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73

물고기를 죽였습니다

정주영
2년전에 작은 물병에 제브라(멸치같이생김) 두마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지요

1년후 한마리가 죽었습니다

그때 굉장히 울었는데

죽음때문에 슬픈게 아니라

남은 한마리가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팠지요

그녀석 혼자서 1년이상을 용케버텼습니다

허리가 굽기시작하더군요 갈때가 된거지요
그상태로 몇달을 버텼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물고기가 바닥에서 꼬리와 머리가 맞붙은상태로
완전히 구부정한 상태로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발버둥치고있었습니다

안타까웟ㅅ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무위에ㅔ 뿌려주었습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갔겠지요
그동안 병들고 밥도 잘 안먹는 그녀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제 홀가분해졌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작은 새 한마리뿐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91
등록일 :
2004.05.22
00:26:29 (*.175.193.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286/58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286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74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83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654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46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616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5025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9072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216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6005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4761     2010-06-22 2015-07-04 10:22
16713 빛과 어둠의 통합이 지니는 의미는 과연 무엇입니까...? [4] 한성욱 1020     2006-06-04 2006-06-04 14:29
 
16712 창조 되는 빛 에너지의 현장 체험 [2] 마리 1020     2007-05-01 2007-05-01 20:10
 
16711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1020     2007-05-17 2007-05-17 23:53
 
16710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자 ^8^ 신 성 1020     2007-07-20 2007-07-20 00:18
 
16709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3/5) /번역.목현 아지 1020     2015-10-05 2015-10-05 12:22
 
16708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5/5) /번역.목현 아지 1020     2015-10-07 2015-10-07 13:52
 
16707 바로 너가 무각이다 가이아킹덤 1020     2017-01-07 2017-01-07 10:49
 
16706 베릭님 많이 흥분하셨나봐요. [1] 가이아킹덤 1020     2022-01-11 2022-01-11 23:20
 
16705 안알려진 옛내글 총목록(심심하면 놀러와* ^ ^*) [1] 청의 동자 1021     2003-10-15 2003-10-15 23:05
 
16704 조회수와 리플수.. [2] 저너머에 1021     2003-11-21 2003-11-21 11:23
 
16703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1/24/2003 [1] 이기병 1021     2003-11-25 2003-11-25 16:49
 
16702 부산모임후기 [1] 박성현 1021     2004-02-24 2004-02-24 10:11
 
16701 관심받고 싶어서 -_- [2] 문상수 1021     2007-04-20 2007-04-20 22:12
 
16700 욕은 여기다 쓰라고 하였다. [5] 한성욱 1021     2007-05-17 2007-05-17 06:49
 
16699 저런것들 어떻게 합니까? [2] 무 1021     2007-10-05 2007-10-05 15:15
 
16698 윔홀의 탄생--펌 [1] 가이아킹덤 1021     2021-10-17 2021-10-17 22:22
 
16697 그렇다면 하지무님 7starz 1021     2018-10-14 2018-10-14 22:26
 
16696 그냥 글 올립니다.^^; 유승호 1022     2002-09-16 2002-09-16 23:01
 
16695 미국의 부시 행정부의 애국심을 이용한 범죄행위를 중단하라~! [2] 손님 1022     2002-09-19 2002-09-19 14:23
 
16694 메시지 읽어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靑雲 1022     2003-01-11 2003-01-11 14:42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