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아래의 글의 출처는 Pagpawnt 이며,  쉬린느 펜들톤이라는 분이
영화 '화씨 9/11'를 보고 나서 쓴 경험담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영화가 미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서 쉬린느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

'화씨 9/11'과 우리지역 모임후기


친애하는 벗들에게,

저는 이 영화를 보느라 무척 바빴고 또 흥분했습니다. 전 사람들과 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제 경험담을 여러분께 들려드릴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리차드 라이드Richard Reid의 메일을 받아 보고 나서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났죠.

저는 이 영화를 지난주 금요일에 봤는데, 기나긴 줄을 피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줄이 시내 가득히 늘어서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긴 줄을 기다리면서 좋았던 점은 그 누구와도 멋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꼬마 아이들은 없었지만)이었고 마치 저랑 마음이 맞는 대가족 같았으니까요. 우리는 굉장한 시간을 보냈고 영화가 20분 늦게 시작했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극장주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주 내내 심야 상영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전 이 영화 내용 대부분을 알고 있었지만(우리네 빛의 일꾼들과 별의 자손들 모두가 그런 것처럼) 제가 모르는 자세한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이클 무어 감독이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각주와 사실을 제시했고 관객들이 스스로 결론을 짓도록 했을 뿐입니다. 관객들 중 남녀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영화 '화씨 9/11'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믿는데, 이 영화는 주로 이 나라에 있는 대중을 일깨우도록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로 코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알게 될 테니까요. 이미 그런 깨어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밤 '화씨 9/11' 영화를 본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러 시내에 갔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략 50-60명의 사람들이 나왔는데 거기에는 국회에 출마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참석한 모두가 민주당원은 아니었습니다. 전 이 모임에서 꽤 말을 많이 했고 제 견해와 네사라NESARA에 관해 많은 걸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임에 PAO 전단지, 네사라 전단지, The Isle of Light(역주: 쉬린느가 운영하는 웹싸이트) 전단지를 가지고 가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참 멋진 기회였지요! 라차드가 말한 것처럼, '화씨 9/11'과 네사라NESARA는 문자 그대로 천상에서 맺어진 찰떡궁합입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중에 감시자가 있다고 의심했는데 아마도 한 두 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비록 민주당 대표자 한 명이 거기 있었지만, 모두가 민주당원은 아니었고 그들은 스스로를 밝혔습니다. 몇몇은 우리 정부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고 싶어하는 공화당원들이었습니다. 또 몇몇은 아직 투표를 한 경험이 없는 18살짜리도 있었는데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임에 왔지만, 전부가 논의를 하지 않았기에 저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었죠! 후에, 어떤 분들 세 명이 제게 와서 말하길, 영적 정신세계에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는데 제가 그런 정보를 알려줘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도시에 있는 이런 모임 중 하나에 참석하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분명 모든 도시에 영화를 보고서 만들어지는 몇몇 모임들이 있을 테니까요. 혹은 여러분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 지역사회에 PAG 모임이 아직 없다면, 지금이야말로 PAG를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때입니다. 제가 주선하고 있는 PAG 모임은 앞으로 이 영화를 함께 보고서 후기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전 영활 다시 볼 거구요)

셀라맛 자!

쉬린느 펜들톤 Chyrene Pendleton
PAO의 미국 조정자

조회 수 :
1184
등록일 :
2004.07.02
19:14:00 (*.92.90.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697/bc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697

이기병

2004.07.02
19:37:49
(*.122.211.98)
국내에도 곧 상영되겠죠.
지난번 만들어둔 네사라 전단지를 나누어 줄 생각입니다.
작년에 전단지홍보 참석하신 이??님도 찬성이구요.
2~3팀으로 나누어 영화관람겸 홍보할 생각입니다.
같이 관람하고 홍보하실분이 많으면 좋겠군요.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나물라

2004.07.02
22:46:30
(*.76.111.195)
음... 드뎌!!! 부시일당의 종말이 보이는구나.

숙고

2004.07.03
13:50:09
(*.157.155.247)
7월16일에서 7월22일로 연기되었다군요!
(7월2일 필름2.0 기사)

이기병

2004.07.04
22:27:50
(*.76.15.214)
계속 영화 상영소식 부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694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80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616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403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576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93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02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16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96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4535     2010-06-22 2015-07-04 10:22
4009 니비루사진보고.생각나서.적습니다 [6] 노희도 1802     2005-01-19 2005-01-19 03:02
 
4008 나와의 대화8 [6] 유승호 1280     2005-01-17 2005-01-17 11:27
 
4007 지금은 자중(自重)할 때 입니다. <펌> [2] 김명수 1686     2005-01-16 2005-01-16 09:28
 
4006 빛의 은하연합에서 전달 사항. [8] [33] 노머 2775     2005-01-15 2005-01-15 09:20
 
4005 축복의 시대 [5] [34] 지구별 1761     2005-01-13 2005-01-13 23:53
 
4004 마루타가 되다. 임지성 1066     2005-01-13 2005-01-13 23:40
 
4003 사념체 변형독감 [6] pinix 2031     2005-01-13 2005-01-13 19:21
 
4002 이것 혹시 UFO 아닐까요? [1] file park ho in 1814     2005-01-13 2005-01-13 16:44
 
4001 음악 관련 저작권법 개정에 대한 Q&A - 1/16일 부터 시행 노머 1087     2005-01-12 2005-01-12 21:31
 
4000 한글과 차원공간의 관계 유승호 1629     2005-01-12 2005-01-12 04:57
 
3999 UFO 비밀지도 드디어 공개하다. [3] 오성구 1646     2005-01-11 2005-01-11 20:16
 
3998 채널링과 독선주의의 위험성에 대하여 [14] Ursa7 1630     2005-01-11 2005-01-11 11:19
 
3997 나와의 대화7 [4] 유승호 1566     2005-01-11 2005-01-11 07:13
 
3996 염력 우주선 [5] 진보라 1785     2005-01-11 2005-01-11 06:53
 
3995 나와의 대화6 유승호 1105     2005-01-11 2005-01-11 02:33
 
3994 아래 글은 제가 이미 받았습니다. [3] 용알 1809     2005-01-10 2005-01-10 20:53
 
3993 한반도 지진에 관해. [3] 하늘나무 1906     2005-01-10 2005-01-10 19:42
 
3992 인간 추수하여 천국 창고에... [1] 원미숙 1719     2005-01-10 2005-01-10 18:48
 
3991 은하연합의 표식들과 조우 ^^* [5] 하지무 1717     2005-01-10 2005-01-10 16:01
 
3990 혜성 충돌 딥 임팩트 실험 우주선 13일 발사예정(NASA) file 無駐 1493     2005-01-10 2005-01-1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