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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의 전생을 알고싶습니다.
이행성 출신인가? 아님 원주민?
아주 오래 전의 기억들. 왜 왜 왜?
알게 해주실 수 있는 분 안 계신가요?
조회 수 :
1813
등록일 :
2004.07.14
19:18:41 (*.138.107.16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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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4.07.14
20:04:57
(*.76.151.250)
지금으로선 명상 수련을 열심히 해서 어느 날 자연스레 기억이 떠오르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지 않는한 하루아침에 자신의 전생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전생을 아는데 몇 년 정도가 아니라 몇 십년간 수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전생을 알게 되면 남의 전생까지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돼죠. 이러한 초능력을 불교에선 "숙명통"이라고 부르며 불교에서 말하는 육대 신통력 중의 하나에 들어갑니다.
명상수련은 최소한 몇 년은 수련해야 하니까 대단한 인내심을 요구하니까 지금 당장 그렇게도 전생을 알고 싶으면 숙명통의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를 한 번 찿아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참, 저한테 소개시켜 달라고는 하지말고요. 저도 그런 초능력자는 몰라요. 분명 있을 수는 있으니 님께서 개인적으로 수소문 해서 한 번 찿아가보시던가 하세요.

나물라

2004.07.14
20:22:37
(*.76.151.250)
하지만 전생을 기억하는게 다 좋은 일은 아니랍니다. 예를 들어 전생에 거지로서 또는 너무 고통스런 일들만 많이 겪어 모두 비참한 기억 뿐인데 그 괴로운 기억이 현생에서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그렇게 계속 따라다닌다면 현생에서의 삶에 지장을 줄 수도 있죠.
괴롭든 안 괴롭든 그 모든 전생의 기억을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큼 영적으로 진화가 되었다면 언젠가는 저절로 기억이 날 수도 있죠.
반대로 전생을 기억하는 것이 자신의 영적진화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기억날 수도 있고 특별히 사명을 부여받고 이 세상에 파견된 영혼일 경우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가 있죠.

나물라

2004.07.14
20:29:25
(*.76.151.250)
아 나도 내 전생을 알고싶당! 지금 당장이라도 기억나면 좋으련만...

나물라

2004.07.14
20:52:41
(*.76.151.250)
임지성님의 질문에 답변한 내 글을 보니 내가 너무 아는체 한 것 같은 느낌이...
써놓고 보니...
아이 쑥스러워라...

임지성

2004.07.14
21:09:32
(*.138.107.161)
겸손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희송

2004.07.14
23:17:24
(*.231.20.4)
저는 다혈질의 파괴의 신이였는데 타락하고~ 빛의신들 회의 후 다시복귀하는게 좋다고 결정되어 복귀됬음 근데 낭만주의로 빠져서... 지금 다른신들이 나를보면 토할것이다

빙그레

2004.07.15
00:20:49
(*.144.167.158)
음..희송님 글을 보니 예전에 알던 형이 하나 있었는데 술 먹고 난 뒤에
자신의 전생이 어디 어디 창조주라고 하더군요. 당싱 그 형 28살 먹도록 군대도
안가고 버팅기고 있고 여러모로 사회 부적응자였음 ..지금은 머하고 살고 있으려나. 기억은 회복했는지 궁금..다시 만나보고 싶음.

水眞

2004.07.20
06:11:40
(*.119.100.8)
희송님 일리가 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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