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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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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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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번씩 들어오셔서 철없는 구조요청을 하시는분 보세요
가정과 사회에서의 자신의 안위가 위태위태하며 믿음으로 지켜온 자아가 흔들리시는 분들
분노와 파탄과 슬픔과 고통에서 더이상의 진전도 상황의 추스림도 힘드신 분들 들으세요
왜 이럴까요?
네사라는 그렇다치고 올바른길과 참된자신의 증명을 위해 노력하고 선하게 살아왔는데도
열심히 나를 지켜왔는데도 왜 이렇게 힘이 들고 지치는 걸까요?
그대의 어깨에 피고름이 흥건하고 허리가 휠정도의 짐들은 다 어찌된일일까요?
주변을 둘러봐도 온통 피로와 노동으로 얼룩져 아둥바둥 살아가는 씁쓸한미소의 사람들뿐
분노로 심장을 태우고 불가항력의 상황들의 연출속에 자신과 신을 비하하는 그렇게 무력하게
무너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하루에도 몇번씩 느껴지는 허무와 분노는 더욱 심해질까요?
왜 더욱 궁핍해지고 더욱 악화되거나 모든비젼의 노력들이 물거품처럼 다가올까요?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 좌우간 현시대의 모든인간이 너나할것없이 상황이 어렵답니다.
과학은 관찰입니다. 철학은 판단할수있는 지혜이죠.. 제가 말하고픈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스스로의 객관적인 과학적관찰과 자신스스로 철학적판단으로 이해해보시길 바랍니다.



<1950년대 일본의 미야자키현 연구소에서 동해안의 고지마(幸島)라는 무인도에서 일본 원숭이에게 고구마를 주어
길들이는데 성공했다.
원숭이들은 처음에 고구마에 붙은 흙을 털어내고 먹었다.
어느 날 젊은 암컷 원숭이가 고구마를 강물에 씻어먹자 다른 원숭이들이 따라 했다.

고구마 씻어먹기가 고지마 원숭이 사이에 일상화 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고지마 원숭이와 전혀 접촉이 없던 다른 지역 원숭이들도 고구마를 물에 씻어 먹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불과 몇년만에 일본전역의 모든 원숭이들이 고구마를 씻어먹게되었다.
한 마리가 생각해 낸 지혜가 집단으로 확산되고, 그 수가 일정량을 넘으면 멀리 떨어진 동류들도 ‘자연스럽게’
그 지혜를 받아들이고 실천하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의 과학자 루퍼트 셜드레이크는 이런 현상을 [유형(類型)의 장(場)에 의한 유형의 공명(共鳴)]이라는 "셜드레이크 가설"로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과학자가 여기에 100의수를 놓고 그 임계수치를 넘어서면 변한다는 가설을
넣은것에 대해선 허구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론은 제체두고 일단 중요한것은 생물학적면에서 같은 동족에 대한 초 현실적 연결고리가
있다는것이며 이는 자연계의 모든생명체에 즉 인간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한예로
<미국의 사이먼튼(Carl Simonton)은 의사 생활의 초기에 방사선과를 전공하였으며 주로 암 환자에 대한
방사선 치료에 관여하였다.
그는 학생 시절부터 건강과 질병의 심리적 배경에 대하여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오레곤대학 병원의 수련기간 중에도 심리적 치료법을 시도하곤 하였는데 가족의 근원의식에서 나오는
생명파동이 환자 내면의 생명파동을 공명진동 시켜 생명력을 끌어낸다는 신념을 가지게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증대시키기도 했다.


그는 의학계에 생명파동(Lofetide)이란 이론을 뒷바침하는 증거를 제시하였고 실험을 통해
많은 환자가 같은 장소에서 집단으로 치료할 때
장(場) 내의 생명파동이 공명진동을 일으켜 치유력을 향상시킴을 입증하였다.>



자 이제 생각해봅시다.
지금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종인 우리의 파동동조에 대해서 말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라크 실업자연맹(Iraqi Union of the Unemployed)은 노동가능 인구의 60%에 해당하는 1천만명이
현재 실업상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황폐화되고 있는 이라크 민중의 경제사정아래에서 피해보상심리의 범죄와 약탈이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국민끼리 서로 유린하고 상처입히고 암흑에 처해 있는 그들을 생각해 봅시다.
한살백이 아이에게 젓을 물릴 영양소가 없어서 미군부대의 쓰레기를 뒤지는 어머니를 보세요
파란만장한 꿈도 비젼도 사라지고 교육마저도 받지못하게된 청소년들의 허무한 목소리가 안들리나요?
한창 공부와 놀이에 빠져있을 아이들이 상점을 약탈하고 자살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열명중의 한명꼴로 가족이나 친척의 죽음을 보았으며 술과 피해망상에 쩌든 부모밑에 있죠
그들에겐 미래도 보장받을 인권도 없습니다.
심지어 기본적인 식량과 의약품조차 부족해 분노와 슬픔과 고통으로 눈물짓고 있습니다.
지구의 한편에선 매일 3만 5,000 명의아이들의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또한편에서는 매일 천만명의 사람들이 비만에 걸리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극악의 환경속에 처해진 동족들의 파동이 바로 개인에게 놓여진 불가항력적인 사건들과 짐들
그리고 은연중에 찾아오는 분노와 좌절, 고뇌와 번민의 "나비효과" 아닐까요?


제 이야기가 자꾸 두서없이 써져서 손볼수가 없어졌네요
즉 "파동동조"라는 자연학적인 요소가 존제하기에 이라크인들의 고통이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감정혼란에 빠지고 힘들고 어려운상황에 놓이는 근본적인 사유를 이해한다면
각 개인의 자아성찰에 도움이 될까해서 남긴 글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때문에 우리는 다같이 힘들고 지쳐있는거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원인이 있으면 과정이 있죠..
그들의 슬픔이 곧 내 슬픔이며 그들의 아픔이 곧 내 아픔이고.....
그들의 평화가 곧 내 평화이며 그들의 기쁨이 곧 내 기쁨입니다.
과거 역사의 재난이 있을때마다 선조들 또한 모두의 업이라 생각하고 짊어지고 걸어갔습니다.
현시대의 고통의 짐은 우리모두가 다같이 짊어지고 나아갈 짐이며 앞으로 다가올 2012년까지 더욱 커지겠지요
그럴수록 빛으로 무장하세요 지혜의 사과로 자신을 지키시길.....


이곳에 저주와 비방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 구조요청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하기에, 창조의 존제를 의심하기에 생기는 병.....
삶과 사회에 버겨워하며 이상향에 대한 비판으로 자신을 지켜려는것.....
이곳에 들어오셨을때의 처음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지구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모두들.. 아디오스!! 신의 축복이 당신과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조회 수 :
1185
등록일 :
2004.06.03
17:09:46 (*.152.1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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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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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4.06.03
18:29:16
(*.110.22.37)
님의 통찰력이 멋지네요...."우리 모두는 하나다."라는 진리는 인식하던지 인식하지 못하던지 작용하고 있는 것이지요....그런데 왜 인식하지 못할까요?..."나만 먹겠다 나만 옳다 나만 잘 났다."는 '숨은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자신의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혼탁해져서 텔레파시 능력도 희미해지고 , "우리 모두는 하나다." 라는 진리를 모르는 것이겠지요. ....

하지무

2004.06.04
07:56:28
(*.152.169.24)
맞습니다. 더나아가 나와는 무관하겠지.. 나와 다른것 라는 분리된사고가 근본원인이죠.. 진보주의론처럼 성장을 위해 "우리모두가 하나가 아니다"란 체험이 온후에 "우리는 하나다."란 진리가 인식되는 겁니다. 이런과정을 통해 얻은 진리가 바로 자신의 증명이 되는 셈이고 상대방의 진화정도를 예측할수 있게 해주죠 님또한 높은가치를 찾고 있으시니 그 앎을 공유하세요 그게 자신에게 주는거잖아요 ^^

MilaREpA

2004.06.04
08:29:21
(*.158.230.117)
"100번째 원숭이 신드롬"처럼 100번째 인간(빛에너지수준)이란 임계수치를 넘어서는, 빛의 시대라는 신드롬처럼 지켜보는 즐거움을 (내안에서 내밖에서) 맞이했으면 합니다.

윤상필

2004.06.04
17:05:33
(*.202.72.144)
맞어요 우린 하나입니다. 그 예로 제가 교실에서 공부 할때
저랑 약간 경쟁 하는 거 같은 여자아이가 있는데..
걔가 신나거나 웃을 땐 전 왠지 호기심 가고 또 어쩌다 잘 할 때 샘이 나고 하죠.
저도 제 나름 대로 할 때 걔도 좀 샘이 나나봐요.
그래서 다짐 한것이.. 너무 크게 웃지 말아야 겠다는 상대존중의식이에요.
또한 너무 크게 웃으면 일에 대해 이완이 되어 나중에 곧 슬픔이 올 수도 있죠.
주의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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