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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곳은 많은 회원들과 많은 정보, 메시지 그리고 많은 의견들이 혼재하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가치관이나 의견이 틀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신념이 다른 사람들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고 스스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서서히 변화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특히 처음에는 충돌하게 마련인데 그래서 포용과 수용이 이곳 사이트의 중심적인 사상입니다.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이곳은 유지될 수 없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도 이렇게 서로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도 이 정도로 유지되는 곳은 드물다고 봅니다.

그런데 자신의 가치관이나 이곳의 분위기와는 다른 정보가 들어온다고 하여 처음부터 거부하는 자세는 일반인들이 여기 회원들을 거부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곳은 포용과 수용의 장이고 그 어떤 내용도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의 이야기가 모순이나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그런 부분은 정중하게 질문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이 사이트가 오래도록 번성하는 이유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정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인 정보만 있었다면 많은 분들이 이미 흥미를 잃고 떠나갔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자신과 공감되는 부분을 받아들이게 되면 자신의 의식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다른 이에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별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 자신만이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 타인이 판단해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인간은 자급우주이고 자신의 우주를 확장하기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그 어떤 정보라도 일단은 열린 마음으로 충분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우주연합에 대한 정보 제공자가 있었으나 그 때는 우주연합 자체에 대한 인식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회원들이 심한 거부감을 보이며 우주연합 자체를 부인했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운영자님의 채널링을 통해 우주연합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엔 우주연합 자체를 부인하는 글들은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알지 못할 수 있는 개념들이 얼마든 있을 수 있는 것이므로 모든 것을 자기의 고정관념만을 가지고 상대를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로인해 다른 이들에게 유익할 수 있는 정보가 사라진다면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희송님에게도,  이곳은 오랜시간 은하연합의 메시지에 의해 주도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회원들 모두가 알게 모르게 그 영향에 젖어 있습니다. 때문에 단번에 이들의 가치관을 부정하는 것은 많은 무리수를 가져옵니다. 또한 우주연합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연합에 대한 정보를 차분하게 전달하고 여러질문에 답하면서 서서히 진행해 나간다면 많은 회원들이 진심으로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물론 거부하는 회원들도 있겠지만 없으면 이상한 것이라 봅니다. 가치관의 혼란이 당연히 올 테니까요... 그러니 답답하시더라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포용과 수용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것만큼은 금강석과 같이 변함 없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1721
등록일 :
2004.05.16
17:55:01 (*.222.255.7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187/c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187

김병학

2004.05.16
17:57:25
(*.186.90.160)
맞아요. 여긴 은하연합 이야기의 내용이 많은 것 같음. 우주연합도 지구차원상승때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비해서 우주연합에 대해 아는건 미미한 수준임. 지금 우주연합이 뭘하고 있는지 그런것들을 알수가 없어요.

pinix

2004.05.16
18:11:11
(*.33.84.162)
같은 UFO 정보를 공부하는 사람들끼리도
자신이 알고 있는것과 조금이라도 다르고 틀리면
여지없이 남을 비판하고 욕하고 깔아뭉게고 인격 무시하는 글 올리고
왜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지, 대화나 의견조정의 시간도 없이
거기엔 어떤 이치가 있는지 이해해 보기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
무조건 남은 틀린것이라고 손가락질만 하면 안되겠지요.....

pinix

2004.05.16
18:11:54
(*.33.84.162)
다른 사람이 미네랄을 논할때
높은 차원이라도 물질이 필요하거나 상위계와 물질계의 통합에 대한,
물질이라도 상위계와 연결될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고 아는 수준까지 가든가
그렇지 않는다면 그저 그렇다고 믿는것입니다. 그도 아니면 중립에 있던가가
최소한의 태도가 될것입니다.

pinix

2004.05.16
18:12:08
(*.33.84.162)
그렇지 않다면 순수한 마음을 가진 믿음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옳바른 앎을 가진 사람에 속한 사람도 아니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어떤것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도 되어있지 않고
그 어떤 사람도 아닐것입니다.

pinix

2004.05.16
18:14:17
(*.33.84.162)
희송님이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잘 되도록 도와줍시다. 훌륭한 정보제공자로 성장하도록 도와줍시다. 그래서 우리모두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면 좋은것 아닙니까? 허구한날 남의 나라 메시지 뒷북 치는것도 그렇지 않읍니까?

pinix

2004.05.16
18:16:31
(*.33.84.162)
최근 모 싸이트 유머 게시판에 자살 방법으로 목에 줄을 메고 어린 나무에 물을 주는 그림이 올라왔읍니다. 정말 희송님이 완벽한 정보제공자로 성장한 뒤에 정보를 얻으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그 동안 우리도 그 어떤 정보도 얻지 못하는것 아닙니까? 상구보리 하화중생 위로 보리를 꾸하면서 아래로는 중생을 구하는것이지 완벽하게 부처가 된 다음에 중생구하려다가는 세월다가고 상승 끝날겁니다.

pinix

2004.05.16
18:17:08
(*.33.84.162)
서로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보아주며 대화하며 정보가 오고 가며 그렇게 하는것이 더 좋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pinix

2004.05.16
18:19:27
(*.33.84.162)
정말 나이가 적으신 분이라면 그 나이에 얼마나 대견스럽고 기특합니까? 지금 그 정도면 얼마나 가능성잇는 분입니까? 사랑으로서 대합시다.

빙그레

2004.05.16
18:23:09
(*.159.243.153)
네 동감합니다. 아래 희송님 글에 감정적으로 치우친 덧글을 올렸는데 생각이 짧았던 것 같군요. 앞으로는 판단하는 일 없이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글들을 봐야겠습니다. 역시 이곳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그런 분들로부터 항상 많이 배웁니다.

김병학

2004.05.16
18:32:23
(*.186.90.160)
이번에는 지난번 우주연합 사령관님처럼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

정주영

2004.05.16
18:40:37
(*.175.193.228)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희송님의 우주연합에 대한 정보, 그전에도 다른분이 올려주셨던적이 있지요, 그리고 그에 대한 반발리플들이나 반론들,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 그것 역시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우리는 진정한 포용과 사랑을 배울 수가 있겠지요, 무조건 적인 허용이란 모든 것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비판이 없다면 허용이 어떻게 의미가 있겠습니까? 어찌되었거나 저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행성활성화커뮤니티의 모든 회원은 모두가 한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인류 전체도

pinix

2004.05.16
18:41:21
(*.33.84.162)
그래요 친구 셋이 길을 가면 좋은 친구도 좋지 않은 친구도 모두 스승이라고 하잖아요

윤상필

2004.05.16
21:25:38
(*.202.72.132)
나도.. 껴줘요..;;;-_-;;;이희송님 방가워요.

김병학

2004.05.16
23:43:07
(*.249.94.211)
승혁님과 같은 패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뿡뿡이

2004.05.17
01:13:05
(*.93.210.26)
저같은 우주연합사람들은 잠수타는것이 최고지요.. 조용히 있다가 할일만 하고 떠나느것.. 아.. 그리고 저 하얀색우주입니다. 저도 매일 와서 익명,자유 게시판을 보고는 합니다.

김병학

2004.05.17
01:25:20
(*.186.90.160)
헐.. 어쩐지.. 우주님 같더라니.. -_-;; 그리고 자주오셔서 글 보시고 가시나 보네요.. 맨날 게임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_ -++

청의 동자

2004.05.17
02:42:38
(*.76.172.241)
뿡뿡님아 가페좀 활성화시키라 넘 오래 썰렁하구먼 안글면 희송님이나 밀어줘요*^^*부타~ㅇ~케요ㅋㅋㅋ희송님게 자유롭게 발언권을 주자주자주자 ㅋㅋㅋ

정주영

2004.05.17
08:28:29
(*.175.193.228)
희송님 언젠가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게 됐을때 좋은 정보 좋은 글로써 보여주세요, 우린 모두 성장하고 있어요 제가 15살일때를 생각해 보았더니 끔찍하군요,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조금 낫지만,시간이 지나면 우리 모두가 서서히 성숙해진답니다, 이런 아픈 경험을 통해서요, 저도 희송님도 좋은 공부가 됐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성훈

2004.05.17
11:34:24
(*.216.24.51)
참으로 대단한 빛의 성장입니다.

바로 몇단계 및 글에서 해우소 냄새가나는 글들이 회자 되더니...

여기계신 하나하나의 자기만의 세상에서
우주로 존재하시고 계신 여러분의 모습에서
여러분은 멀리 떨어진 그런 존재가 아니라

동시에 존재하며 동시에 교감하는 존재로 승화 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상승되었을때 광물따위(?)가 무슨 역활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물질도 여러분이 창조할수 있는 순수의 세계를 보는것 같습니다.

지금 미약하여 사고가 뒤틀리고, 감성이 번개를 쳐도
여러분의 본성과 본체는 그것에 벋어나있는것이 확실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고마운 글, 노력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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