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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북한의 땅굴파기 수유리, 화성, 대전까지 침투, 땅굴속의 방사능 쓰레기들에대한 생각들

http://ddanggul.org 에 가보시면 알것입니다. 북한 인민들의 고통과 남한 국민들이 낸 혈세의 뜻은 생각치도 않고 북한과의 '햇볕정책'을 가장한 '권력거래'에 눈이 먼동안 북한은 이미 화성과 수유리는 물론이고 마지막 보루라 할 수있는 제3청사가있는 대전까지 이미 파고들어가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합니다. 얼핏 들어보면 황당한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마음에서 한번 진지히 보신다면 '과연 그럴까?'에서 '정말 그렇군.'으로 바뀌는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듯 싶습니다.

더욱 기막힌 일은, 1년전쯤에 화성시청이 그 단체들이 그렇게 애써 조사해놓은 땅굴을 뒤덮는 작업을 하였다 합니다. 그들은 10년전쯤 김포의 어느 지하에서 '15000V'라는 북한군들의 말소리가 녹음되었고 15000V는 북한에서만 쓰이는 전압이라는것, '역공작'을 위해 시멘트로 인공적으로 붙여놓은 흔적인 '삼겹살돌'이 불에 떨어져나가는 장면등을 위시한 여러가지 기록적 증거들을 제시해오면서 국방부로 하여금 진상규명을 적극적으로 요구해왔지만 모두 묵살하였다는것도 모자라 아예 '공적 기관'이 나서서 증거인멸의 방해를 가하고 아예 협박의 위세를 부릴 정도라면 이미 정부가 '선택된' 일부들만을 위해서 정작 그들이 책임져야할 우리들에게 무슨 농간을 부리고있는지 이미 뻔한것이 아닐까요? 이들은 시민의 안보에 결정적으로 위배되는 반역자의 무리요 적과 타협하는 배신자들입니다. 모름지기 이들을 몽창 끌어다가 광화문 노타리에서 공개처형을해야 마땅합니다.

* 화성시청이 개입된 '증거인멸'의 사례 : http://www.vietnamwar.co.kr/talk2/read.cgi?board=gesipan&nnew=2&y_number=1836

* 한때 저는 정인선씨같이 마륵스주의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고 아나키즘을 동경하기도 하였지만, '시민'에 기반하는 진정한 질서를 찾는 지금의 저는 이미 180도 전향을 하였기에 '우파'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라는 정체성조차 위태롭게 만들수도 있는 무분별한 신자유주의의 광풍으로부터 우리나라의 물질적, 정신적 기반들을 수호해 낼수만 있다믄 여한히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 줏대가 있'으며 '강인한' 지도자를 요구할 따름입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줏대가리없는 X대가리인걸 생각하면 어째 그리워진다는...) 그리고 '정인선씨'하니 그분께서 고백하신 사실 하나가 생각이 나는데 '이미 서울 시내 지하는 다 방사능으로 오염되어있다'라고하는 어느 가해자의 말을 들으셨다 하였다는 것인데, 이미 북한에는 방사능이나 극악한 화공품등의 처치가 곤란한 '다른 나라들의 산업 쓰레기'들을 받아주고있다고 하고 그 댓값으로 폐기물을 '수출'하는 나라들에게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것을 폐광에다 버력처럼 버리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자는 북한 스스로의 땅을 쓰기 싫어서 그런지 적국인 우리나라도 침공할 수 있도록 길을 닦을겸 지하를 오염시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점점 해칠 수 있다는점을 노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사능 피해'가 보험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들을 모두 아는 음모집단들이 우리 강토를 골병들게 만들려고 북한과 남한에 쓰레기를 보내며 이렇게 황폐해진 우리나라에 전쟁을 촉발시켜 이에 따르는 모든 중간이익들을 착취할려는것 같기도 합니다

* 정인선씨 : http://chol.com/~antidew 에서 언론이나 금융권력 기관이 주도하는 조직스토킹과 '방사능 촬영무기' 시험으로 인하여 피해를 봤다고 수많은 사실들을 폭로하신 분입니다. 이분을 위시한 우리들 위하여, 설령 무작위의 설정으로 말미암아 피해자가 될수도 있는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되게하기위해 모름지기 기도합시다.
조회 수 :
1447
등록일 :
2004.03.15
19:52:56 (*.37.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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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4.03.16
01:55:47
(*.88.108.27)
예전에 아버님으로부터 화성에 땅굴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더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것이 그것과 연관된 것 같습니다.
땅굴은 전술상 좋은 작전입니다. 몽고족도 이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금나라 성이 너무 강해 성벽밑으로 땅굴을 파고 들어가 기습을 하여 성을 함락시켰습니다.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월맹도 땅굴전으로 미군을 패배시켰습니다. 그러니 군 지휘관들은 땅굴전술에 대해서도 배울 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요.

북한의 땅굴은 예전부터 알려졌으니 한국군도 이미 그에 대한 상응책을 마련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충분할지 미흡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문제는 북한과의 전쟁을 어떻게든 안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쟁을 하면 누군가는 이길 것입니다. 그러나 남은 것이라고는 폐허밖에 없겠죠. 전쟁을 해서 얻는 이익이 안하고 얻는 이익보다 클까요?
뭐 북한은 잃을 것도 없겠지만 남한은 너무나도 큽니다. 때문에 전쟁을 피하기 위해 북한과의 마찰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정적으로야 한번 때려주고 싶지만 현명한 지도자라면 그런 감정적인 대응을 할리가 없겠죠. 그래서 그들을 조금씩 달래주고 지원도 하면서 같이 사는 방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강고한 국방을 유지한다면 북한의 호전적인 기세는 누그러질 것입니다. 이렇게 불안하지만 일정기간 적과의 동침을 한다면 결국 평화가 정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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