07.17
12:50:36
(*.220.27.131)
지영님의 말씀도 존중합니다. ^^

水眞

2004.07.19
23:36:35
(*.119.100.36)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水眞

2004.07.19
23:37:07
(*.119.100.36)
사랑합니다..

이지영

2004.07.20
12:27:20
(*.157.146.171)
나물라님! 고마워요...^^

하지무

2004.07.21
06:13:38
(*.107.224.153)
저두요 수진님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지영님도 나물라님도 부족한 저에게 관심을 주시니 외톨이는 아닌거같네요^^
모두 라이트콜라처럼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하하

2004.07.21
10:38:42
(*.153.220.74)
하지무님, 지두 사랑해여 ! ^^

좋은 글 감사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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