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숭배하는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누군가를 숭배한다면 일생 동안
다른 이의 정체성에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

(--람타 3장에서---)

~~

당신들 각자는 계속 이 지상으로 돌아와 살았다. 한 생에서 다음 생으로 또 다음 생으로. 그리고 그러한 삶을 반복하면서 당신들은 많은 것을 이해하고 진보하였다. 이제 당신들 중 많은 이들이 알고 싶어한다. 이제 당신들은 내가 그토록 찾고자 했고, 그리하여 발견할 수 있었던 이해를 찾아 나섰다. 당신들은 가정을 가져 보았다. 귀한 자손을 세상에 남겼다. 그 모든 것을 배웠고, 그 모든 것을 경험해 보았다. 이제 당신들은 지금까지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배울 준비가 되었다. 당신들의 우선 순위가 그때와 달라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신들과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아주 오래 전에 내가 한 약속대로, 당신들을 가르치기 위해 돌아왔다. 그리고 나는 정말로 훌륭한 스승으로서 당신들을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이 옳다고 느끼는 것만 하기 바란다. 그것뿐이다.

나는 저편의 경이로움을 가르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그것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돌아왔다 - 철학적인 이해를 통해서가 아니라, 오래 전에 잊어버렸던 신성 근본으로 되돌아가라고 당신의 내면에서부터 당신의 영혼이 재촉하는 그러한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고 당신이 지금과 같은 형상을 가진 인류로 존속하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의 신성함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의 신성함을 깨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당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인간의 위대함과 영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법을, 내 자신을 가르쳤던 것처럼, 내 존재의 힘으로 당신들을 가르칠 것이다. 당신들이 기뻐할 때, 나는 함께 웃을 것이며, 당신들이 눈물을 흘릴 때 그 눈물을 말려 줄 바람을 보낼 것이다.

이 가르침을 통해, 당신은 멋진 여행을 시작하고 당신의 본 모습인 영광스러운 독존적 존재가 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당신 내면의 목소리만을 듣고 오직 기쁨의 길만을 따라가는 것을 배울 것이다. 가슴 깊이 느끼는 법을 배워, 이 세상의 가장 진실한 보배인, 감성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 자신을 한없이 사랑함으로써, 당신 앞에 있는 이가 누구인든지 상관없이, 당신 안에 존재하는 하느님을 발견했던 것처럼 그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가슴 깊이 그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스스로를 지극히 설득력 있게 가르쳤던 당신은 이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될 것이다. 당신이야말로 자기 사랑의 훌륭한 모범이기 때문이다.

이 가르침은 결코 종교적인 내용이 아니다. 종교란 교리가 있고, 구속하며, 비판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교를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다. 종교는 이 세상을 분열시키고 많은 해악을 가져왔다. 이 가르침은 그저 지식을 뿐이다. 이것은 배움이고, 경험이며, 사랑이다. 나는 사랑으로 당신이 하느님을 깨치고, 하느님처럼 무한한 존재가 되어 가도록 인도할 것이다.

이 가르침에 법칙은 없다. 아무런 법이 없다. 법이란 것은 자유를 구속하는 제약이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에게 오직 하느님과 그의 다양한 면들에 대해서만 가르칠 것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음을 당신이 깨달을 수 있도록 지고한 지식의 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그리하여 당신은 당신 생명이 이 세상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은 다른 세상에도 존재하고, 여러 다른 곳에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들을 도와주러 여기에 왔다.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당신이, 무한한 생각과 무한한 목표, 무한한 생명에 대해 가르쳐 줄 새로운 전망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지금은 당신이 받아들이고자 하는 만큼, 살아가고자 원하는 만큼 가르쳐 줄 것이다. 갇혀 있는 당신이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위대함을 깨치도록 이끌어 주려고 한다. 그리하여 당신의 내면에 있는 내면의 등불이라고 하는 그것에 불을 밝혀 빛을 발하게 할 것이다.

나는 당신에게 당신 자신이 되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대부분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어떻게 자신을 재발견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겠다. 일단 찾기만 한다면, 당신은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제 아무도 당신을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진실에 바탕을 둔 독존적 존재이며, 당신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존재다.
조회 수 :
1069
등록일 :
2004.05.04
10:23:15 (*.110.22.2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085/e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08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8843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8918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0696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9548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7661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7760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169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292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051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05346
3938 이렇게 될순없다 [2] 노대욱 2006-07-18 1088
3937 우주선의 여러모양 [1] file 코스머스 2006-03-18 1088
3936 '도구'를 놓으십시오. [4] [2] 그대반짝이는 2005-02-01 1088
3935 산 좋아 하시는 분께 알림 !! [1] [22] 최정일 2004-09-10 1088
3934 전쟁 [1] [4] 정윤희 2003-04-05 1088
3933 대천사 미카엘 메시지-창조자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요?(1) 민지희 2002-12-06 1088
3932 '우주공간 보존 법안'을 지지하는 켐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1] 김일곤 2002-11-02 1088
3931 mu님의 정체는 무얼까? [2] 스승 2002-08-29 1088
3930 천사란 [5] 베릭 2022-04-20 1087
3929 워크인의 종지부를 찍는다.!! [2] 도사 2008-01-04 1087
3928 미국의 세계 침략사 [1] 조강래 2008-01-04 1087
3927 선과 악의 극명한 대립이 그들의 핵심 전략으로 보이며.. [4] 주신 2007-11-22 1087
3926 이런건 무슨 현상이죠?? [1] [1] 이승윤 2007-09-10 1087
3925 육신을 피곤하게 한 후에 오는 나른함에 대해서... 아라비안나이트 2006-08-02 1087
3924 두 가지는 못 믿겠네요. [11] 유민송 2004-07-08 1087
3923 물질의 변환과 역사의 순환은 동일한 법칙입니다 임병국 2004-03-08 1087
3922 [수정판] 헬레나로부터의 메시지 (헨리 받아적음) : NESARA [5] 김일곤 2004-02-02 1087
3921 인천 공항 안개 사건 [3] 유리알 2003-02-13 1087
3920 전국모임과 후기... 이주형 2002-12-09 1087
3919 ? [2] 2030 2002-11-26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